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브랜드가 된다 - 내가 걷는 길에 나만의 결을 새기는 법
전우성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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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내가 사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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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그램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던 그날이 문득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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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목표가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그저 내가 읽은 좋은 책들을 기록하고,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피드를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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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좋아요’가 찍히고, 팔로워가 늘어나고,
출판사에서 서평단 제안을 받기 시작했을 때의 설렘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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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신간 속에서 도서를 고르고, 서평을 쓰고,
피드 디자인을 꾸미는 일이 반복이 되자
마음 한구석에 이런 질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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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심해서 담은 이 글은 사실,
AI가 3초 만에 더 완벽하게 뽑아낼 수 있는 게 아닌가?
요즘은 카드뉴스 디자인도 AI가 더 잘하는데..
그렇다면 내 계정만의 강점은 어디에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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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조직의 간판이나
직급의 힘은 날로 약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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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느 대기업 다녀“, ”나 어떤 직함이야“라는
명사형 타이틀이 사라지고
온전히 내 이름 석 자로 세상에 섰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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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증명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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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나의 무기로, 또 단단한 강점으로 키워가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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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방향이 맞나?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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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의 한가운데에서,
고민을 나누며 이정표가 되어줄 책 한 권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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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브랜드가 된다》는
삼성전자, 네이버, 29CM 등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현재는 1인 기업 창업가가 된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의
20년 치 생각 노트와 경험들을 에세이처럼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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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라는 틀에 박힌 질문 대신,
나는 오늘 무엇을 쌓아가고 있는가라는
실천적 질문을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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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미처 기대하지 않은 한 끗의 결과가
누구에게 일을 맡길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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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것들을 토대로,
독자가 온전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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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글 속에서
사고, 태도, 관계, 일이라는 4가지 조각으로
나라는 사람의 결을 관찰하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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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발견한
대체 불가능한 ’나‘ 브랜딩 방법들을
지금 제 고민에 맞춰 처방전처럼 담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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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 대신 동사로 증명하기 🛠️
대기업 간판, 직급 같은 ’명사‘ 타이틀 탈피!
내가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역량인 ’동사‘에 집중하기
👉 ”나는 모 기업의 팀장이야“
➡️ ”나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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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요약 대신 ’나의 맥락‘ 넣기 ✍️
AI가 다 해주는 뻔한 정보 전달 금지!
내 실패담과 경험을 섞어 나만의 독특한 시선 제안하기
👉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 ”이 책의 이 구절이 제 과거의 실패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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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핵심 경험‘ 설계하기 🚀
유행하는 플랫폼이나 조회수에 흔들리지 말고
독자가 내 공간에 들어왔을 때 느낄 고유한 가치관 정립하기
👉 ”요즘 00이 유행이라는데 해볼까?“
➡️ ”내 계정의 독자들이 얻어갈 고유한 무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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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팬덤을 모았던
29CM의 [29 애니멀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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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파는 게 아니라
‘미스터리를 탐구하는 경험’을 판다고 선언한
[나비클럽]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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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직접 증명해 낸 이 사례들은 책 속에서
’일과 커리어를 키우는 무기‘로 치환되어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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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열심히 피드를 올리면서도
이 방향이 맞는지 불안한 크리에이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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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회사의 문을 열고 나와
홀로서기를 꿈꾸는 직장인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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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고 나면 보일 거예요.
내가 오늘 당장 무엇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할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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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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