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아끼며 살아라 - 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나태주 지음 / 더블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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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

<글은 일생이다> p137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일생이 보입니다.
삶이나 생활이거나 소망을 넘어선 일생입니다. 그렇습니다. 글 속에는 사람의 일생이 넘실거립니다. 글을 읽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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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글을 읽으면 어떤 분인지 알 거 같아요.
따뜻함을 가득 안고 계신 다정한 분이라는걸요~


.

이 책은요~

✔️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준비하며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한 장 한 장 너무 소중해요.
아껴 읽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에요.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행복해서요~

✔️ 본문의 각 장 마지막 페이지마다 여백이 있어요.
의미 있는 구절을 필사하거나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어요.

.

이 책은 좋은 구절을 뽑을 수 없어요~
책 전체가 좋거든요~

읽다 보면 나 스스로가 너무 소중해서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생겨요.

읽으면서 빈 여백에 저의 생각도 살짝 적어봤어요.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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