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장은연 지음 / 북클로스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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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의 새로운 발견, 내면이 풍요로워지는 선물 같은 책이다. 책 속의 문장과 소중한 이들을 불러모아 소박한 잔치를 벌이고 싶다.”
-이해인 수녀님 추천

이 책을 읽다 보니
작가님이 운영한다는
부산 중구에 있다는 북카페
Kasten 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챕터마다 작가님만의 발췌문들이 있고
작가님만의 글이 있어요.

아는 책도 있고 모르는 책도 있지만
발췌해 주신 문장들이 다 좋아서 하나씩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무엇보다 작가님만의 글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읽고 있다 보면 따뜻한 햇살이 나에게 비추는 느낌이었어요.

표지부터 너무 예쁜 책이라
표지만 봐도 너무 따뜻한 마음이 샘솟는 느낌이에요.

✔️ 따뜻한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읽어요~~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바쳐진 손, 타인을 향하는 따뜻한 두손, 기꺼이 주변 사물을 어루만지는 섬세한 두손, 밖을 향한 손이 아름답다. 딱의 손은 어머니의 손을 닮아 갈 것이다. 그렇게 세상을 향해, 손에 대한 예의를 다하며 걸어 나갈 것이다. 삶은 손이 만들어 간다. P123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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