영혼을 담은 시 쓰기
소강석 지음 / 샘터사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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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초등학생 때부터 배우지만
저를 돌아봤을 때
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어요.

그 짧은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당연히 시가 재미가 없었던 것이지요.

시를 잘 이해하지 못했던 어린아이는 시가 주는 울림을 어른이 된 이제야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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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운율이나 형식, 수사법을 가르치기보다 “왜 우리는 시를 쓰고 싶어지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시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의 언어가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며 품게 되는 감정과 침묵, 말하지 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영혼을 담은 시 쓰기>는
시를 잘 쓰는 법보다,
왜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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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좋았던 점은
소강석 시인님의 시가 많이 등장해요.
그리고 그 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예전에 이런 비슷한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이야기와 함께 시가 담겨 있는 책.
그때 시가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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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알고 배우고 시인이 된다는 것은 가슴속 푸른 바다에 고래 한 마리 품고 사는 것과 같다.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일이다.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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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려면 시인의 눈을 가져야 한다.”

저는 아직 시인의 눈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시에 대해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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