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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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는 아내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도 그녀가 없는 세상이 힘들어요.
매튜는 벼룩시장에서 중고 노트북을 구입해요.
그 안에 사진을 삭제하려다 노트북 주인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그렇게 둘은 메일을 주고받다 만남의 약속까지 잡죠.
둘은 약속한 날 약속 시간에 나갑니다.
하지만 서로 만나지 못해요.
배신감에 가득 휩싸인 두 사람은 다시 메일을 주고받다
매튜는 2011년에 엠마는 2010년에 살고 있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이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
그의 책이 많아서 모르는 분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해요.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기욤 뮈소 책 한 권쯤은 읽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몇 권 읽었는데요~
읽을 때마다 빨려 들면서 읽게 되는 마법 같은 글 솜씨에 매번 감탄하게 돼요.

기욤 뮈소 책은 스릴러이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고
반전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이 책도 반전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책이에요.

‘내일’이란 책은 재출간 된 책인데요~
아직 못 읽어본 책이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기욤 뮈소의 빨려 드는 마법 같은 글 솜씨 오래오래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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