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리자로 끝나는 것은 작은거인 글자놀이그림책 2
김장성 / 국민서관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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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숙한 노래 ***자로 끝나는 말은~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잘 들어나 있는 책입니다. 아이가 한글을 하기 전에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에 계속 읽어주었었는데, 요즘에는 '고'자로 시작하는 말은, '사'자로 시작하는 말은...하면서 응용도 하네요. 곰돌이 모자의 이야기로 아이가 낱말을 기억해 내기가 훨씬 쉬워서 유아용 읽기 그림책으로는 딱 맘에 드는 시리즈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읽기 그림책을 보았는데 줄거리가 영 부실해서 맘에 안 들었었거든요. 한글 교재 사시기 전에 이 시리즈부터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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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아기쥐 나들이 작은거인 낱자그림책 1
김성은 글, 김영곤 그림 / 국민서관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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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이 시리즈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도 하나 둘 알아감에 따라서 좋아하는 책들도 달라지고 있네요. 요즘은 어느정도 통문자를 많이 알아서 저도 벌써 가나다라나 ㄱㄴㄷ 같은 걸 가르쳐주어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통문자를 알더니 어느 순간엔가 응용해서 각각 글자를 나누어서도 보거든요. 이 책은 구멍을 통해서 아이에게 흥미를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의문문형식으로 가에서 하까지 다양한 낱말들은 스토리 상에서 알려 줍니다. 벌써 아이는 줄줄 외우네요. 읽는다기 보다는... 그러면서 하나 둘 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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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의 장미 - 노라와 세 친구들 다산어린이 그림책
이치카와 사토미 글 그림, 남주현 옮김 / 두산동아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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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 꼭 어린 시절 보던 순정만화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예쁜 그림의 책을 보여주고 싶어서 우선적으로 선택했었구요. 한참동안 여름감기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부담이 될 무렵에 보았던 책이지만, 감기에 걸려 밖에 못나가는 노라의 마음이 내 마음인지라, 이 책만큼은 더 읽어주게 되더군요. 내 마음 속의 장미는 어느 곳에 있는지...아마도 우리 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와 닮은 아이는 잘도 뛰어놀고 까르르 웃고... 이 시리즈는 그림이 예뻐서 만화책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옛 추억에 잠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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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카드 (낱자카드 100장 + 단어카드 100장) - 읽기프로그램
베터베이비 편집부 엮음 / 베터베이비(비츠교육)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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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카드를 선택할 때는 3세 이전의 한자 플래쉬 카드가 우뇌 발달에 좋다고 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가 없어서 좀 망설였었지만, 비츠교육의 이름만 믿고 우선 주문했죠. 처음에는 좀 당황했습니다. 글자만 붉은 색이고 뒷면에는 뜻과 음만 한글로 적혀 있어서요. 하지만 시찌다 카드처럼 뒤에 그림이 있고 앞쪽에 음과 뜻이 있으면 한글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더군요. 아기에게 직관력과 우뇌교육을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하고 싶네요. 얼마나 아이가 아느냐하는 것보다는 나중을 보고 지속적으로 해 주면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한글도 플래위 카드 덕을 많이 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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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교육의 비밀 - 세계의 영재교육 실천 성공사례 엄마 글방 14
시치다 마코토 지음, 모국어교육연구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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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를 둔 부모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입니다. 조기 교육의 필요성을 '재능 체감의 법칙'이라는 법칙으로 설명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천재나 영재로 길러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일찍부터 책을 접해 주고 한글도 좀 일찍 터득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돌 전에 부지런하지 못 했던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되네요.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데... 이 책은 게을러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한 번 씩 꺼내 봅니다. 둘째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도 해 보면서요. 실용서는 아니지만, 태교와 0세 교육의 중요성이 실험적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아. 아빠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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