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 리더십 편 - 가우스의 글로벌 인재 육성법 가우스 전자
곽백수 원작, 김성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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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나 자극적인 내용의 웹툰을 좋아했었기에 명성을 크게 얻고 있었던 ‘가우스전자’ 에 사실 크게 눈길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자칫 잘못하면 진부하고 허무맹랑할 수 있는 주제를 어떻게 설명하고 풀어나가는지 궁금했다. 리더십에 관력된 책들을 많이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이 책은 어르고 달래주면서 정작 실무에서 실천하기엔 판타지 소설같은 지침서같은 내용에 질린 사람들에겐 아주 편안하고 유용할 것이다. 책을 다 읽고도 리더십에 정의에 대해 단정 짓고 진정 어떤 리더가 이 시대를 이끌 것인지 판가름하기가 끝내 어렵지만 나는 나만의 리더를 조심스레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먼저 노력과 집중의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만들어진 나라는 존재가 리더임을 인지해야 한다. 그 후 기업의 모든 주인공과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며 변화와 성장을 늘 새로운 기회로 사용하도록 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것이 리더의 책임이고 곧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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