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라 문, 이빨 요정을 만나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13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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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시리즈 신간이 나왔어요.

이사도라 문 13. 이빨 요정을 만나다.

 

제가 이 책을 2달전에 추천 드린적 있어요.

이 책은 모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 책이라 저학년 아이들 책읽기 독립시키기에도 좋은 책이예요.

 

저의 초5 딸도 이사도라 광팬이예요.

그래서 책도 전권 12권 까지 다 있어요.

책 사진을 찍을려보니 공부방 아이들이 빌려가서 몇권이 없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읽고 또 읽는 책입니다.

 

딸이 금요일 도착하자마자 책 읽고 도서록 작성했어요.

그리고 이사도라문을 그리기까지 했네요.

 

얼마나 좋으면 스스로 이사도라문 그림까지😊

초등 아이들 적극 추천하구요.

치과 처음 가는 유치부한테도 읽어주면 좋을 듯 해요.

 

이사도라가 송곳니 이빨이 흔들려요.

그래서 아빠가 뱀파이어 치과에 예약을 해요.

치과 간다는 소리에 겁이 많이 생긴 이사도라.

 

아빠와 치과에 갔다가 아빠만 진료받고 이사도라문은 무서워서 도망쳐 나옵니다.

아직 치과는 가기 힘든 것 같아 아빠와 집에 돌아옵니다.

 

집에 와서 사과를 먹는데 이사도라의 송곳니가 빠지게 돼요.

이사도라는 고민을 해요.

아빠인 뱀파이어들는 송곳니를 액자에 걸어두고 엄마인 요정들은 송곳니를 베개밑에 두거든요.

이사도라는 어떻게 했을까요?

 

또 송곳니 빠진 이 날 밤 이사도라는 누구를 만났을까요?

과연 이사도라는 치과를 갈까요?

 

궁금하시죠?

아이들과 읽어보세요

믿고 읽는 이사도라 문 강추입니다👍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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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된 아이들
이옥수 외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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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고 넷플릭스의 '소년심판'이 생각났어요.

청소년의 심각한 문제를 5명의 작가님들이 쓴 5가지 소설이야기예요.

읽으면서 어른으로써 앞으로 청소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가졌어요.

 

첫번째 소설 '자살각'

가정과 학교의 문제로 죽는 것보다 사는게 힘든 아이들이 자살을 할려고 해요.

그런데 눈을 떠보니 무인도.

무인도에 납치되어 살려고 하는 아이들의 모습.

절규,도망,희망...

 

작가의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살아보자. 살다 보면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고, 꽤 괜찮은 날이 오지 않을까? 내가 그렇게 믿고 살아왔듯이 친구야, 너도.."

 

두번째 소설'잘못'

모범생의 아이가 섹시한 다리를 찍는 불법촬영을 하게 되고 선생님께 걸리게 되요.

 

어머니가 학교 선생님인 이 아이는 모든 사진을 다 지우고 전학을 하면서 조용히 마무리가 돼요.

모든 학생이 몰랐던 사실을 친한 친구가 알게 되어 친구들이 다 알게됩니다.

 

작가의 말.

학교, 학생, 학부모가 간과하거나 덮어 버린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색의 꼬투리로 닿길 바랍니다.

 

세번째 소설.우리 학교에 괴물이있다.

유튜브에 빠진 아이는 학교에 외계인이 있다고 믿게 됩니다.

외계인의 정체를 밝히는 스프레이까지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학교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고 외계인이 누구인지 추측을 하게 돼요.

 

작가의 말

아무런 제재가 없는 유튜브, 방치된 아이들.

방치한 저 같은 어른들은 정말 가슴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어야만 우리 주변의 괴물을 쫓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번째 소설. 목격자

유튜버 가출팸 헬퍼의 폭행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

헬퍼를 폭행한 가출 아이들.

진실은 무엇일까?

헬퍼라는 탈을 쓰고 가출 아이들을 이용한 나쁜 유투버.

 

저는 경찰이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아이들은 진짜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가출이라는 말 속에 담긴 의미.

'가출한 아이가 그러면 그렇지..'

편견이다.

우리는 편견을 접고 아이의 말을 들어야 한다.

 

작가의말

무조건 미워해서도, 무조건 편을 들어서도 안되는 10대 폭력의 문제.

