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의 기술 - 책부터 기획서, 보고서, 회의, 발표까지
박경수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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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에 답하는 법🎯

📌
대학 시절, 발표할 때 어떤 도구 쓰셨어요?

저는 프린트물에 형광펜으로 밑줄 긋고,
OHP 필름에 중요 키워드를 써넣던 기억이 나요.

그땐 ’잘 보이게‘에 엄청 신경 썼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잘 전달되게‘가 중요하더라고요.

PPT로 제안서, 보고서, 강의안을 만들면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핵심을 전달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
사회 초년생 시절,
열심히 쓴 보고서를 상사에게 드리면
돌아오는 말은 늘 같았죠.

”그래서 뭐?“💬

그 순간 머리가 하얘지곤 했어요.

나름 요약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축약‘일 뿐,
핵심 메시지는 빠져 있었더라고요.

상사가 궁금했던 건
정보가 아니라 ’방향‘이었는데
저는 분량만 줄이는 데 집중했던 거죠.

수정을 반복하며 깨달았어요.
글을 줄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핵심을 꿰뚫어 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요.













📌
그래서 궁금했어요.
’요점을 정확히 전달하는 사람은, 어떻게 훈련된 걸까?‘

그 해답을 담은 책이 바로 『요점 정리의 기술』📚

📍 박경수 경영 컨설턴트
📍 강연자, 보고서 요점 정리 전문가
📍 KAIST · 중앙대 대학원에서 사람과 미래 연구

📍대표저서
『챗GPT로 공부가 재미있어집니다』, 『2026 AI 미래지도』등

매년 수십만 페이지의 문서를 읽고 정리한
경영 컨설턴트의 실전 경험으로 탄생한 요점 정리 비법!

단순한 압축이 아닌, 자신의 관점과 언어로
핵심을 다시 구성하는 기술을 오롯이 담은 책입니다.✔️













📌
’요점‘을 내 말로 재구성하는 37가지 기술

요점 정리 4단계
1️⃣ 목적 파악 : 글의 이유와 맥락 보기
2️⃣ 구조 분석 : 글의 흐름과 구성 파악하기
3️⃣ 핵심 추출 : 핵심 문장 · 메시지 찾기
4️⃣ 구성 정리 : 내 언어로 재구성하기

요점 정리 도구 3가지
S-Canvas : 관점부터 핵심 메시지까지 시각화 정리
S-P-S : 상황 → 문제점 → 해결책 구조로 요점 전달
M-C-M : 메시지 → 내용 → 메시지 구조로 말하기













📌
하지만 기술만 익힌다고
‘요점 정리’가 완성되는 건 아닌데요.

『요점 정리의 기술』은 기술 습득을 넘어
📍 관점을 만드는 훈련
📍 나답게 표현하는 습관
📍 정리하면서 사고하는 근력을 함께 키워줍니다.

정보와 나의 생각을 엮어 재구성할 수 있어야
그게 진짜 ‘요점’이 되는 거니까요.













📌
요점이 없으면
”그래서 뭐?“라는 질문은 늘 따라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그 질문이 오히려 칭찬처럼 들릴지도 몰라요.

“그래서 뭐?”에
자신 있게, 나만의 답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 상사가 한 번에 이해하는 보고서
📍 고객을 움직이는 프레젠테이션
📍 구독자가 공감하는 콘텐츠까지
말과 글 속에 핵심이 살아나기 시작할 거예요.

“그래서 뭐?”란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꼭 필요한 책일지도 몰라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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