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가 내아이를 천재로 만든다
이시이 이사오 지음, 신채식 옮김 / 키출판사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한자 놀이를 하게 되었다. 3세에 우뇌 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상형문자인 한자는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일본인이 쓴 글이라서 한자를 상용화하고 있는 일본에서나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지 모르나, 여러번의 실험으로 입증된 사실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우리 아이의 경우에 두 돌 전에 이미 한글 카드를 보여주어서 금방 통문자를 알아간 경험이 있기에 좀 더 눈치가 빨라지기 전에 시작하자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요즘은 중국어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서 한자는 미리미리 해 둘 수록 좋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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