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놀이 한국사 : 문화재편 -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색칠놀이 한국사
키즈토리 지음, 김보미 그림 / 키즈토리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문화재, 역사는 아이들에게도 다소 어려운감이 있는데요 

재밌게 색칠놀이공부를 하면서 문화재와 친숙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재밌는 활동을 해봤답니다. 

스케치북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색칠도 하고 

직접 보고 들은 문화재를 색칠하면서 역사와 좀더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는것같아요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색칠놀이 한국사  -문화재편-"




/키즈스토리




이 책은 스케치북 사이즈의 책으로 책인지 색칠놀이인지 잘 구분이 안가기도 한답니다. 


책표지에 있는 귀여운 다람쥐와 함께 역사 탐방을 떠나는듯한 내용의 책이예요 

직접 색칠하고 꾸며보면서 역사 문화재와 친해질수 있는 

좀더 꼼꼼하게 문화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차례를 보면 13가지의 문화재가 있답니다. 



색칠 놀이 한국사는 이미지 연상을 하면서 창의와 상상, 체험으로 색칠도 하고 한국사도 살짝 알아볼수 있답니다. 





가장 첫번째에 있는 무령왕릉을 보면 직접 사진이 있고, 무령왕릉 문화재에 대한 간단하게 역사적인 상식이 적혀있답니다.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요점만 딱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포인트만 알수 있어 더 좋은것같아요 

지역도 지도로 그려져 있어 시각적으로 보기 좋답니다. 

입장료나 관람할 수 있는 시간 등의 관람정보까지 있으니 완전 좋네요 



경주를 다녀왔는지라 경주에 관심을 보이네요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봅니다. 

십원짜리에도 그려져있는 다보탑을 함께 색칠해보기로 했답니다. 



그림이 큼직하고 조잡하지 않아서 필기구를 손에 쥘줄 아는 어린친구들도 함께 할수 있어요 




무지개색으로 예쁘게 칠해야한다며 글씨부터 색을 입히고 있답니다. 



알록달록한 다보탑이 완성되었네요 

실제 문화재처럼 색칠했다가는 전반적으로 13가지 모두 너무 어둡겠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알아서 색감있게 알록달록 칠하네요







뒷장에는 다보탑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어요 

지도에 표기되는 지역도 보기가 너무 좋네요 





하나를 더 칠하고 싶다고 해서 골랐답니다. 





아쉬웠는지 경주에 있는 석굴암까지 끝내고야만...

다람쥐가 무척 즐거워하는 표정이 보기 좋네요 


예쁘게 칠하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줄수 있을것같아요 

예쁜 문화재 칠하기로 역사와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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