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10주년 개정증보판
오프라 윈프리 지음, 송연수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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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자전적 에세이📚

📌

미시시피주의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낸 오프라 윈프리

10대 시절 성적 학대를 당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임신과 조산을 경험

불행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외할머니와 아버지의 지지, 격려 속에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었어요.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천국에 갈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테레사 수녀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그녀

"나는 실패를 믿지 않는다.

그 과정을 즐겼다면 실패가 아니다."

20대의 저에게

오프라 윈프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 성공한 여성 롤 모델로 다가왔어요.

40대가 되어 다시 만난

오프라 윈프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졌던 마음들이 보이네요.

📌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던 오프라 윈프리

그녀가 전하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10주년 기념 증보판으로 돌아온 책에는

새로운 서문과 '마음 씀' 키워드가 추가되었어요.

📌

오프라 윈프리의 삶에서

독서와 감사 일기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죠.

1.

독서는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사용법

그리고,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책 읽기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요.

2.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의 힘과 즐거움

내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나의 세계가 완전히 변할 것이라는 것은

70년 인생을 살아온 그녀가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

새해가 시작될 때 소원 대신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는 오프라 윈프리

"당신은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걸맞게 살고 있는가?"

2025년 새해에

저도 소원 대신 이 질문으로 시작해 보려고요.

확신에 찬를 외칠 수 있도록

하루하루 그에 걸맞게 살아보려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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