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쿨쿨 잠자요 - 잠놀이 창비 아기책
보린 지음, 백은희 그림 / 창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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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요처럼 반복되는 구절과 아이가 자기 전에 하는 양치, 잠옷 갈아입기 등을

이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잠아 잠아 잠아, 어디까지 왔니?

아직 아직 멀었다.

 

잠아 잠아 잠아, 어디까지 왔니?

별님까지 왔다, 달님까지 왔다.  

 

아이는  양치도 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동물 친구들과 이불에서 재미있게 뒹굴고

친구들과 함께 잠이 듭니다.

아침까지 쿨쿨쿨.

  

서연이도 인형과 함께 '잠놀이'를 하고 있어요. 어서 쿨쿨쿨 자렴^^
 

자기 전에 해야하는 양치질, 잠옷 갈아입기를 아이가 자연스레 접하고 

동물 친구들과 즐겁게 잠자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서연이도 자기 전에 잠투정 덜하고 즐겁게 잘 수 있도록   

엄마로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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