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C유를 팔던 김 대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의 최고수가 되었을까 - 90일 만에 완성하는 실전 영어 훈련
김현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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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정말 많죠

일상생활에서 쓰는 비슷한 단어 하나없이 우리나라 문법과 전혀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배워야하는 언어이기도 하고 

글로벌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가 영어이다보니 

성인들은 물론 태어나기 전부터인 엄마뱃속에서 태교로도 접하는 언어이기도 하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잘 할까를 늘 고민하게 되지만, 결국은 열심히 꾸준히 

해야하는 것같습니다,.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잘 배운 또 나와 잘 맞는 영어고수선배들의 도움도 필요한것같은데요 

어릴적부터 잘했다기보다 직업을 갖은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좀더 잘하고 많이 해서 

영어고수가 된 저자의 책을 읽어봤습니다. 





"벙커C유 팔던 그녀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



/김현정 지음


/미다스북스



김현정 저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대오일뱅크에 입사해 영업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가족문제로 빚을 졌던 돈을 다 갚고는 그야말로 시원스럽게 때려치고 외국으로 가서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석사학위 공부와 외국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영어회화코칭협회 대표를 맡고 있다고도 하네요 







"벙커C유 팔던 그녀는 어떻게 비즈니스 영어 고수가 되었을까 "


언어는 어릴때 배우지 않으면 커서는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이 책은 성인이 되어서 공부하는 어른학생들을 위한 책이기도 해서 잘 활용하면 되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책의 뒷부분으로 가면 영어기본 문장들과 동기부여, 성공명언, 자주 쓰는 영어표현 100개와 추천 팝송 10개가 있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성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같아요 

12주 로드맵이 있기도 해서 조금씩 따라하다보면 영어가 탄탄해질것같습니다. 

90일만에 완성하는 실전 영어 훈련법이라고 하니 꾸준히 따라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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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21일 공부법 -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실전 공부 습관
그래 지음, 김태광(김도사) / 위닝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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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친구들은 공부를 더 잘할까? 

1등과 꼴등은 딱하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공부법'이라고 하네요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실전 공부 습관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봤답니다. 

책의 프롤로그에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현명하다'라고 시작하는데 

저자는 27년 전에 첫딸을 낳으며 육아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어떤 부모도 누구나 그렇듯이 아이들을 키우며 깨달은 바도 많았고, 경험에 의한 자녀교육에 대한 기준이 생기면서 

후배들을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라는 말은 사실 모든 육아서에서 흔히 보는 멘트인데요 

저자는 아이와 함께 하는 육아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성적, 교육의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라 

학부모로서 읽어보면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단박에 성적을 올리는 실전 공부 습관



"기적의 21일 공부법"




/그래 지음




/김도사 기획




/위닝북스



공신에게는 특별함이 있다고 하는데요, 평범하기를 원하는 사회적인 분위기에 특별한 학부모님들은 초조해할수 있지만 

기다려주라고 충고합니다. 

어찌보면 모험일수도 있을것같은데, 실례들을 들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나라면 그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답니다. 








엄마는 온몸과 마음으로 아이를 지켰다, 지하 밑바닥에 추락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아이보다 더 지하로 내려갔다. 

엄마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바닥이 되어 주었다. 라는 글은 뭉클한 감동을 주는 것같아요 

책을 읽다보면 와닿는 글귀들이 있는데요, 아들의 학교 생활이나 부모로서의 조언들 뿐만 아니라 

꼭 학부모가 아니더라도 인생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는 글귀들이 꽤나 좋은것같아요 

3장에 가면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7가지 기술이 나오는데요 

우선, 공부의 절대량을 채울 것

복습으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시험보다 공부에 집중하기

한권에 집중하라

성적에 집착하지 말고 진로 공부를 하라

끈질긴 반복과 복습이 머리를 이긴다.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라 라는 7가지 방법을 제시하는데 고개를 끄덕인것도 있고 긴가민가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엄마로서 멘토가 되어줄것 

공부는 혼자하는것이니 주체성을 길러줄 것이 요점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꼭 성적향상이 아니더라고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똑바로 설수 있게 부모가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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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2 : 자주 쓰는 알고리즘 - 코딩 전에 배우는 알고리즘 그림책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2
마쓰다 다카시 감수, 김정화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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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에 대한 책을 함께 읽어봤답니다. 

