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스웨덴 할머니가 알려주는
즐겁게 나이 드는 비결 1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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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각종 재난
📍정치적 대격동
📍팬데믹까지
"무수한 걱정을 하며 살았는데도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세상은 언제나
망하기 일보 직전이지만
늘 어떻게든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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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세 식구는
코로나 시기에
도쿄 살이 중이었어요.
하늘길은 막혔고,
남의 나라에서
겪게 될지 모르는 최악의 상상들
인생에 그만큼
걱정해 본 적이 있을까 싶어요.
늘 어떻게든
삶은 계속되었다는
1934년생,
마르가레타 망누손 할머니
주어진 인생에서
긍정적인 면모를 발견하는
90세 스웨덴 할머니에게
열린 마음으로
인생을 즐기는 태도와
즐겁게 나이 드는 비결을 배워봅니다.
너무 긴 책은 질색이라며,
220쪽 길지 않은 책을 썼죠.
책은 길지 않지만,
점점 길어지는 삶에서
어떻게 즐기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그 핵심은
아주 즐겁게 담아냈습니다.
📍
80년 지기 친구와
온라인상에서 만나
진토닉을 마시며 떠는 수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행 보조기에 남편 이름을 붙여
가장 친한 친구라 소개하는 그녀
주름을 없애려기 보다
머리카락부터 일찍이 관리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초콜릿은 언제나 옳다고 말해요.
그리고,
그녀가 전파하고 있는
'데스 클리닝 Death Cleaning'
남겨질 이들을 위해
생전에 물건을 정리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 가졌어요.
무엇에 대해서든 계획을 세우면서
왜 죽음에 대해서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가?
집 안에 쌓여 있는 물건을 돌아보며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을 필요 없는 물건을
오늘도 하나 비워내 봅니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물건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