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46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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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판화같은 그림과 책 속 페이지의 검은 테두리가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어디선가 본 그림체라 생각하니 <개구리의 낮잠>을 그린 일본 그림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그림책이네요. 늑대와 아기 돼지의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많이 바뀌어져 책으로 나왔는데, 이 책은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늑대가 아기 돼지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는 스토리입니다. 자신들을 잡아먹으려던 늑대를 정성으로 치료하고, 늑대의 우우거리는 소리도 사과하는 소리로 받아들이는 돼지들을 보니까, 역시나 각자 마음먹기에 따라서 어떤 이야기도 다르게 들린다는 걸 느낄 수가 있죠. 아이는 늑대의 눈물을 닦아 줄 때 늘어나는 돼지 팔을 제일 재미있어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아기 돼지들의 마음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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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 가져 풀빛 그림 아이 14
앙또냉 루샤르 지음, 최윤경 옮김 / 풀빛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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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보았을 때 좀 낙서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찬찬히 들여다 볼수록 요즘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을텐데 이런 책을 보면 그나마 위안이 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미색 종이에 여백도 많고, 그림도 시원찮아보입니다.그래서 구입에는 좀 망설였었죠.검은 선과 빨간 색으로만 그려진 그림을 보면 우리 아이의 스케치북이 생각납니다. 형체는 없어도 무슨 선들이 그렇게 많은지...이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는 정말 자유로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잘해도 못해도 소중한 우리 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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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있을까요?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1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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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정말 잘 샀다는 걸 두고두고 느낀답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아이 혼자서도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혼자서 원맨쇼를 하는 느낌이랄지...문 뒤에 숨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나뭇잎 뒤쪽에는?, 마개 밑에는?, 화분 속을 들여다보면?하고 묻는 질문과 함께 플랩을 열어보면 등장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이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놀라는 척하고 재미를 느낍니다. 좀 더 일찍 사 주었어도 좋았겠네요. 한 권씩 사다가 결국은 다 구입했는데요. 처음 사시는 분은 시리즈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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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해요 한림 아기사랑 0.1.2 8
다카코 히로노 지음,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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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splash하면서 풍덩풍덩하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너무나 신나하는 책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어릴 적에는 어디가나 볼 수 있던 쥐며느리를 보여줄 길이 없다는 것이죠. 비오는 날, 바람 부는 날을 유달리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내년 여름에는 꼭 장화 한 켤레가 필요할 것 같네요 . 리듬감있는 짧은 글과 함께 파란 장화와 땅, 그리고 작은 동물들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이 책은 무심코 지나치는 것들의 소중함과 재미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후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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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다 왔니? - 0~3세 아기그림책 아기 그림책 나비잠
조은화 그림, 홍인순 글 / 보림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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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자, 옷, 신발, 가방, 앞치마, 손수건, 한복, 속옷, 토끼 인형, 잠옷 등 아이가 쓰는 물건들과 해가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이제는 여러가지 사물을 보면서 그 전에 했던 일이나 행동들을 기억하는 두 돌이 되어가고 있어서 이 책이 딱이다 싶었습니다.그림도 콜라주 형식이라서 여차하면 엄마와 함께 비슷하게 만들어볼수도 있구요. 빨간색을 좋아하는 우리 딸의 좋은 친구랍니다. 엄마의 입장에서 쓴 책이라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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