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프라인 - 경험하고, 공감하고, 관계 맺는 ‘공간’의 힘
최원석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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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어떻게 팝업의 성지가 되었을까?

로컬 특유의 ''이 흐르는 고적한 동네

느리게 산책하기 참 좋은 동네 '성수동'

그 동네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사람과 회사가 있어요.

주기적으로 색다른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6.5평짜리 작은 공간은 매번 사람들로 북적이죠

진짜 기획자는 잡부여야 한다고 말하는

성수동의 '스티브 잡부' 최원석 대표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디테일을

📚[결국, 오프라인] 책에 담았습니다.

첫 시작은 '22 Days'

'아러바우트 커피' '오키로미터 북스토어'를 초빙해

커피 다운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다 쉬어 갈 수 있는

북카페 콘셉트의 팝업을 열었는데요.

준비 기간 3, 인테리어 금액 500만 원

22일 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고,

5,000건의 구매 결제가 이루어졌어요.

사업 모델 가능성 확인 후

성수동에 프로젝트 렌트 1호점 오픈

어메이징 오트 카페, 평양 슈퍼마케트,

스튜디오 아이, 가나 초콜릿 하우스 등

300여 개의 팝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면 배송이 되는 나라에서

오프라인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오프라인 위기 시대에도

여전히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오프라인이 있다고 보았죠.

오프라인에서 좋은 경험을 한 소비자,

공간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나 브랜드의 진심에

동조할 때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요즘 팝업 너무 많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먹을 곳이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흔해도

맛집이 많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소비자의 기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생산자 중심의 팝업이 성행 중이기 때문에

팝업 시장에 대한 불평이 들리는 것이죠.

[결국, 오프라인]의 저자가 제안하는

발길을 붙들고 마음을 사로잡은 공간,

그 안에 숨은 10가지 법칙을 만나며

사랑받는 '오프라인'의 힌트를 얻어볼까요?

렌트에서 운영한 팝업 사진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 대한 사진과 예시가 담겨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책방 할머니를 꿈꾸지만,

오프라인의 작은 책방이 경쟁력이 있을까

항상 고민이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책방을 하고 싶다'가 아닌

'책방에서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는

생각 방향의 전환과 깊은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확실해지면,

책방 할머니의 꿈도 이루어지겠죠?

⠀⠀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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