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마음 알기에 달렸다. 마음을 몰라서 그렇지 마음만 잘 알면 반짝이지 않은 인생은 없다. -프롤로그-30개의 감정 단어에 작가님만의 글로 써 내려간 ‘감정 도서관’은 하나씩 꺼내어 읽는 재미가 있어요.대학생 때 독후감 쓰기 과제에서 표절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켜 황당했었던 기억이 있는 작가님.내 생각엔 그때에도 글을 너무 잘 써서 조교님이 샘이 났었던 걸까?? 생각이 들었어요.감정의 단어들에 작가님의 글이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거 같아요.행복했던 순간 벅찼던 순간 슬펐던 순간 그냥 보통의 순간들이 술술 잘 읽혀요.📖설레다 : 꿈이 꿈틀대는 순간설렘은 꿈의 마음이다. 설렌다는 건 당신이 이제 막 꿈의 시동을 걸었다는 뜻이다. 가슴 한켠에서 쿵쿵 설렘의 소음이 들렸다면, 당신은 이제 막 꿈의 기슭에 발을들여 놓은 것이다. 설렘이란, 그러므로 모든 꿈의 신호탄이다. P137벅차다 : 까슬까슬한 성장통의 마음어떤 일로 기쁨이나 희망이 넘칠 때도, 어떤 일을 감당하기 힘들 때도, 우리는 똑같이 ‘벅차다’란 말을 쓴다. 기쁨으로 충만한 벅찬 순간이 지나고 나면 감당하기 힘든 벅찬 장벽을 마주하기도 하는 게 삶의 법칙이니까. 벅차게, 벅찬 만큼 생은 익어가고, 일상의 작은 틈에서 당신도 나도 그렇게 조금 성장한다. P238,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