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혁명 - 이시형 박사의
이시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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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책이다. 요즈음 코로나로 불안한 시기에 만난 이 책은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한 면역력이 중요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책이다.

면역력을 만드는 첫째는 음식이다. 마늘 고추 양파를 많이 쓰는 한식이 최고의 면역식품이라고 한다. 물론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 틱스라든가 프로폴리스 는 꼭 필요하다. 

 

나의 면역 나이를 보고 나이가 들어서도 임파 조직의 면역력은 유지된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현장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체력에 맞는 운동과 더불어 보람있는 일을 하고 긍지넘치는 생활을 하고 효소를 아껴쓰라고 조언한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 대사량은  12% 떨어진다.  


규칙적인 생활 중에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설레는 일을 먼저 하여서 즐겁고 설레는 하루를 만드는 이 방법은 바로 내 생활에 적용해 보았다. 물론 기분 좋은 하루 가 시작되는 것이 증명되었다.  기상후 수면 전에 15분 운동은 장운동이좋아지고 온몸이 활성화 된다.  체온을 높이고 근육을 활성화하여서 의욕기 활성화된다. 평상 시 자세로 살을 빼는 드로인 - 배를 안으로 집어 넣고 앉는 방법이 눈을 끈다. 면역에 크게 도움이 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명상이다. 특ㅎ리 호흡을 충분히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명상은 긴장이 풀리고 숨을 내쉴때는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명상이 시간을 갖기만 해도 몸 안의 찌꺼기와 생각의 쓰레기들을 내보낼 수 있다.


 이번 코로나에 대하는 한국인의 자세를 보면서 천혜의 축복을 받은 한국의 자연과 비상 시 결집력이 대단한 

한국인의 속성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사람들은 생각이 달라졌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인의 의식이 변한 것은 다행한 일 이다. 

 코로나 이전과 달리 한국인의 인식과 의식 수준이 많이 달라졌다. 

한국은 헬조선인가 질문에 대한 답은  67.8%에서 35%로 줄어들었다. 

국가적 역량은 한국이 선진국보다 우수하다가 25%에서 58%로 달라졌다.  

시민 역량도 한국이 선진국보다 더 우수하다가 25%에서  58%로 달라졌다. 

면역혁명이 대한민국을 만들어 어디에 내놓아도 부러울 것 없는 멋진 나라를 만들자 

한국은 참으로 축복받은 나라임에 틀림없다. 

  

 아름다운 자연

 사계절이 있다.

전채적 재능과 창조성

선비정신 

시련을 통한 강성체질

국가 비상시 무서운 단결력

도전 진취성 근면 신념 

뛰어난 융통성

아름다운 인정 문화

기술 경영 부 


 면역혁명 이 책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웠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면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면역력에 한식이 우수함도 알게 되었고 한국인임에 자부심을 갖게 되어 

 참으로 감사한 독서였다. 

코로나 해결책은 면역력이고 그 기본은 음식과 체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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