요즘 코딩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는데요, 코딩이라고 함은 사실 대단한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코딩은 알고리즘, 순서, 순차에 대한 개념을 알고 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코딩전에 배우는 알고리즘 그림책으로 그림과 친구들과의 운동회 상황으로 보고 이해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을것같은 그림책이었답니다. 






코딩 전에 배우는 알고리즘 그림책


"알쏭당쏭 알고리즘이 궁금해2"



/마쓰다 다카시 감수 


/김정화 옮김



/주니어RHK




책 제목답게 한눈에 쏙 재미는 쏙쏙! 이해가 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그림과 글씨가 큼직해서 부담없이 읽기에 좋았고 

정렬에 대한 컴퓨터 이론을 운동회 계주 순서정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설명해준답니다. 



흩어져있는것을 정렬하고(소트), 그안에서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서치)는 컴퓨터가 제일 잘하는 일인데요 

소트와 서치의 알고리즘을 알면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쉽게 정리하고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알쏭당쏭 알고리즘이 궁금해2"


운동회에서 친구들과 팀을 짜는 방법, 팀을 구성하는 순서 방법등을 생각해봄으로써 

알고리즘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키큰 사람은 곡선 바깥쪽으로 서서 공굴리기를 하면 유리할것같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키재기를 통해 곡선 안쪽에서 바깥쪽까지 순서를 정해봅니다. 


이어달리기에서는 가위보로 할까 하다가 달리기가 빠른 순서대로 정하기로하고 

1주자는 2번째로 잘달리는 친구, 

마지막 주자는 가장 잘 달리는 친구 

그 가운데는 늦은 친구에서 빠른친구로 구성하기로 알고리즘을 짭니다. 

아이들의 달리기 기록으로 옆으로 이동하면서 순서를 정하는 그림을 보면 

컴퓨터가 컴퓨터 속에서 알고리즘을 짜서 빠르게 소트와 서치를 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것같아요 

 





"알쏭당쏭 알고리즘이 궁금해2"


뿐만 아니라 사전찾기, 책제목에 따라 책 찾기 등도 같은 맥락에서 할수있다는것을 알게 된답니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컴퓨터이기에 그 안에서 정보를 찾을 때에는 잘 정렬이 되어있어야 빠르게 찾을수 있는데요 

책을 통해 정렬은 다양한 소트 정렬방법이 있다는 점을 알수 있었고, 

책에서는 버블 소트에 대해 알려주는데 크게 어렵지 않게 이해할수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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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놀이 한국사 : 문화재편 -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색칠놀이 한국사
키즈토리 지음, 김보미 그림 / 키즈토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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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화재, 역사는 아이들에게도 다소 어려운감이 있는데요 

재밌게 색칠놀이공부를 하면서 문화재와 친숙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재밌는 활동을 해봤답니다. 

스케치북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색칠도 하고 

직접 보고 들은 문화재를 색칠하면서 역사와 좀더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같아요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색칠놀이 한국사  -문화재편-"




/키즈스토리




이 책은 스케치북 사이즈의 책으로 책인지 색칠놀이인지 잘 구분이 안가기도 한답니다. 


책표지에 있는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 역사 탐방을 떠나는듯한 내용의 책이예요 

직접 색칠하고 꾸며보면서 역사 문화재와 친해질수 있는 

좀더 꼼꼼하게 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차례를 보면 13가지의 문화재가 있답니다. 



색칠 놀이 한국사는 이미지 연상을 하면서 창의와 상상, 체험으로 색칠도 하고 한국사도 살짝 알아볼수 있답니다. 





가장 첫번째에 있는 무령왕릉을 보면 직접 사진이 있고, 무령왕릉 문화재에 대한 간단하게 역사적인 상식이 적혀있답니다.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요점만 딱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포인트만 알수 있어 더 좋은것같아요 

지역도 지도로 그려져 있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답니다. 

