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말<글은 일생이다> p137 어떤 글이든지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일생이 보입니다.삶이나 생활이거나 소망을 넘어선 일생입니다. 그렇습니다. 글 속에는 사람의 일생이 넘실거립니다. 글을 읽고 생각합니다..그렇습니다.나태주 시인의 글을 읽으면 어떤 분인지 알 거 같아요.따뜻함을 가득 안고 계신 다정한 분이라는걸요~ .이 책은요~✔️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준비하며 틈틈이 메모해 둔 노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글귀들을 가려 뽑아 엮은 책입니다. 그래서일까요~한 장 한 장 너무 소중해요.아껴 읽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에요.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행복해서요~✔️ 본문의 각 장 마지막 페이지마다 여백이 있어요.의미 있는 구절을 필사하거나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어요..이 책은 좋은 구절을 뽑을 수 없어요~책 전체가 좋거든요~읽다 보면 나 스스로가 너무 소중해서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생겨요.읽으면서 빈 여백에 저의 생각도 살짝 적어봤어요.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