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엄지손가락 📖내 이름은 서준.나는 왜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지 못했을까? 내 왜소한 외모와 내가 처한 환경에 주눅이 들어서일까? 내 왜소한 외모와 내가 처한 환경에 주눅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부모라는 양쪽 날개에 의지해서 훨훨 날았어야 하는데 한쪽 날개만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 때문이었을까?심한 왕따와 학교폭력의 피해로 중국으로 홀로 유학길에 오른다.하지만 그곳에서도 여전히 한국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다시 다른곳으로 전학을 가게 되는 서준.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여서 그런가 너무 마음이 아팠다.왜 가해자들은 잘못인줄 알면서도 당당한걸까?소설속 준이는 엄마가 웃지않은게 자기때문인거 같아 더 꿋꿋하게 사는 모습이 참 안스러웠지만 그 꿋꿋함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에 엄마미소가 지어졌다.📖내가 친구들과 친숙한 관계를 맺는 동안 엄지손가락에는 무관심했던 것 같다. 그 사이 상처는 아물었고 자세히 보아야만 알 수 있는 흉터만 울퉁불퉁하게 남아 있었다. 살다보니 많은 시련이 왔다 갔을때 나 스스로 많이 단단해지는거 같다.이제 새싹같은 내 아이들 에게도 많은 시련도 올텐데 잘 이겨내면 더 단단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