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것’이다 : I AM THAT I AM -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라
네빌 고다드 지음, 홍주연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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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크릿의 다른 버전이다.

그러나 좀더 세밀해서 시크릿을 믿어보고 싶어진다.

차근히 읽어보면

그저 꿈이 이루어진 장면 속에

자주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 이론을 들어보자.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라

네빌 고다드는 현실 창조의 달인이자 교사다.

네빌 고다드는 말한다.

무언가를 원한다고 말하지 마라.

이미 그것이다. 라고 말하고 존재하라.

나는 그것 이다 I AM THAT I AM

바라는 것을 너머 그것이 되어라

무엇으로 상상으로

가정으로

이미 그것이 되어 있으라,

이미 그것이 되어 있으면

그것은 당연히 내가 된다.

내 것이 된다.

당연한 일이다.

바라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바란다는 것은 없다는 걸 확인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내가 10억을 바란다??

= 나는 10억이 없다

= 10억이 없는 현실을 계속 만들어낸다.



자기 관념을 바꾸어야 한다.

부자의 생각 구성은 다르다.

부자에게 가난한 사람은 없다.

부자의 눈에는 부자가 되어가는 중인 사람들만 눈에 보인다.

돈이 조금인 사람도 점점더 돈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한다.

마음에 보이는 대로 이 세상은 창조된다.

내가 누구인가가 창조에 가장 우선된다.

나는 ( )이다.

나는 부자다.

= 내가 부자임을 증명하는 모든 것들을 찾아낸다.

=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요런 것도 있고 있고 있다.

=HAVING

= 있다.



의식이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곧 현실이 된다.

상상하는 대로 현실이 창조된다.

지금 이순간 원하는 자신이 되어야 함

이미 이루어진 느낌을 가져야 함.

결론적으로 내면에 각인된 믿음이 현실로 나타난다.

의식이 유일한 현실이다.

스스로 좋거나 나쁘거나

그저 그렇다는 생각을 품고 있으면

그것이 현실로 드러난다.

"

당신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외부에 있다는

믿음에서 벗어난다. "

더욱 웅장한 저택을 지어라

오, 나의 영혼이시여!

세차게 변화하는 계절처럼

천장이 낮아 웅크렸던 과거는 떠나라!

지난 성전보다 더 고귀한 성전을 짓고

거대한 돔이 너를 감싸며 하늘에 닿아

마침내 자유로워 질때까지.

사람들은 외부 세계가 실재한다고 믿습니다.

자신의 힘을 응축하고 집중시켜

외부세계의 얇은 껍질을 뚫고

관통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루어진

그 상태 집중하세요

열망하는 상태가 현실로 나오려면

객관적 사실이 되려면

감각적인 생생함을 갖고

현실감있게 느껴질 때까지

그 상태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의 한마디로 요약하면

열망하고 집중하고 상상하라. 이다.

꿈꾸는 시간의 길이보다 빈도가 더 중요하다.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가정을 계속하는 행동 만이

당신의 마음에 미묘한 변화를 일으켜

원하는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자주 가지십시오.

그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오랜 만에 다시 한번

마음의 힘, 상상의 힘을 빌어

내 소원을 내 무의식에 각인시키고 싶은

불같은 열망이 일어나게 하는

좋은 책을 만났다.


#나는 그것이다

#네빌 고다드

#터닝페이지

#컬쳐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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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콰이어트! - 내 몸에 새로운 생각을 입혀라
김가영 지음 / 재재책집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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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자기 돌봄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의 몸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하며 우리들을 지탱해주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지 모른다.

그럼에도 우리는 TV나 언론에서 보여주는

미인의 기준에 목 미친다고

자기의 몸을 함부로 평가하고 죄절한다.

우리는 모두 바디 패닉에 빠져 있다.

어던 몸을 가져ㅛ야한다고 강요하는 우리 시대의 문화적 압력에서

이제는

시급히 우리가 되찾아야 할 것이 바로

'몸에 대한 인식'이다.


이제 우리는 몸을 다른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

잘 돌보아주는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몸 역사 기록지,

몸 문해력을 높이는 내 몸 사랑 행동 강령.

새로운 몸의표준을 제시하는 K-바디 제안,

자녀와 함께 하는 밥상머리 교육

작가의 주장은 이렇다.

내 몸 긍정 주의

탈 다이어트로

잃어버린 몸과의 교감을 되찾자.

자기 관리보다는 자기 만족형 삶을 추구하자.

나를 아끼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자.

더이상 늘신이들과 내 몸을 비교하기를 멈추자.

