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이규희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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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말을 다른 사람앞에서 당당하게 잘 못해서 읽었어요.

 

그냥 친한 사람들과는 편하게 소통을 잘 하는데 앞에서 발표를 할 때나 잘 모르는 사람앞에서는 말을 잘 못해요.

성격 탓이거니 했는데 이 책에서는 성격과는 상관없는 문제라고 해요.

 

코로나 시대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회사원들, 줌으로 모임을 가지시는 분들, 강사님들, 유튜버 하는시는 분들, 작가님들 등 추천드려요.

적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읽어도 되는 책이되네요.😊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번째 'PREP' 핵심부터 전달하는 방법

핵심이유예시

두번째 'SBE' 해결책부터 전달하는 방법

해결책혜택 언급입증

 

하버드 대학 말하기 훈련법

1.한번에 많은 의견을 전달하려고 하지 마라.

2.전체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궁금한 것은 계속 물어보고 생각을 나누어라.

3.말하는 중간중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

 

상대가 잘 이해하도록 배려하고 노력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일머리'가 생긴다.

기회가 생긴다면 무엇이든 YES를 외쳐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높이는 지름길은 능숙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능숙하게 듣는 것이다.

 

순발력을 키우는 말하기 훈련법

1.대화하기 편한 사람과 함께 특정 주제에 관한 이야기한다.

2.리허설을 해본다.

3.일상적인 진행자처럼 일상적인 상황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듯 말해본다.

4.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자신감있는 말투는 자존감에서 나온다.

목소리도 신문 낭독으로 좋아질 수 있다.

말투에도 리듬이 필요하다.

발성연습, 나만의 키톤찾기

 

비대면시대에 꼭 필요한 말하기.

누구나 브랜드가 되는 시대에 필수이다.

 

말 잘하는 것도 노력하면 되고 직접 많이 말을 해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요즘 시대 아이나 어른이나 꼭 필요한 말하기, 책 읽고 실천해 봐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도서협찬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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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싸인 : 별똥별이 떨어질 때
이선희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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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릴러 소설이 나왔어요.

처음 책을 받고는 책의 두께에 놀랐어요.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니 페이지는 금방금방 넘어갔어요.

궁금증이 저를 자극 시키더라구요.

스릴러 좋아 하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주인공인 박하는 6년전 부모님과 길을 걷다 음주 운전 차에 의해 큰 사고를 당했다.

박하는 그 사고로 두 눈을 잃게 된다.

엄마 연주는 병실에서 박하를 돌보게 되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난다.

 

보안요원 홍철은 매일 병원 지하3층 창고의 사진을 찍어 보고를 올린다.

그리고 어느 날 지하3층에 일어나는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친구 재경이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다.

 

눈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

몇 시간이면 퇴원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병원의 모든 문은 차단이 되고 꼼짝을 못하게 된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사람들 중 몇 명은 눈에 색이 빠지고 흑백세상으로만 보이는 동화인이 된다.

또 외계 생명체인 카리온도 흑백세상, 어둠을 통해 사람들을 죽이고 섭취한다.

 

타는 냄새가 많이 나는 병원 안.

동화인이 된 엄마 연주.

눈 수술로 카리온의 핵을 보게되는 박하.

박하를 보호 하려는 보안요원들.

박하 주변의 사람들이 한 명씩 죽게되고...

과연 카리온과 엄마, 박하, 보안요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한 이야기더라구요.

어린 박하가 무적이 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일까?

아님 박하가 카리온이 되는 이야기일까?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읽었어요.

스릴러소설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도서협찬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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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김지혜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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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책이었어요.

감동입니다.


책들의 부엌...

유진이 소양리에 북스 키친은 오픈했어요.

북 카페와 북 스테이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4개의 동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이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와서 책을 읽거나 마음을 나누고 가요.


가수 다인, 직장인 나윤, 변호사 소희, 지훈, 수혁.

삶이 힘이들 때 북스 키친에 와서 뭔가를 얻어가는 사람들.

