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싸인 : 별똥별이 떨어질 때
이선희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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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릴러 소설이 나왔어요.

처음 책을 받고는 책의 두께에 놀랐어요.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니 페이지는 금방금방 넘어갔어요.

궁금증이 저를 자극 시키더라구요.

스릴러 좋아 하는 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주인공인 박하는 6년전 부모님과 길을 걷다 음주 운전 차에 의해 큰 사고를 당했다.

박하는 그 사고로 두 눈을 잃게 된다.

엄마 연주는 병실에서 박하를 돌보게 되고 아빠는 돈을 벌기 위해 멀리 떠난다.

 

보안요원 홍철은 매일 병원 지하3층 창고의 사진을 찍어 보고를 올린다.

그리고 어느 날 지하3층에 일어나는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친구 재경이에게 이 사실을 듣게 된다.

 

눈이식 수술을 받은 박하.

몇 시간이면 퇴원을 하게 되는데 갑자기

병원의 모든 문은 차단이 되고 꼼짝을 못하게 된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사람들 중 몇 명은 눈에 색이 빠지고 흑백세상으로만 보이는 동화인이 된다.

또 외계 생명체인 카리온도 흑백세상, 어둠을 통해 사람들을 죽이고 섭취한다.

 

타는 냄새가 많이 나는 병원 안.

동화인이 된 엄마 연주.

눈 수술로 카리온의 핵을 보게되는 박하.

박하를 보호 하려는 보안요원들.

박하 주변의 사람들이 한 명씩 죽게되고...

과연 카리온과 엄마, 박하, 보안요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한 이야기더라구요.

어린 박하가 무적이 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일까?

아님 박하가 카리온이 되는 이야기일까?

재미난 상상을 하면서 읽었어요.

스릴러소설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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