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의 태양 - 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이야기
부순영 지음 / 도서출판이곳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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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 이야기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계절을 품은 사랑 이야기예요.

공감도 되고
짠하기도 하고
몽글몽글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소설이에요.

소설은 언제 읽어도 좋지만 요즘처럼 날이 덥고 아이들 방학 땐 소설책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소설은 한 번에 쭉 읽는 게 최고잖아요~
아이들이 말 시키면 끊기는데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네 호흡으로 끊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여름
여름날의 영화표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
설렘이 시작되는
연애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
이 책이 너무 신선했던 게
각 내용의 마지막에
쿠키 페이지가 있어요.

영화 보면 쿠키영상까지 보는데요~
책에도 쿠키 페이지가 있다 보니
쿠키 페이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각 이야기의 마지막엔
쿠키 페이지와 함게 작업을 마치며도 나오는데요~
이야기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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