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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 창업의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꾸는 ‘오늘 하루’를 사는 법 ㅣ 좋은 습관 시리즈 52
구교찬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5월
평점 :

거품 뺀 창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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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책방 할 거야.“👩🏻
”그래, 지금 바로 해보는 건 어때?“🧑🏻🦱
”지금은 아니야,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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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가 있는데,
하려면 지금 해서 망해야지
나이 먹고 망하면 답이 없다“라는 남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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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망하려고 창업을 하나요⁉️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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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창업은 2010년,
남편의 도쿄 발령을 기점으로 해서
사업자등록증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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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유지하지 못했으니
’절반의 성공‘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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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해봤지만,
업종이 다른 재창업은 두렵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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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망하지 않는‘ 사업을 하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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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완벽한 준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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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준비하고 시작해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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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준비라는 기준 앞에
’준비‘만 하다가 꿈이 흐려지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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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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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3학년 복학을 앞두고 있던 시기
조금 더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던 20대 청년은
자신이 뭘 하면 두근거릴지 찾는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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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외식업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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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결심은 확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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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소위 취업 잘 되는 전공을 뒤로하고
자신이 다니던 대학교 앞에 ‘샐러드 가게’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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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년 만에 15개 매장(가맹점) 사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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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구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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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샐러드, 코펜하겐커피, 캐빈커피 운영
📍학교, 언론, 지역 사회가 찾는 청년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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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이랑주, 윤진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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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들려주는 건 거창한 성공담이 아닌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이야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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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싹 뺀 현실 창업 팁 수록!“✔️
흔한 ’성공 팔이‘ 형식의 이야기들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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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봤다고 창업일까 싶지만,
1년의 준비 기간 동안 관련 경험을 쌓았고
평소 잘 알던, 자신이 다닌 대학교 상권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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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를 손님이 직접 담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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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필요한 만큼 먹고 싶은 것을 담는
’무게당 판매‘ 하는 샐러드 가게가 탄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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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지 않은 창업 자본이었지만
작은 가게를 성공적으로 ’브랜딩‘하며 나아갔죠.
창업의 성공 여부는
창업 이후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도전과 기회 속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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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와 함께 삶의 태도까지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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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에는 어떤 사람이길 바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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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겨우, 힘겹게 닿는 것이 아닌
하는 ’일‘ 자체에서 만족을 느끼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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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브랜딩을 고민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분에게도 도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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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문장 속에 전해지는 ’진심‘
그가 풀어낸 ’창업의 기쁨‘과 ’노하우‘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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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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