입장료나 관람할 수 있는 시간 등의 관람정보까지 있으니 완전 좋네요 



경주를 다녀왔는지라 경주에 관심을 보이네요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십원짜리에도 그려져있는 다보탑을 함께 색칠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림이 큼직하고 조잡하지 않아서 필기구를 손에 쥘줄 아는 어린친구들도 함께 할수 있어요 




무지개색으로 예쁘게 칠해야한다며 글씨부터 색을 입히고 있답니다. 



알록달록한 다보탑이 완성되었네요 

실제 문화재처럼 색칠했다가는 전반적으로 13가지 모두 너무 어둡겠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알아서 색감있게 알록달록 칠하네요







뒷장에는 다보탑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지도에 표기되는 지역도 보기가 너무 좋네요 





하나를 더 칠하고 싶다고 해서 골랐답니다. 





아쉬웠는지 경주에 있는 석굴암까지 끝내고야만...

다람쥐가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 보기 좋네요 


예쁘게 칠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줄수 있을것같아요 

예쁜 문화재 칠하기로 역사와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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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고 하루에 수백, 수천의 매출을 올리는 ‘홈비즈니스’의 모든 것!
안혜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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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이 상당히 매력적인 제목의 책을 읽어봤답니다. 

보통 돈을 번다, 직업을 갖고 있다 라고 생각함은 

월급이나 사업으로 인한 수익,아침에 회사를 가고 저녁에 퇴근을 한다 라고 생각하기마련인데요 

점점 집에서 일하는 재택업무일이 많아지고있고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도 가끔은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를 지시받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사무실없는 홈비지니스라는 개념을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큰 수익인 하루에 수백, 수천의 매출을 올리는 

'홈비지니스'의 모든것을 다뤄주고 있어서 흥미로웠답니다.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안혜빈 지음




/나비의 활주로 




이 책은 2019년 올해의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책이라고 하네요 

교육브랜드 부문(재택 부업전문교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니 좋은 정보가 많이 있을것같은 책이었답니다. 


재택근무라고는 익히들어 알고 있지만, 홈비지니스라는 말은 다소 낯설었는데요 

요즘 1인 하나이상쯤은 갖고 있다는 SNS을 활용해 돈을, 그것도 많이 

하루에 수백에서 수천까지도 올려주는 방법이 담긴 책이랍니다. 


저자는 15살때부터 전단지 알바와 각종 행사 판촉, 온라인쇼핑몰, 광고대행등을 했다고 하는데요 

실패와 시행착오 끝에 몸소 체득한 홈비지니스 노하우들을 책으로 썼다고 하네요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단순히 취미로만 활용하기에는 아쉬운 SNS을 통해 홈비지니스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무실이 따로 필요한것도 아니고 SNS 마케팅은 방법만 잘 알고 활용한다면, 훌륭한 마케팅 채널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홈비지니스를 수단을 알려주는 교육뿐만 아니라 나를 적성을 방향을 찾아갈수 있게 글로 직접 써보도록 리드하고 있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있는 나의 글을 쓰는 공간을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자신감을 갖게 도와준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되었던 작성연습주제는 '나만의 긍정 확언 작성하기'인데요 

별게 아닐수도 있겠지만,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을 글로 작성함으로써 좀더 큰힘을 얻게 되는것같아요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홈비지니스의 구축단계는 페이스북, 유투브, 블로그, 까페 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정리해놓은 해시태그들을 살펴보면,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걸 느낄수 있었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직접 자신의 기획서를 만드는 글을 써보는 공간이 있는데요 

생각을 좀더 정리하게 도와주는것같아 좋은것같아요 

이미 많은 분들이 유투브를 직업으로 삼는 분들이 엄청 많다고 하는데요 

세상이 정말 바꼈다라는 생각도 들고 세상의 흐름을 좀더 알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적힌 책이라 

읽고 활용하기에 좋은것같았답니다. 


저자의 말처럼 SNS이란 공간은

홈비지니스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않더라고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공간이 될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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