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암시의 대가 에밀쿠에의 책이다.

우리 안에 숨어있는 무한한 능력 중의 하나가 암시이다.

마치 빙하처럼 밖에 보이는 부분보다

물 속에 잠긴 부분이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인간의 외부 모습보다 그 안에숨겨진 무한한 능력을 바루히할 수 있도로고 돕는

자기암시의 힘이 이책에 소개되어 있다.

흔히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에밀 쿠에의 암시를 보자.

이 문구를 아침 저녁으로 20번씩 큰소리내어 말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삶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

이 긍정적인 암시를 하는 사람은 나날이발전하는 자기 인생의 열매를 딸 수 있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는 극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자신의 행동이나 믿음은 물론 삶의 외적 조건까지 변화시킨다.

암시가 무의식에 올바르게 심어지기만 하면 기적같은 일이 계속 된다.

자기암시

저자

에밀 쿠에

출판

하늘아래

발매

2023.09.25.

무의식이란 무한능력을 가진 '지니'라고 주로 표현된다.

지니는 무한 능력을 가졌지만 옳고 그름이나 선악개념이 없다.

다만 지시하는 대로 그대로 현실로 만들어서 우리에게 준다는 개념이다.

지시내용이 불행의결과를 가져오든 행복의 결과를 가져오든 개의치 않는다.

무조건 지시대로 그대로 진행한다.

여기서 우리를 지시하게 하는 건 누구인가

바로 우리의 신념이다.

신념이나 사고방식은 아기 때부터 부모나 선생님에게서 보고 들은 대로 형성이 된다.

예를 들어

"돈은 나빠 !

돈 때문에 이 세상이 악해진다고!"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돈 벌기를 무서워 하고

큰 돈이 들어오면 악해질까 두려워서

무의식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걸 싫어하고 방해하고

결국 가난한 삶을 끌어들인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남자는 나빠 !

여자를 힘들게 한다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남자를 사귀거나 결혼이 힘들어진다.

나쁜 남자와 사귀다니! 내가 힘들게 되는데!

이런 생각이 고독한 인생을 만들게 된다.



신경 쇠약이나 말더듬이 대인기피 마비 증세등은 무의식적 자기 암시의결과이다.

우리에게 오는 대부분의 질병이나 실패의경험은 모두 여기에서 발현된 것이다.

우리 무의식에 무엇을 심었는지 그게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하면

밝고 명랑한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긍정적 자기 암시는

긍정적인 신념이 되고

긍정적이니 신념은

우리의 행동과 언어를 긍정적으로 만든다.

에밀 쿠에는 모든 곳에 자기 암시의 힘을 이용하라고 권한다.

특히 교사나 의사와 같은 직업으로 사람을 대하는 직업일수록

긍정적인 말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연약한 환자들에게도 자기암시의 힘을 적용할 수 있다.

" 앞으로 모든 장기들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 심장박동도 우너활하고 폐와 위, 소장, 간담, 방광 신장도 원활하게 움직입니다. "

" 만약 문제있는 신체 기관이 있다면 날마다 치료되어 곧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

(어디가 무슨 문제인제 알 필요는 없다고 한다. )

(무의식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니까 )


이 책을 읽고 그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삶이 확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이란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으로 바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무의식의 창고에 긍정 시나리오를 들여넣어야 한다.

그게 바로 자기 암시이다.

자기 암시는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잠들기 전과 잠을 깬 직후이다.

그러니까 다시말하자면

긍정문구가 무의식에 잘 들어갈 수 있게

현재의식이 희미해 지고

몸이 이완되었을 때이다.

이때 이렇게 말해주면 된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



#자기 암시

#에밀쿠에

#하늘 아래

#하늘 아래

#컬쳐블룸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