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야나이 다다시 지음, 박선영 옮김 / 다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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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성공은 오늘의 도전에 있다✨

📌
도쿄 살던 시절에
유니클로 매장을 자주 이용했어요.

여름에는 에어리즘
초겨울부터는 히트텍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일본 아이들 교복과도 같은 아이템 ’후리스‘

제가 생각하기에 유니클로는
베이직 아이템을 구매하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중간 중간 놀라운 소식을 전하는 브랜드

질샌더, 르메르, 띠어리, 마르니 등 협업 결과,
베이직을 넘어 ’패션‘ 브랜드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유니클로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야나이 다다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딛고
10년마다 매출 수익을 3배로 성장시킨
30조 기업 유니클로 CEO의 경영 인사이트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손정의 등
세계 최고 CEO들이 인정한 ’불황의 승부사‘

그가 직접 집필한 국내 유일 경영서가
절판되었다 재출간되어 우리를 만나러 왔어요.













📌
’야나이 다다시‘는 23살의 나이로
아버지가 경영하던 지방 양복점에 입사해
1984년에 유니클로 1호점을 오픈합니다.

2025년 현재,
일본의 대표 SPA 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 2,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자라, H&M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요.

’현재 상태에 만족‘을 경계하고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라고 말하는
사고방식을 우리의 일과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성공은 성공이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진부해진다.“✨













📌
멈추지 않는 성장✔️

’후리스 열풍‘을 일으키던 시기에도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속옷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히트텍‘과 아우터가 된 ’브라탑‘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설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위기감으로 성장 촉진✔️

’신제품이 하나도 안 팔리면 어떻게 하지?‘
이런 불안은 위기감과 전혀 다른 영역이라며,

상황을 냉철히 판단하고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 생각해서 실행하고
실행했다가 실패하면 또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말해요.

실제, 채소 사업에 도전했다 실패하기도 했더라고요.













📌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기✔️

’후리스‘는 등산복으로 알려진 소재였는데
캐주얼 의류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한 것이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은 발견이 된 셈이었어요.

’히트텍‘ 역시 겨울 스포츠용 속옷에 많이 쓰였는데,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대박 성공‘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얇게 만들 수 없을까?
📍좀 더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 수 없을까?
📍다양한 고객이 살 수 있는 가격으로 만들자.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조금만 다르게 바라본다면?
”벽을 무너뜨리면 세상은 무한대로 넓어진다.“✨













📌
한국 유니클로 1호점 오픈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공할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시기
우리 나라에서는 매출이 반토막 나기도 했지만
기능성과 가성비를 앞세워 다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후리스‘와 ’히트텍‘ 성공에 안주했다면 어땠을까요?✔️
지속적으로 저가 위주 정책을 유지했다면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멈추지 않는 브랜드

”내일의 성공은 어제의 영광이 아닌 오늘의 도전에 달려 있다.“
일과 삶에서 좋은 자극 받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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