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는 글쓰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찾게 해주는 366개의 글감
캐슬린 애덤스 지음, 신진범 옮김 / 들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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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글쓰기, 정말 나를 돌보는 글쓰기가 맞다.

요즈음 여름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자연적으로 마음이 아기처럼 흐물거려서 글을 쓰게 된다.

약을 먹고 쉬어도 좀체로 떨어지지 않는다.

킁 킁 기침 아니 것 같은 기침을 하고 밥맛이 없다.

나에게 대화를 해 보는 게 글쓰기다.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말도 한다.

지난 장마에 몸 관리를 못하고

축축한 날시에 뽀송하게 난방도 하고 해야 하는데

지금은 여름이니 시원하게 산다고

차가운 바닥에서 잠자곤 했다.

어쨋든 제대로 나를 돌보는 글쓰기를 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글쓰기에 들어가는초입 안내가 친절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글쓰기라고 하면 처음 한 줄 쓰기가 정말 부담이 된다.

고등학생들이나 쓰는 에세이 쓰기도 누가 일부러 하겠는가?

그런데 이 책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필을 들게 유혹하고 있다.



글쓰기는 꾸준히 자아성찰을 하는 것이다.

살아가느라 돈을 버느라 생활이 바빠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간다.

밖을 바라보고 살아가느라 정작 안은 바라볼 엄두를 내지 못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내 가족을 건사하고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고 난리이지만 정자가 내 속이 어떻게 문드러지는 지는 모른다.

이럴 때 자기 안을 바라볼 수 있는 글스기가 있어 우리 삶을 다시 새롭게 하고 건전하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짧더라도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최소한 내가 지금 어디를 가고 있는지 나외 좌표가 어디즘인지는 알 수 있다.

나침반읋 보고 내가 동으로 가는 지 서쪽으로 가는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그저 발리 달려가려고만 하다 보면

엉뚱한 곳에서 힘들어할 지도 모른다.



마음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게 해 두어서 좋다.

이 책에는 또 불안의 정도나 글쓰기 과정을 돌아보는 체크를 할 수 있게 해서 좋다.

내 마음의 상태를 체크한다고나 할까?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 평화를 맞게 해 주는 366개의 글감이 있어서어 글쓰기 도입이 두렵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오늘의 글감

당신이 편지를 쓸 대상을 선택합니다.

친애하는 .........., 내 마음은 ......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불안과 부신 탈진-

부신의 피로, 부신탈진 부신에 대한 장기간의 스트레스

부신 회복은 영양가 음식 ㅡ 휴식 ㅡ 운동, 양질의 수면 취하기



이 책은 입체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게

가끔 의학적인 설명과 대책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절망에서 구해내고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날 히미을 얻도록 글쓰기라는 저널 치료를 소개해 주고 있다.

공책을 사서 날마다 조금식 글쓰기를 하고

계속 떠오르는 문제나 하힘든 문제를 기록해 보고

감사한 일들을 꾸준히 쓰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치유하는 글쓰기 책을 낸 박미라 작가는 말한다.

글스기는 곧 치유이며 상처회복을 돕는 방법이라고!

이 책은 정신과 의사보다 더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다시 살아날 힘을 주는

치료제이자 회복제로서의 글쓰기를 안내하고 있다.

아주 좋은 책이다.

나를 돌보는 글쓰기

저자

캐슬린 애덤스

출판

들녘

발매

2023.07.14.

* 컬처 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를돌보는글쓰기 #캐서린애덤스 #들녘 #컬처블룸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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