이 북스 키친은 마음의 정화, 치유, 힐링의 장소가 되고 있었어요.


책 내용 중간 중간 재즈 노래도 나와요.

그 가사가 또 얼마나 와닿는지.

재즈 모르는 저는 검색해서 노래를 듣기 까지 했어요.


그리고 소양리가 어디인지 네이버 검색까지. 궁금하더라구요.

북 카페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어요.

자신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면 크리스마스이브에 책과 함께 배달이 돼요.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는 봄,여름,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고 북스 키친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편지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를 보내요.


그동안 왔던 모든 사람들이 다시 북스 키친에 모이게 돼요.

전보다 변한 사람들.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좋다! 이런 곳이 있으면 나도 가고 싶다. 내가 이런 곳을 만들고 싶다.' 이런 생각이 계속 떠나지 않았어요.

상상이 되고 공감이 되고 책을 읽으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힐링 소설 '책들의 부엌' 정말 추천드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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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찐 공부법 1등급 찢었다!
김경일 지음, 뜬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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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작가님이 찐 공부법을 글이 아닌 재미있는 만화책으로 아이들에게 공부법을 전하고 있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아주 재미있게 공부법을 배울 수있어요.

 

공부를 안 하는 수진이가 TV를 보다가 꿈이 생기게 되고 공부를 하게 돼요.

습관이 안되어 있는 수진이는 10분 공부계획부터 합니다.

 

10분공부계획?? 제가 이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도 영어와 제가 잘 모르는 경제분야를 계속 시도하는데 잘 안되었는데..

다시 하루 중 10분 계획으로 시작할려구요.

 

공부법에 빠질 수 없는 마인드와 필기법. 그리고 아이방의 책상 위치 선정.

 

인친님들은 아이방 책상 위치가 어느쪽인가요?

창문 가까운 곳 문을 등진 곳은 안좋다고 해요.

한 번 확인해보고 배치를 바꿔봐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거 공부가 잘 될까요?

 

저희 큰 애 고1이 가끔씩 음악을 들으면서 해요.

저는 이해가 안 되면서 공부가 잘 된다 하니 그냥 넘어 갔어요.

 

두가지 일을 동시하는 것을 멀티태스킹이라고 해요.

멀티태스킹은 기억력이 10~20% 정도 떨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공부를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큰 아들이 꼭 이 책을 읽어야겠어요.

몇번 잔소리보다 본인이 스스로 깨우치는게 빠르더라구요.

 

창의력은 타고난 게 아니고 기를수 있는것, 대학이 아닌 학과를 선택, 이미지 트레이닝 등 다양한 내용이 나와요.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표정과 내용으로 쉽게 아이들이 공부법을 배울 수 있어요.

 

초등 고학년에서 고등학생까지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아요.

추천 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도서협찬 #서평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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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소년 고대권 한무릎읽기
김우종 지음, 추현수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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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에서 이쁜 그림의 책이 나왔어요.

요런 그림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죠.

저의 딸도 책 보자마자 읽기 시작!!

 

이 책은 작가님이 처음 원고지 50장 단편에서 출발하여 몇 년이 흘러 이제 책이 나왔다고 해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꿈을 향해 끈기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어요.

 

발차기로 싸움을 잘 하는 주인공 대권이.

현정이라는 이쁜 여자아이의 소개로 태권도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태권도부에 들어가서 일품을 따기 위한 품새연습이 시작됩니다.

기본 품새연습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 태권도부를 뛰쳐 나가게 되고...

 

다시 마음을 다지고 태권도부에 돌아가서 열심히 해 일품을 땁니다.

그 후 감독님의 특훈과 전국대회.

대권이는 정말 잘 해 낼 수 있을까요?

 

전국대회를 마친 대권이는 좋아하는 현정이를 만납니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 .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

우리의 꿈을 위해 나만의 별을 위해!

 

"나 고대권, 쓰러져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봐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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