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을 낳는 동안, 나는 다이어트의 신이 되었다 -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
진은주 지음 / 아마존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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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

표지에 나오는 말이다.

누군가는 이 말 들으면 화가 날 것이지만

그녀는 아들 셋 낳는 동안에 살이 쫙 빠졌다고 한다.

어쩌는가,

그녀의 이 말은 사실이고

무려 75키로를 53키로로 뺐다잖아요!

더구나 닭가슴살도 안 먹었대요!

일반식으로 했다니 도대체 비결이 뭐야!!

그것도 12년 이나 유지했다니 참 약이 오른다.



2008년부터 23년 현재까지 방송국에 번번히 불려다니면서

그 비결과 노하우를 전달하느라고 바쁘시단다.

아후 정말이지 우리를 열불나게 만드는 그비결이란 게도대체 뭐란 말이야! 꽦!!



저자의 노하우는 너무 간단해서 놀라울 지경이다.

오 일반식으로 어떻게 했다는 말인가요?

닭가슴살이니 식이조절제니 다이어트 약이니 참 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이 있다.

그런 것 하나 안 먹고도 운동으로 살이 어떻게 빠지느냐고요!



다이어트도 인내가 필요한 것이

순간 변화하는 몸을 보면 재미가 생긴다고 하지요.

바로 그것입니다

재미르 ㄹ붙일때까지 하다보면

이제 슬슬 쉬워지기 시작하는 거지요.



헬스 몸짱 카페에 가입하고 나서

매일 기록을 울리고 서로서로 공유하다보면 당연히 잘 되기 마련인가 해요.

엄청난 열정을 가진 분들을 보고 자극을 받으면서 하다보면

어는 날 살이 조금씩 바지는 걸 알게 되겠지요


제발 무기력하게 쇼파에 누워있지 말자.

아이들 교육에도 안 좋고 살이 찌는 지름길이다.

일어나 움직이자.

실내에서 살빼는 방법도 있다.

집안에서도 서 있기

외발 서기

뒤꿈치 들고 서기

앉아있을 때 다리 뻗기 10초

이런 사소한 것도 운동이 된다.

국민 체조 한 번이라도 하는 것과 안 하는건

아주 다르다.


저자의 몸매를 보라.

하루 이틀 한 몸이 아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과감하게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니 대단하다.

짱이다.




평생 가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비만은 이제 여러 성인병의 근원이다.

걷기도 힘들고 여러 정황상 이제 더이산 볼록한 배 가느다란 다리는 아니다.

근육을 만들고 운동을 하고

걷기 달리기 등을 시작하면 된다.

생활 속 운동이 힘들면 헬쓰를 끊고 ㄷ


일상에서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즉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은 뭔가?

1 근력운동

2 물 마시기 - 따뜻한 물

3 단백질 위주 식단

4 체온 상승 시키기 - 반신욕



그녀의 말 들어보면 다이어트는 그저 된다.

생활 속에서 일반식 잘 먹고 운동하고 몇 가지 규칙을 지키면 된다.

요는 실천이 문제이다.

실천하기 위한 꿀 팁으로는 다음이 있다.

1. 몸짱 카페 가입하여 내 운동량 매일 올리기

2. 운동 가계부 적기

3 .핌을 만들어 함께 한다.

몸매는

평소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음식과 운동이 주 요건이다.

칼로리 낮으나 단백질 많은 음식

자주 물 마시기

일상에서 뒷꿈치 들고 걷기등 소소한 운동도 첨가하면 더 좋다.

다이어트는 이제 국민 과제가 된 지 오래다.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누구나 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다이어트

2024년도에는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몸 만들기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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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주

#아마존북스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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