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방산 노상진 선생은 그옛날 유명한 부산 박도사님의수제자다.
삼성 이병청 포항제철 박태준 함조 정태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찬종 등
정재계 유명 인사들에게 비기를 전달한
제산 박제현 선생의
마지막 수제자라서 더욱 눈길을 끄는 책이다.
박제현 선생은 박정희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유신혁명을 할 때
박대통령이 사람을 보냈더니
한자로 유신 이라는 글자를 담뱃값에 써주었다고 한다.
그때 그 유 자가 죽음에 관련된 것이고 신 자는 귀신 신 자이니
유신 몇 년후 총탄에 돌아간 사실을 보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그일로 인해 대통령의 노여움을 샀고 남산에 끌려가서 3일동안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