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 뇌는 왜 운동을 원하는가 - 뇌 효율을 200% 높이는 운동의 힘
안데르스 한센 지음, 이수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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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부족 🟰 운동 부족

📌

현대인의 절친이 되어버린 의자🪑

의자에서 시작해 의자에서 끝나는 하루

19세 이상 한국인이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8.9시간

하루 몇시간 의자에 앉아 계신가요?

📌

의자병 걸린다고 딸, 사위 걱정하는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독서도 열심히 하고 있고

아직 아픈 곳도 하나 없다고 안심 시켰지만,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많이 늘어 고민이긴 해요.

늘어난 체중을 줄이고,

체력을 올리기 위해 매번 다짐하는 운동이지만,

독서 VS 운동 중 하나만 고르라면 독서📚

저를 움직이게 할 이유와 자극이 필요합니다.

📌

『인스타 브레인』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

세계적 작가이자 정신과 의사안데르스 한센

『집중하는 뇌는 왜 운동을 원하는가』📚

26개국 판권 수출,

세계적으로 1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안데르스 한센의 대표작

이 책에서는 운동이 뇌에 어떤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수많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 밝히며,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

운동은 몸이 아닌 뇌를 위한 것이다.“🧠

독서를 하는 중간에도 자주 빼앗기는 집중력

집중력 부족이 아닌 운동 부족 때문이라고?

십자말풀이, 스도쿠 등 다양한 두뇌 훈련 게임도

규칙적인 운동만큼 뇌의 기능을 높이지 못한다고 해요.

불안, 우울, 스트레스, 노화, 집중력, 창의력

삶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운동

📌

어떻게 운동하는 게 뇌에 좋을까요?🤔

1️⃣학습하기 전 운동 VS 학습한 후 운동

뭔가를 학습하기 전에 또는

학습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기억력을 높인다.

러닝 머신 위에서

가볍게 달리는 활동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기억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2️⃣유산소 운동 VS 웨이트트레이닝

같이 하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유산소 운동을 하라.

단어 암기 능력은 달리기를 할 때 향상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사람 이름과 얼굴을 연관 짓는

등의연상 기억에 좋은 것으로 보인다.

3️⃣걷기 VS 달리기

뇌를 위해 가장 좋은 활동은 최소한

3, 한 번에 45분씩 달리는 것이다.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적어도 30분은 걸어야 한다.

심박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마라.

📌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니

저자의 말처럼 운동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독서한다는 핑계, 춥다는 핑계 내려놓고

실내 자전거 타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해마와 전두엽이 강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대요.

매년 운동 계획만 세우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집중하는 뇌는 왜 운동을 원하는가』 책을 통해

계획에서 머물지 말고 좋은 자극 받고 실천해 보아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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