 

다섯번째 소설.타승자박

청소년의 남,여학생이 서로 호감있어 사귀게 됩니다.

'사랑'이라는 말로 남학생은 여학생을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자유가 없어진 여학생 결국 헤어짐을 선포하는데..

남학생은 포기를 안 하고 칼까지 들고 집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작가의 말

세상에 당연한 것을 없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마음만 존재할 뿐. 우리는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당연하지 않은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

 

이 책을 읽고 많이 생각했어요

세아이. ,,고의 엄마로써.

아이들의 ''은 정말 언제나 반기고 편안한 장소, 쉴 수 있는 곳, 집을 생각하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항상 만들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엄마의 잔소리를 줄이고 아이의 말을 먼저 들어보자.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게 만들어보자.

매일매일 노력하는 엄마가 되자.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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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매직
권민성 외 지음 / 담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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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매직


이 책은 4명의 심리학 석박사님들이 만든 자기계발서예요.


이런 생각 할 때 있죠?

왜 나는 끈기있게 하지 못 할까?

왜 계획을 잡으면 작심3일도 아니고 하루 이틀만에 끝날까?

한 번쯤은 꼭 이런 생각 하셨을 꺼예요.


매일 야식을 하는 변화 원정대 A

게임에 돈을 쓰는 변화 원정대 B

매일 늦잠을 자는 변화 원정대 C

이 3명의 변화 원정대를 예로 나의 계획과 생각을 쉽게 적을 수 있어요.


왜 달라지고 싶을까?

달라져서 내가 진짜로 얻고 싶은 건 뭘까?

바꾸고 싶은 행동, 습관과 추구하는 가치는 어떻게 연결 되어있을까?


나의 문제 행동의 구체적인 분석.

대안 행동 기록과 실천.

매일 매일 실천하기.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작심3일이던 나의 계획이 마법처럼 이루어져요.


이제껏 자기 계발서을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실행 할 수 있게 순서대로 워크지가 되어있었던건 처음이예요.


나에게 변화를 주고 싶으신 분, 의지가 약하신 분 들은 이 책이 많이 도움 되실꺼예요.

'JUST DO IT'




#도서협찬 #협찬도서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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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3 - 진, 초, 양한편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3
페이즈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버니온더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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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양이 캐릭터로 진,,한 나라의 중국의 역사 이야기나 나와요.

고양이 캐릭터의 표정과 대사, 귀여움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아이들도 쉽게 중국의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진나라의 위기.

초나라의 항우

진나라를 명망시킨 유방.

항우와 유방의 초한전쟁이 일어나고 한이 승리해요.

 

한나라의 고황후 여치.

한나라의 한무제.

왕망의 신나라.

신나라의 멸망.

후한을 세운 광무제 이야기 까지 나와요.

 

중국 역사를 잘 모르던 저.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었어요.

중국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 성인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도서협찬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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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피치 천재 - 만화로 보는 사이토 다카시의 말하기 수업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매경주니어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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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화가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좋아 할꺼예요.

재미있는 만화로 이해할 수 있고 tip이 글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발표 잘하는 아이, 말 잘 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연습을 해야 해요.

 

책에 나오는 판다선생님은 아이들이 발표를 못하자 2주 후 열리는 부모님 참관 수업에서 연구 발표회를 한다고 아이들에게 공지를 해요

 

선생님께 판다노트를 받은 지민이와 다현이.

판다 선생님의 제자 마리를 만나 코치를 받게 돼요.

 

발표 포인트는 세 가지로 정리하기.

시작하는 말 포인트3가지 끝내는 말.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다현이는 스피치 연습을 해요.

 

발표하는 요령

"~""~"같은 표현 하지 않기

정면을 보며 말하기

제일 뒤에 있는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큰소리로 하기

 

사람의 몸에는 단전이라는 곳이 있는데 발표전에 많이 긴장되면 배꼽 밑에 손을 대고 '~' 하는 호흡과 함께 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면 마음이 차분해 진다고 해요.

 

지민이와 다현이는 참관수업에서 발표를 아주 잘 해서 칭찬을 받습니다.

 

평소에 어휘력을 많이 길러두면 발표가 더 재미있어 집니다.

독서는 전달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예요.

대학생 정도 되면 발표의 질과 독서량은 비례한다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독서를 합시다

 

온라인 영상시대의 필수 능력 이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스피치 천재가 돼봐요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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