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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다 - 소소한 일상에서, 사람의 온기에서, 시인의 농담에서, 개정판
전영애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11월
평점 :

괴테 할머니에게 배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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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벨의 「세 가지 소원」 이야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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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소시지를 먹고 싶다.”고 말해 첫 번째 소원을 써버렸고,
화가 난 할머니는
“그 소시지, 당신 코에나 붙어버려라.”라고 외쳐
두 번째 소원을 써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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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 소원은
그걸 떼어내는 데 쓰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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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천사가 소원을 묻는다면,
나는 후회하지 않을 소원을 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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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엔 분명 진심이었지만, 돌아보면 아쉬운 선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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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런 선택들을 기억하며 견뎌가는 일이 아닐까’
그런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괴테 할머니’라 부르는, 전영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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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배우다』는
괴테 금메달을 받은 독문학자 전영애 교수가
처음으로 펴낸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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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독문학과 교수로 40년 넘게 학문에 몸담아온 그는
괴테와 쿤체 연구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았으며,
문학을 삶과 연결하는 데 깊은 애정을 가져온 학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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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 카프카, 니체와 쿤체
문학의 거장들과 나눈 대화처럼
한 문장 한 문장이 깊은 사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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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로 기쁨이고 선물인 사람들,
그런 당신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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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의 시련 앞에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문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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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도 평온했던 홀레 씨
병든 몸으로 친구에게 꽃밭을 보여주려 걸었던 에리카
세상을 헤쳐갈 힘을 길러주기 위해 딸에게 마라톤을 시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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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이 얼마나 귀하고 단단한 것인지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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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을 잡으면 글을 쓰지 않아도 손이 따뜻하다.
주먹을 가만히 쥐었다가 다시 펴면,
내 손안에서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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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책에는 삶과 문학 사이를 오가며 써 내려간
따뜻하고 섬세한 문장들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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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배우고 싶은 모든 이에게
📍책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지금 이 순간을 더 깊이 살아내고 싶은 독자에게
부드럽게 말을 건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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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열정적으로 학문에
매진해온 전영애 교수의 삶을 따라가다 보니,
잠자고 있던 제 안의 배움에 대한 갈증도 깨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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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10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인생을 배우다』가
새로운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 곁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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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사람의 온기에서, 시인의 농담에서’
라는 문구가 담긴 표지와 함께
책 속에는 여백서원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과
직접 문장을 써볼 수 있는 필사 페이지도 추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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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래서 읽는 것 같다.
물음 자체가, 책을 읽으며 스스로 찾는 답만이
힘을 갖는 그런 물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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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책을 통해
책을 읽는 이유를 다시 떠올리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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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
✔️ 한 시인을 지켜낸 기록
✔️ 거짓말처럼 따뜻한 편지 한 장
그런 순간들을 마주하며
삶을 배우는 일에 다시 마음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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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단단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살아보고 싶다면
’괴테 할머니‘의 문학과 인생 이야기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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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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