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 진정한 나를 이해하게 되는 심리학 조언 51
가오하오룽 지음, 임보미 옮김 / 책밥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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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이 책은 우리의 행복을 지원해 주기 위한 심리서이다.

1장 일상의 고민 심리학으로 타파

2장 직장 내에서의 고민

3장 인간관계에 대힌 고민

4장 복잡한 연애 고민

5장 순간순간 닥치는 인생고민

일상에서 연애까지 순간의 문제들까지 하나하나

우리를 불행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것들에

대응책 예방책을 코로나 백신처럼 내놓았다.

마치 이 백신만 맞으면 인생 한방에 끝!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훌륭한 책이다.

특히 요즈음 힘든 회사생활의 원인이신

상사님들 대하는 방법이 잘 나타나 있다.

유형별 상사 대하는 노하우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도 이런 비법은 어떠한가?




조력형 상사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상사에게 책임감을 배우고 전문 지식을 갖추고 기회를 존중해 주는 것을 배운다.



지속적인 행복을 가구는 삶도 필요하다.

우리가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많지만 오히려 욕심만 채우려 할 뿐 행복과는

점점 멀어져 가기만 한다. 욕심 채우기를 행복이라고 오해하는 이들도 많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모으기가 행복이라 착각할 수도 있고

1등이 행복이라 오인하기도 한다.

그래서 실 컷 다 살았는 데 나이 50줄이 되어서야

"이 산이 아닌가벼 !"

하고 그때에서야 정신이 번쩍 드는 사람도 있다.

인생의황금기가 다 가기 전에 행복의 정체를 연구해 보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는 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너무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돈 모으기가 절대적인 행복에 가까워진다.

나이가 몇 살인데, 자기 감정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데 행복은 무슨!

이 말도 맞는 말이다.

좋은 친구도 행복의 과정에 있다.

좋은 친구를 만들려면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기, 편견 버리기,

감정 이입하기, 기꺼이 돕기의 정성이 있어야 한다.

나이들어서 친구 하나 없다면 얼마나 서글플까?

좋은 친구가 있다면 유지하기 위해 잘 들어주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늘 행복한 일상을 만들려면 비교하지 말고

거리를 두지 않으며

삶에는 기븜과 고통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아이를 비교하고 형제들을 차별하면 나도 차별 당할 것이다.

내가 내 가족과 남의가족을 비교하면 나도 차별당할 것이다.

비교는 금물이다.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네가 있어 내가 있고

내가 있어 네가 있는 것

이것은 조건에 의해 만나는 시절인연이다.

그러니 인간사 너무 깊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별게 다 고민인 사람들도 있지만

고민하는 사람에게 고민은 별게가 아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다.

날마다 고민이라고 말하는 습관적 고민인간도 있다.

고민이 있다면 다 해결될 것이다.

다만 심리학적 도움을 받으면 더 빨리 가벼워지리라 생각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은 크게 도움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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