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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김선태 지음 / 꼬마나라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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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버들붕어는 내가 처음 봤을 때 정말 별로일 거라고 생각했던 책이다. 그러나 내용은 정말 알차다. 버들붕어는 붕어가 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버들 붕어는 책 제목이고 내용중에서도 있지만 다른 이야기도 있다. 내가 제일 재미있게 본 내용은 골동품이라고 버들붕어 내용중에서 가장 길고 그리고 또 감동이었다. 뇌물과 사회병으로 찌들린 이 사회에서 그런 김교수님 같은 바른 행동을 하시는 분이 있다는것이 놀랐고 시골이지만 바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는 것도 놀랐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이런 버들붕어라는 책이 마음속에 새겨졌다. 나도 많이 감동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주 소중한 교훈을 많이 받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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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7
앙리 파브르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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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파브르라는 사람은 정말로 대단하다. 나는 징그러워서 보지도 못하고 만지지도 않는 곤충을 그렇게 열심히 연구하고 관찰하다니 결국에는 성공했지만 말이다. 이 파브르 곤충기는 나에게 작을 일이라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맺는 다는 교훈을 주었다. 말대로 파브르는 곤충을 관찰하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말은 안통하는 곤충들이었으나 곤충이 하는 짓을 관찰하면서 이런 작은 곤충도 자식을 사랑하는 구나... 하는 생각등을 말이다. 파브르 곤충기의 매력은 아무리 그래도 곤충을 다시 알게 해주는 것 같다. 내가 모르고 있던 곤충의 신비... 그런것들을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다. 알수 없었던 것을 알았고 정말 뿌듯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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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역사학자 33인이 추천한 역사 인물 동화 5
김녹촌 지음, 하일식 감수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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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하면 삼국 통일이 생각난다. 나는 고구려가 통일을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신라였다. 어떻게 힘없는 신라가 통일을 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그러나 의문은 곧 풀렸다. 신라뒤에는 당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김유신이라는 기둥이 있었던 것이다. 김유신! 그는 말목 자른 장군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뜻을 몰라주는 말의 목을 잘랐던 것이다. 그토록 결심이 굳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말 한번 한다면 하는 장군이다. 이런사람이 결국은 해냈다고 볼수도 있다. 그리고 김유신은 신라의 화랑이었다. 화랑이라함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수 있게 한 기반이 된 것을 말하는데.. 그중에는 뛰어나고 애국심이 강한 화랑들이 많이 있었다. 즉 인재들이었던 것이다. 그런 화랑들 가운데 김유신이 있었기에 그는 삼국 통일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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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창비아동문고 53
방영웅 지음 / 창비 / 198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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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하면 도시락 폭탄이다. 국어책 표지에는 윤봉길 의사에게 백범김구 선생이 도시락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김구 선생이 이렇게 말한다. 하나는 일본놈들의 목숨을 끊고 하나는 자네의 목숨을 끊게... 이렇게 말이다. 정말 놀랐다. 어떻게 자살을 하라는 것과 다름 없지 않는가. 하지만 이내 백범 김구 선생의 깊은 뜻을 알고 나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윤봉길 의사가 분명히 일본인의 목숨을 끊으면 탄압이 시작될 텐데 그러면 고문을 당하기 어려우니 그냥 편하게 죽으라는 뜻이었다. 그러자 윤봉길 의사는 그것을 당당하게 받았다. 나는 정말 윤봉길의사의 애국정신이 존경스럽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광복을 하고 떳떳한 나라를 가질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도시락 폭탄 윤봉길 의사의 생애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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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 저학년 위인전
정영애 지음 / 예림당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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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과연 존경 받을 위인 이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안창호 선생님은 하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제에 탄압을 받을 때 도산 안창호 선생은 정말 나라를 위해서 애쓰셨다. 항상 독립을 주장하셨으면 많은 사람이 그의 연설을 듣고 독립 운동가가 되셨다. 나는 안창호 선생님이 하신 일 가운데 흥사단 조직이 제일 존경스럽다. 내가 흥사단 단원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정말 역사가 깊고 뼈대가 있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산학교 대성학교 등의 학교를 설립하신것도 정말 존경받으실만한 일이다. 항상 교육이 중요하다고 교육에 뜻을 두신 안창호 선생이셨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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