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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개정판
박서윤.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5년 5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
10배 버는 힘
노력하라는 글일까 라는 생각에 집어든 책인데 눈길이 가는 이유중 하나는
누구나 나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올린 건 맞는 것같습니다.
10배 버는 힘에서 16배 버는 힘으로..
책 제목만으로도 치열함이 느껴지는데 저자는 부부라고 합니다.
11년전 빚 3억 5천의 밑바닥 인생에 4살 아이가 길랭바레레 증후군을 앓게 되면서 포기하지 않고 치열한 삶으로
일궈낸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남편의 실직과 아이의 면역질환 발병, 그리고 통장에 50만원밖에 없다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저자부부는 책을 사서 1일 1독으로 엄청난 독서를 했다고 하네요,
당장 돈이 시급한데 공부의 절실함이 느껴졌다는 부분도 남다르게 느껴진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먼저 부자들의 책들을 익으면서 가난의 뇌를 부자의 뇌로 프로그래밍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교육기업가가 되기로 맘을 먹었고, 사업 시작 5년만에 매출을 10배로 성장시키고, 지금까지 16배 이상 돈을 버는 능력을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차례만 봐도 읽어보고싶은 파트들이 많은데, 역시 한번에 후다닥 읽기보다 천천히 차한잔을 여러번 음미하듯이 읽으면
좋은 책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배 버는 힘"
/강환규(영업력의 신)
/박서윤(행동력의 신)
/라온북
현재 나에게 100만원이 있다, 3일 동안 원금을 2배로 부풀려야한다. 3일동안 어떤 방법으로 200만원을
만들겠는가? 정답은 없고 10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려보다
당신에게는 100통의 생수가 있다. 이것을 3일간 모두 팔아야한다. 어떻게 팔 것인가?
이 내용은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데,
부지런함과 열정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많은 자기계발서의 책들에 비하면 신선한 충격의 질문이었습니다.
저 문장으로 독자로서 절박함과 고뇌를 동시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불운을 몰고다니는 사람들의 3가지 특성은 자기비하, 문제회피, 부정편향의 공통점을 보이는데,
차가운 온도감정에 지배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불평과 문제점 지적에 능하다고 하네요.
내 감정온도 1도를 높이기 위해 관점을 바꾸는게 중요한데 저자는 3가지 불운을 극복해 불운대신 행운을 몰고다닌다고 합니다. 자기비하대신 나 자신을 적극적 1순위로, 문제 회피 대신 해결방법을, 부정편향대신 감정의 온도를 끓는점에 맞추려고 한다고 하는데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생각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새삼 알것같네요
돈은 읽는 인생과 돈을 읽는 인생의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 매출 28조의 마윈 사업가는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이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하고, 큰 비지니스를 이야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한다고 하는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합니다.
차례를 보면 8장까지 있는데 각 장은 5~6개의 소제목들이 있는데, 차근차근 읽는것도 좋지만 소제목을 보고 맘에 드는 파트를 그날 그날 읽는것도 마음을 다지기에 좋은 것같습니다. 저자부부의 목표는 7,777억이라고하는데, 다소 과해보여도 이게 정말 현실이 된다고?
를 믿고 실천하는 생각이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를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자가 될 징조이니 그 사람이 어떻게 현실화하는지
지켜봐야한다는 점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남긴 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