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품은 네 편의 사랑 이야기여름 가을 봄겨울순으로 계절을 품은 사랑 이야기예요.공감도 되고 짠하기도 하고 몽글몽글 하기도 하고설레기도 한 소설이에요.소설은 언제 읽어도 좋지만 요즘처럼 날이 덥고 아이들 방학 땐 소설책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소설은 한 번에 쭉 읽는 게 최고잖아요~아이들이 말 시키면 끊기는데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네 호흡으로 끊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저는 여름여름날의 영화표가 제일 재미있었어요.ㅋㅋ설렘이 시작되는 연애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었어요.📌이 책이 너무 신선했던 게각 내용의 마지막에 쿠키 페이지가 있어요.영화 보면 쿠키영상까지 보는데요~책에도 쿠키 페이지가 있다 보니 쿠키 페이지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각 이야기의 마지막엔 쿠키 페이지와 함게 작업을 마치며도 나오는데요~이야기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도 같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