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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사피엔스 - 인공지능, 초지능 인간이 온다
김수형.AI 강국 보고서 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평점 :
인간의 지능을 초월한 AI가 온다.
초인 AI 시대, 패권은 누가 잡을 것인가?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점검하라.
브루킹스(Brookings Institude)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인더미트 길 씨는 이렇게 말한다.
"10년 안에 AI가 보편화 될 것이며 국가간 AI 리더쉽 경쟁도 10년 안에 결정될 것이다."
차례를 보면 인류 문명에 지각변동이 일어남을 하나ㅏ같이 말하고 있다.
1장 -부(富)의 판도가 바뀐다.
2장 -인류 문명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3장 -AI 가 국가를 혁신하다.
4장 -미래 인류의 최대의 적, 감염병을 이기다.
5장 AI 패권 전쟁, 누가 주도할 것인가
6장 AI토피아가 열린다.
7장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회를 잡다.
8장 비욘드 사피엔스 시대를 위한 AI 강국의 길
400만년 전 도구를 사용하는 최초의 생물이 출현했다.
이름하여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뽀족한 돌 - 뗀석기를 이용해 사냥한 고기를 자르거나 곡식을 빻기도 했다.
그리고 1950년
AI의아버지라 불리는 존 메카시(다트머스 대학교 재직 ) 는 1955년 8월,
그의 제안서에서 최초로 AI(인공지능 )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정의들이 아래 표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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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AI - 맞춤형 금융서비스 , 비대면 서비스 정착
산업에 AI - 양식장 - 고기의 상태 수질 온도 등 자동 체크/ 블르베리등 과일 선별기/
법률에 AI - 로봇 변호사 등장 쳇봇 (DO not pay)
건강에 AI - 병력, 영상 자료, 투약, 유전 정보 아산 병원 (듀노) - 셀비 체크업(미래 빌병 예상
비서에 AI - 필요한 것, 궁금한 것 비서역할 수행
자동번역에 AI - 언어장벽 해소
보건에 AI - 식중독 예상
국가 행정에 AI- 싱가포르 데이터 분석 수집력 - 지율주행 버스, 노인 운동 도우미 로봇,
일본 - 재해 관리 민원 대응, 통계조사, 예결산
범죄예방에 AI - 범죄예측 프로그램 - 범죄 패턴의 분석, 범죄가능성 예측
생태계 보전에 AI -코끼리 보호, 멸종동물 보호, 인도네시아 불법 벌목 감시,
도시 교통에 AI - 중국 항저우 시 교통사고 최소화의 설계 - 68% 사고 감소
국가안보에 AI - 자율비행 전투기, 차세대 기종 비행기
감염병 예방에 AI - 바이러스 예방 차단, 진단과 치료
의료 자원 AI - 의료 자원의 관리 최적화 - 감염병 상황에서 필요
서비스에 AI- 활용의 간편화 구글 (구글 퍼스트 에서 모두를 위한 구글로 )
물류에 AI - 드론을 이용한 물류 서비스
주거에 AI - 집사가 있는 아파트, 냉난방 시스템, 냉장고 식재료 관리, 로못 청소 기 TV
교육에 AI - 공교육 원격화, 컴퓨터 교육,
그럼에도 AI 의 문제점들이 있다.
1. 지능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
2. 2041 부실 대출 20% 발생? - 원인 알아도 책임자가 없다.
3. 감정을 지닌 AI가 등장하면? - 자기 감정에 안 맞을 때 일어나는 상황은?
4. 인권? - AI의 분석대상이 되는 데이터 수집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
5 .어떻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고 관리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6. AI의 기만 (잘못된 정보 ) 가능성을 경계하라 -정보량과 정확도
7. 안면 인식, 최대의 과제로 등장하다. 미구 범죄자의 80%를 범죄자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
8. 안면 인식 감시 - 기본권 침해, 개인정보 문제 가 있다.
9 편향 치안- 외모 사회적 지위 등 편향 - 일부 영향력 없다고 생각한 정보를 제외
대책과 우선되어야 할 사항둘이다
- 신뢰가능한 안면 인식구현을 위한 원칙 -포용 성장 지속가능 발전 복지 증진
- 인간중심 가치 공정성 -인권 민주적 가치
- 투명성 설명 가능성
- 보안과 안정성
- 책임성
인류 역사에서 새로운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국가는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AI는 인간이 했던 단순 노동의 업무를 대체하고 인간의 모든 업무 영역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혁신하고 있다. 이런 진화를 이끌어 내는 AI를 '비욘드 사피언스 AI'로 규정한다.
이제 인간은 AI를 파트너로 밪이해야 한다. 공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AI시대의 대책과 우선될 사항들을 제대로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이 인류에게 있는가?
이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인권침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안면인식부터 그렇다. 그러나 모든 기업도 국가도 선택의 여지가 없이 결국 AI 시대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되는 생각들로 가득해진다. 분명 좋은 것인데 누구의 손에 들려지는 가에 따라 천국도 지옥도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매우 고무적인 면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