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요정의크리스마스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 작은 요정 플리는 겨울을 날 곳을 찾아야 했어요.꼬까울새와 부엉이가 플리에게 열매와 보따리를 줍니다.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하자 플리는 바람을 피하러 나무 밑으로 들어갔지요.그런데 거기에 난쟁이 소년이 있었어요.난쟁이 소년은 산타 할아버지를 마중 나왔다가 길을 잃어버렸어요.저 멀리서 빛이 점점 다가왔어요.산타할아버지에요.산타할아버지는 난쟁이 소년을 데려다주었어요.그리고 선물도 주었지요.작은 요정 플리는 난쟁이 식구들과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답니다.폴리는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요?다니엘라 드레셔의 그림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알고 계시죠?그림도 색감도 너무 따뜻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요.저도 많이 좋아하는 작가님인데요~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너무 행복해집니다.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크리스마스 책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이 그림책 작가인#다니엘라드레셔 는 미술치료를 공부한 후 수년간 미술치료실을 운영했고, 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쓴 이야기와 그림으로 2004년 첫 번째 책을 내었다고 해요.현재 총 40권이 넘는 책이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감이 넘치는 책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