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심리학 - 복잡한 내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마음의 법칙
장근영 지음 / 빅피시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

‘나는 왜 이유 없이 불안할까?’
‘왜 저 사람이 유독 싫을까?’
‘지긋지긋한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까?’
‘나는 왜 지금 해야 할 일을 또 미룰까?’
‘왜 세상은 나에게만 야박할까?’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이런 감정들을 안 느끼고 살면 좀 편하겠죠?
하지만 살면서 이런 감정들을 한 번도 안 느끼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유독 불안이 높은 사람이에요.
대부분 쓸모없는 생각으로 그렇다는 걸 알지만 떨쳐낼 수가 없어요.
그럼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가 깨달은 건 이렇게 심리학 책을 주기적으로 읽어주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 저는 심리학 책과 철학 책을 주기적으로 읽는데 마음 진정으로 최고였어요.

이 책은
그러한 상황을 철학가들의 말과 과학자들의 실험이 설명 되어있어요.

✔️ 심리학과 철학이 만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책!!

읽는 내내 저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주네요~

.
.

<프롤로그>
인간은 비합리점인 존재다. 그리고 심리학은 인간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우리는 때때로 합리적이려고 노력할수록 비합리적이 되고, 도덕적이려고 노력할수록 오히려 부도덕해지며, 배려하려는 마음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주고, 남을 도우려다가 상처 입힌다. 노력과 선의만으로 합당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 인간인 것이다.

심리학을 통해 내 마음을 이해한다면 그것만으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제가 왜 심리학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나를 혹은 상대방을 이해하기에는 심리학과 철학을 꼭 알아야 하는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