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명카피 핸드북 - LONG LIVE THE LAZY 게으른 자여, 영원하라
김은수 지음, 김민경.라이언 박 감수 / 길벗이지톡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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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한 줄✨

📌
“난 소중하니까.”
BECAUSE I’M WORTH IT — L’Oréal (1971)
이 광고 카피를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TV에서 이 광고를 볼 때마다,
거울 앞에 서서 따라 했던 추억이 있어요.
한쪽 머리카락을 날려주면서 말이죠.💁‍♀️

화장품은 커녕 크레파스만 들고 있었는데도,
그 순간만큼은 모델 못지않게 당당했죠.

그때는 단순히 멋진 말처럼 들렸지만,
알고 보니 이 카피가 여성의 자기 주체성을 선언한
역사적 문장이었다는 사실!

짧은 영어 한 줄이 이렇게 오래 살아남아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다는 게 놀랍지 않나요?🌟













📌
『영어 명카피 핸드북』은
바로 이런 문장들의 힘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미국 광고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200개의 영어 카피를 모아,
단순 번역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전략·문화적 맥락까지 해설합니다.

읽다 보면 영어 공부라기보다,
언어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문화를 바꾸는지를 배우게 되죠.📖













📌
책 속에서 만난 대표 카피들

1️⃣ Amazon (2025)
Escape the everyday, every day.
👉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변화에 유연한 브랜드 메시지.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마음먹기에 따라
새로운 풍경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짧은 문장이 다시 일깨워주더군요.🌿

2️⃣ LG (2024)
WE DON’T MAKE LIFE GOOD. YOU DO.
👉 오리지널 슬로건 Life’s Good을 오마주하며,
기술을 넘어 사람을 포용하는 따뜻한 메시지.

“좋은 삶을 만드는 건 결국 나 자신”이라는
말이 은근히 위로가 되고요.💡

3️⃣ Penguin Random House (2021)
Find Your Light.
👉 책이 팬데믹 속에서 사람들에게
빛과 위로를 준다는 문화적 메시지.

이 문장을 보고는, 힘들었던 시기에
책 한 권이 제게도 빛이 되어준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읽고, 쓰고, 곱씹는 순간
영어는 단어가 아니라 사고의 구조가 됩니다.













📌
『영어 명카피 핸드북』을 만나기 전에
『일본어 명카피 핸드북』을 먼저 읽었는데요.

일본어 카피가
은유와 여운, 완곡함으로 마음을 흔들었다면,
영어 카피는
훨씬 직선적이고 간결합니다.

“생각을 멈추게 하는 여운”이
일본 카피의 매력이라면,
“즉각 행동을 촉구하는 힘”이
영어 카피의 매력입니다.⚡

두 책을 함께 읽으니 언어가 사고방식을
어떻게 다르게 만드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
『영어 명카피 핸드북』은
언어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작은 박물관 같아요.🏛️

QR로 실제 광고 이미지 또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문장과 이미지가 결합된 광고의 임팩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
결국 이 책은
영어 학습자뿐 아니라,
브랜드와 시대를 읽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짧은 문장이 어떻게 브랜드를 살리고,
문화를 바꾸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지친 일상에 작은 자극이 필요할 때
펼쳐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문장 한 줄, 마음에 저장 완료 💖✨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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