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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싸인 : 별똥별이 떨어질 때
이선희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4월
평점 :
재미있는 스릴러 소설이 나왔어요.
처음 책을 받고는 책의 두께에 놀랐어요.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니 페이지는 금방금방 넘어갔어요.
궁금증이 저를 자극 시키더라구요.
스릴러 좋아 하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주인공인 박하는 6년전 부모님과 길을 걷다 음주 운전 차에 의해 큰 사고를 당했다.
박하는 그 사고로 두 눈을 잃게 된다.
엄마 연주는 병실에서 박하를 돌보게 되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난다.
▶보안요원 홍철은 매일 병원 지하3층 창고의 사진을 찍어 보고를 올린다.
그리고 어느 날 지하3층에 일어나는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친구 재경이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다.
▶눈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
몇 시간이면 퇴원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병원의 모든 문은 차단이 되고 꼼짝을 못하게 된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사람들 중 몇 명은 눈에 색이 빠지고 흑백세상으로만 보이는 동화인이 된다.
또 외계 생명체인 카리온도 흑백세상, 어둠을 통해 사람들을 죽이고 섭취한다.
▶타는 냄새가 많이 나는 병원 안.
동화인이 된 엄마 연주.
눈 수술로 카리온의 핵을 보게되는 박하.
박하를 보호 하려는 보안요원들.
박하 주변의 사람들이 한 명씩 죽게되고...
과연 카리온과 엄마, 박하, 보안요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한 이야기더라구요.
어린 박하가 무적이 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일까?
아님 박하가 카리온이 되는 이야기일까?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읽었어요.
스릴러소설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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