드디어 바디포지티브의 삶으로 나아가자.

다이어트보다는 매력자본을 만들자.

매력자본 6가지.

1. 외모

2. 소통

3. 활력

4. 성적 매력 (건강에너지 자신감 )

5. 자기 표현(옷차림 헤어 )

6. 사회적 지위



이 과정을 위해 행동할 과제

오감자극 하루루틴 실행하기

(차한잔 -미각)

(은은한 음악-청각 )

(명상)

하루 세 줄 바디케어 메모

느낌 대화

긍정 확언 긍정 바디

루이스 헤이 <하루한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다함께 바디케어 문해력

자녀와 몸 관련 독서하기

몸 탐색 그리기

시대별 미의 기준 알아보기


외부에서 정해준 바디와 미의 수준을 버리고

내 몸을 사랑하고 돌보는 시선으로

자기를 바라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체 불만족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참 좋은 책이다.

# 다이어트, 비콰이어트

# 김가영

# 재재책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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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 고난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헤밍웨이 인생 수업
박소영 지음 / 유노책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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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작가이다.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 그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이다.

먼 바다에서 외롭게 고투한 불굴의 의지가 아름답다.

비록 뼈만 남은 거대한 적을 글고 항해를 마쳤다 해도

그의 삶은 도전 그 자체로 눈물겹도록 처절하다.

허무주의를 넘어 인간과 자연을 긍정한다.

이 책은 헤밍웨이의 책들을 놓고 글을 구성했다.

《노인과 바다》에서는 그이 질긴 전투력과 꾸준함을 볼 수 있다.

"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견뎌맬 수 있는 것을 보여 줄거여!

잘 버티자 다리야! 제발 버티자 정신아!"

" 싸워야지, 죽을 때까지 싸워야지!"

그의 정신력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 버텨내는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하루 500단어만 쓰고 그만 둔채 오후 시간은 쥬스(에너지)를 위해 쉬었다는 말을 보면

그는 매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삼았던 것 같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솔잎 냄새로 시작하여 솔잎 냄새로 끝낸 이 소설은

사실적 묘사로 가득하다.

스페인 내전(좌파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우파)에 참가한 스페인어 교수의

이야기이다.

전쟁 통에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급박함 속에서도

배고품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반란 참여 이야기다.

"지금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어"

전쟁의 고통 속에서 다리를 폭파해야하는 3일 의 절박한 상황에서

그는 순수한 사랑과 동료애를 경험하면서 부정 속의 긍정을 체험한다.

《무기여 잘 있거라》

사랑을 믿지 않는 주인공은 전쟁터에서 다친 다리를 치료할 때 만난

연상의 여인과 사랑하게 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다.

여기서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상처인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심각한 내상을 치료한다고 강조했다.

상처받은 때로 돌아가서 그때의 자신과 대화하고 그때의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차 세계대전에서 몸을 다쳐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도 다가가지 못하고

그녀가 친구와 결혼하고 춤을 추고 여행을 가는 장면들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슬픔이 있다.

상대적 박탈감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언젠가 죽을 인생이니 쾌락만 쫓다가 가야할 까

먼 나라로 여행을 가서 너를 채우려 하기 전에

여기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주인공은 외친다.



헤밍웨이의 글은 그의 체험과 사색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다.

대작가 답게 긴장감 넘치고 사실감 가득한 문장이 유려하다.

그 문장 안에 담겨있는 인생 철학을 하나씩 맛본 느낌이다.

고난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헤밍웨이의 인생이 감동적이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유노북스

#박소영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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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 고난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헤밍웨이 인생 수업
박소영 지음 / 유노책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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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작가이다.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 그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이다.

먼 바다에서 외롭게 고투한 불굴의 의지가 아름답다.

비록 뼈만 남은 거대한 적을 글고 항해를 마쳤다 해도

그의 삶은 도전 그 자체로 눈물겹도록 처절하다.

허무주의를 넘어 인간과 자연을 긍정한다.

이 책은 헤밍웨이의 책들을 놓고 글을 구성했다.

《노인과 바다》에서는 그이 질긴 전투력과 꾸준함을 볼 수 있다.

"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견뎌맬 수 있는 것을 보여 줄거여!

잘 버티자 다리야! 제발 버티자 정신아!"

" 싸워야지, 죽을 때까지 싸워야지!"

그의 정신력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 버텨내는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하루 500단어만 쓰고 그만 둔채 오후 시간은 쥬스(에너지)를 위해 쉬었다는 말을 보면

그는 매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을 하나의 원칙으로 삼았던 것 같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솔잎 냄새로 시작하여 솔잎 냄새로 끝낸 이 소설은

사실적 묘사로 가득하다.

