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는 책
워리 라인스 지음, 최지원 옮김 / 허밍버드 / 202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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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속해봐요💕

📌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인가요?

1️⃣폭식
2️⃣SNS, 영상 시청
3️⃣운동, 산책하거나 명상
4️⃣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 있기
5️⃣그림, 음악, 요리, 독서 등 취미 활동

저는 커피와 함께 말랑말랑한 책 한 권이면
지치거나 우울했던 감정이 풀어지기도 하는데요.

《응원하는 책》 읽으며
한 가지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케이크‘🍰🍴













📌
워리 라인스 작가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중 하나

STRESSED <—> DESSERTS

생각이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때는
케이크로 녀석의 주의를 돌려보라고 말하죠.
그게 아주 잘 먹힌다고요.

”지금 네가 원하는 건 위로야, 해결책이야?“
”그런 것보다는 복수와 케이크가 더 당기는데.“

공감, 위로, 웃음, 그리고 응원이 있는 책📚













📌
”힘든 상황을
당신은 아주 훌륭히 헤쳐나가고 있어요.“

《응원하는 책》, 워리 라인스📚

📍성별,인종, 나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는 작가
📍심플한 라인과 채색으로 그려 낸 통찰력 있는 그림
📍전 세계 86만 팔로워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들을 만나면
온 세상이 날 갖고 노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하이 파이브, 베스트 프렌드, 밝은 햇살,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음악, 10점 만점에 10점인 날들✨

이런 것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를 응원하는 책













📌
있는 그대로를 인정✔️

아침형 인간도 아니고,
오후형 인간도 아니고,
저녁형 인간은 더더욱 아닌 데다,
밤이라고 해서 말똥해지지도 않는 ’나‘

온종일 정신을 차려보려고 애쓰는
’한결같은 인간‘✨













📌
괜찮아✔️

처음 굽는 팬케이크처럼
조금 찌그러져도 괜찮아요.

오늘은 내게 남은 날 중에
가장 첫날이니깐.✨













📌
때로는 가볍게 웃고,
때로는 뭉클한 감정을 느끼며
내 안의 불안과 슬픔을 다독인 시간

지난 주말, 잠시 동굴 속에 들어갔다 왔는데
워리 라인스의 그림과 메시지가 큰 위로가 되었어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선들로
내 안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해 주기도 하는데,
엉킨 감정들이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어 나타나주네요.

매일이 10점 만점일 수는 없지만, 우리 계속해봐요.💕

위로의 말 대신 선물하고 싶은 책,
응원이 필요할 때 곁에 두고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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