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밸런스 - 자극에 중독된 삶을 재설정하는 도파민 균형 회복 가이드
안철우 지음 / 부키 / 202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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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디톡스 시간⏰


📌
왼쪽에는 책
정면에는 컴퓨터
오른쪽에는 커피

저의 작업 공간은
세 친구가 늘 함께 합니다.

’올해 나의 삶을 채운 건 무엇이었을까‘
커피 ☕ 독서 📚 인스타그램 📱











📌
’북스타그램‘을 시작하며
SNS 사용이 확실히 늘었어요.

새 소식이 궁금하여,
책을 읽는 중간에도 계속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주말을 맞이해 『도파민 밸런스』책을 읽으며,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는 제한해 보기로 했는데,
자꾸만 손이 가서 완벽한 성공을 하지 못했어요.











📌
어떤 ’자극‘에 노출되어 있나요?

📍스마트폰, SNS, 유튜브, 게임
📍술, 담배, 운동, 음식, 야식, 폭식
📍주식, 쇼핑, TV 시청, 업무, 등산, 스릴 등등

도파민은
우리 뇌의 보상 시스템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위와 같은 ’자극‘에 도파민을 분비하여
단기적인 쾌감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쾌감이 지나치게 반복될 때
장기적으로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
도파민 중독 상태로 이어질 수 있어요.











📌
도파민은
보상과 동기 부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도파민 단식‘ ’도파민 디톡스‘라는 용어는
의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는 잘못된 표현이에요.

책에서 설명하는 ’도파민 디톡스‘는
자극을 끊거나 줄이는 게 목표가 아니라

불안정해진 뇌 속 수용체의 균형을
되찾아가는 여정으로, ’밸런스‘를 강조합니다.⚖











📌
이 책은 ’도파민 디톡스 일지‘ 기록으로
실질적인 실천 방법을 제안하고 있어요.

’도파민 디톡스 여정 3단계‘
📍1단계 중독 행위 인지하기
📍2단계 방해 요소 멀리하기
📍3단계 노력에 대한 보상 받기

스마트폰, 야식, 쇼핑 중독자 3인의 사례를 통해
디톡스 일지 작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1️⃣ 그 첫 번째 기록 항목으로는 ’행동 인식‘✔
현재 생활을 망치고 있는 습관은 무엇인가요?


저는 불면증은 오랜 친구라고 말하면서,
커피를 하루 2~3잔은 기본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
요즘 책을 읽다가 틈만 나면
스마트폰으로 뉴스와 인스타그램을 확인,
긴 시간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
도파민 수용체의 회복 기간은
최소 2주에서 13주(90)일 정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우선 2주 동안 커피 1잔으로 제한하고

📱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주 동안은 3시간 이하,
이후 2주 동안은 2시간 이하로 제한해 보려고 해요.

’북스타‘ 해야 하니까 더 줄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초판 한정 별책부록인 도파민 디톡스 일지가
30일 분량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1월 1일부터 일지 기록하면서, 책의 3부에 담겨있는
습관화하면 좋을 대체 활동들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집중하는 뇌는 운동을 원한다더니,
도파민 수용체의 균형을 위해서도 유산소 운동은 필수네요.

호르몬 명의 안철우 교수의 ’도파민 밸런스‘ 처방전 받고
2025년은 도파민에 통제당한 삶의 주도권 되찾아 볼까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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