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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여덟 어른 - 자립준비청년이 마주한 현실과 남겨진 과제
김성식 지음 / 파지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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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은 어떻게 자립할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나는 어떻게 자립을 해야할까’ 로 마무리된 책. 우리 모두 자립준비청년이 아닐까 싶다. 혼자 힘으로 자립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도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그들과 아니 서로가 서로의 자립을 돕는 사회구성원으로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나도 알지 못했던 채 꺼지지 않은 편견이라느 작은 불씨가 언제 큰 불로 번질지 내내 노심초사였던 날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편견으로 가득 찬 존재였는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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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전자 : 리더십 편 - 가우스의 글로벌 인재 육성법 가우스 전자
곽백수 원작, 김성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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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나 자극적인 내용의 웹툰을 좋아했었기에 명성을 크게 얻고 있었던 ‘가우스전자’ 에 사실 크게 눈길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자칫 잘못하면 진부하고 허무맹랑할 수 있는 주제를 어떻게 설명하고 풀어나가는지 궁금했다. 리더십에 관력된 책들을 많이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이 책은 어르고 달래주면서 정작 실무에서 실천하기엔 판타지 소설같은 지침서같은 내용에 질린 사람들에겐 아주 편안하고 유용할 것이다. 책을 다 읽고도 리더십에 정의에 대해 단정 짓고 진정 어떤 리더가 이 시대를 이끌 것인지 판가름하기가 끝내 어렵지만 나는 나만의 리더를 조심스레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먼저 노력과 집중의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만들어진 나라는 존재가 리더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 후 기업의 모든 주인공과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며 변화와 성장을 늘 새로운 기회로 사용하도록 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 리더의 책임이고 곧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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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팀장 - 상하좌오 리더십 신뢰, 소통, 업무를 잇다
김문경 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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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오(상사,팀원,동료,스스로) 리더십을 신뢰, 소통, 업무 면에서 다루고 있다. 전체적인 맥락은 비슷하나 한 끗 차이로 결과는 극명하게 나뉜다. 상대나 TPO에 맞는 센스있는 ‘그 한 끗’으로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니 팀장이라는 자리의 부담감, 책임감이 느껴져 어찌 보면 너무 가혹한 역할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언제든 모두의 상사, 모두의 팀원으로 탈바꿈이 가능한 국한되지 않는 개념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처럼 각자의 입장에서 처한 고충과 답답함을 불편하지 않게 토로하기에 ’나부터 바뀌어야겠구나‘ 라는 자발적인 생각이 자연스레 들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불안한 사회에 어찌보면 이러한 혁신이 필요한 것은 진리이다. 또한 팀장, 리더라는 역할이 회사생활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주체적이고 변화에 맞게 성장해야하는 내 삶에도 필요한 무기임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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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일까?
기민세 지음 / 고즈넉이엔티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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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사람의 ‘심리’ 를 엿볼 수 있었다. 흔히 말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뒤로하고 녹아 흐르는 아이스크림처럼 천천히 그리고 끈적하게 내 몸에 스며드는 심리의 괴리. 차라리 미래의 딸에게서 온 전화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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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니 호텔
박설미 지음 / 비자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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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자욱한 삶을 달위니를 등불 삼아 걸어가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느새 달위니 호텔 앞에 다다르게 되고 신비하고 허구적인 공간이 아닌 생각치도 못한 달위니 호텔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곳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후미진 언덕에 희미하게 빛나는 달위니 호텔 덕에 오늘도 따뜻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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