스페인 내전(좌파 정부에 반란을 일으킨 우파)에 참가한 스페인어 교수의

이야기이다.

전쟁 통에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급박함 속에서도

배고품이 해결되기를 바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다.

반란 참여 이야기다.

"지금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 어제도 없고 내일도 없어"

전쟁의 고통 속에서 다리를 폭파해야하는 3일 의 절박한 상황에서

그는 순수한 사랑과 동료애를 경험하면서 부정 속의 긍정을 체험한다.

《무기여 잘 있거라》

사랑을 믿지 않는 주인공은 전쟁터에서 다친 다리를 치료할 때 만난

연상의 여인과 사랑하게 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다.

여기서 작가는 말한다.

우리의 상처인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심각한 내상을 치료한다고 강조했다.

상처받은 때로 돌아가서 그때의 자신과 대화하고 그때의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한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차 세계대전에서 몸을 다쳐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도 다가가지 못하고

그녀가 친구와 결혼하고 춤을 추고 여행을 가는 장면들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슬픔이 있다.

상대적 박탈감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언젠가 죽을 인생이니 쾌락만 쫓다가 가야할 까

먼 나라로 여행을 가서 너를 채우려 하기 전에

여기 이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주인공은 외친다.



헤밍웨이의 글은 그의 체험과 사색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다.

대작가 답게 긴장감 넘치고 사실감 가득한 문장이 유려하다.

그 문장 안에 담겨있는 인생 철학을 하나씩 맛본 느낌이다.

고난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헤밍웨이의 인생이 감동적이다.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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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ta35 2025-04-01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병과 사고와 상처 속에서 단련된 작가의 심오한 정신력을 보았다.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윤리경영 리더십 - <NHK 100분 명저>의 저자에게 배우는 논어와 주판 철학
모리야 아쓰시 지음, 이주영 옮김 / 예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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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람들은 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마치 돈이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돈과 도덕의 사이에서 돈으로만 치우칠 때 인간은 도덕이 없는 욕망의 괴물이 된다.

시부사와 선생은 적어도 도덕과 돈이 마주칠 때 도덕 쪽으로 기울려고 애쓴 사람이다. 

그렇기에 그는 기준이 명확했다. 

 도덕과 비즈니스는 일견 양립하는 주제이다. 


시부사와의 대표 저서인 논어와 주판에서 그는 도덕과 비즈니스는 험께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윤리경영의 선구자가 되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기 마련이며 윤리와도 조금 다른 편에 서 있다. 

그럼에도 선생은 

이 책은 단순히 시부사와 선생의생애와 업적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답이 없는 혼돈의 시대에 답을 만들어간 선생의 삶에 나침반이 되어준 

지혜와 철학을 전하는 책이다.  


선생이 손꼽은 덕목은 이렇다. 

1. 믿을 수 있다는 평판 

2. 인재육성

3.상도덕 

4.공익 추구

5. 사리사욕 없는 리더


독점 회사였던 시부사와 선생은 일부러 경쟁기업을 만들었다. 

선생의 처세와 신념은 <논어와 주판> 책에서 찾을 수 있다. 


 "국가가 건전하게 발전하려면 

상공업, 학술과 예술, 공예, 외교와 같은 모든 분야에서 

외국과 경쟁에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국가 뿐만 아니라 개인도 항상 주위에 널린 경쟁자들과

싸워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용기가 있어야 성장하고 진보할 수 있다. "


 선생의 신념은 매우 진취적이고 강인하다. 

국가와 개인 모두 용기를 가지고 경쟁에서 이기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의 이상은 일본을 강하고 번영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 몸을 바치겠다는 것이다. 

막부타도와 외세 배격을 외치던 그는 반대하는 아버지를 향해  

부패한 일본이 이대고 가라앉는데 나는 농민이니까 상관없다고 

방관하면 안된다고 부친에게 말했다.


풍부한 독서와 사색으로 무장된 그의 

내면에는 국가의 위기에 문제의식과 

이를 타개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이 솟아 올랐다.


어쩌면 그는 유교의 기반 아래 의로운 기상을 길렀고 

훗날 기업을 경영할 때에도 

이런 신념을 그대로 살려

비즈니스와 윤리경영에 도입한 것이었다. 


요즈음 대한민국의 혼란을 당해서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기준이 뚜렷하지 않으면 흔들린다. 

선생의 기준을 잡아준 중국 고서들은 

이제 그의 연구와 집필의 대상이 되었다. 


이 글은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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