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 절실함이 세상의 모든 성공 기운을 끌어당긴다
장중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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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생의 멋진 드라마를 다시 한번 만들어보라는 간절한 메세지이다. 위로와 힐링에 안주하지 말고 애쓰고 매달려 축배를 높이 들자고 한다.

절실함으로 무장하면 일상은 달라지고 내가 꿈꾸는 삶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된다는 추천사에도 나타나듯이 절실함으로 새로운 인생을 창조할 수 있다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이마트 상품기획력으로 엄청난 성과를 올리고 지금은 홈플러스에서 또다른 승부를 내고 있는 중인 장중호 전무의 책이다.  지금의 위치에서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롤 주변에 좋은 자극을 주는 저자는 지금까지 우리가 믿고 있던 일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믿음이 틀릴 수도 있다. 이렇게 열린 사고를 가져야 새로운 기회와 일들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핀란드의 노키아, 일본의 소니, 미국의 야후가 망하게 된 이유를 읽으며 내 인생이 방만해지지 않도록 계속적인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절감한 계기가 되었다. 성공했다 해서 핵심 기술 개발을 등한시하고 사업의 범위를 지나치게 넓히면 망한다. 핵심 기술 한 가지에 집중하지 않고 지나치게 여러가지 영역으로 확장한 게 실패의 이유이다.  과거의 성공을 믿고 자만심에 바져 기업 내에서의 소통을 막고 경쟁을 부추기며 단기적인 성과에 몰입해서도 안 된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망하는 나라는 과거에 성공했던 무기와 병법에 집착하고 새로운 변화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변방의 장수들의 고통을 엄살이라 치부하고 만다. 


 망하지 않는 비결은 끊임없는 자기 개선에 있다. 작은 성공에 심취하여 있다 보면 자만하기 쉽다. 끝으로 장 전무는 대형 마트의 전무일로 많은 사람을 만날 때 두 부류로 나뉜다고 한다. 한 쪽은 꽉 막힌 답답이와  한쪽은 새로운 시도에 열린 사고로 시너지를 내는 쪽이라고 한다.     

 

 절실함은 엄청난 긍정의 힘을 필요로 한다. 긍정정인 사람은 절망스러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어려움은 언젠가는 지나가고, 나에게 또다른 기회가 온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간다.  

 절실함은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지닌 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믈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극도의 용기가 필요한 절실함, 그러나 용기 뒤에는 늘 실패가 같이 따라다닌다. '실패할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시도한 일에서 80%는 실패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실패를 뛰어넘는 용기는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힘이다. 

 또 회복 탄력성이다. 즉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심리 상태를 재빠르게 되찾는 성질이나 능력'이 회복탄력성이다. 용기있는 자만이 회복 탄력성이 높다. 도전 그리고 실패를 통해 그리고 회복과 성공의 희망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진정으로 절실함으로 무장한 긍정적인 사람이 못해낼 일은 없다.  하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정말 한 것이 없을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을 남탓으로 돌리는 일만 할 뿐이다. 남 탓, 주변 탓, 운명 탓으로 돌리고 주저앉아 있는 그들의 눈빛은 절실함이 전혀 없다.  슈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더라도 모든 일을 마음 먹은 대로 살 수는 없다.  


 가장 포인트는 에필로그에 나온다. 

현재 나의 삶에 만족하는 가? 그러면 나뿐이 아니라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꿈을 꾸어라.  지금 나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가? 그러면 절실한 마음으로 내 인생의 반전을 이루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작지만 아주 단단한 꿈을 그려라! 나의 미래는 지금 현재 나의 꿈과 나의 그림 내가 그린 청사진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의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힘은 바로 지금 꿈을 꾸고 세상을 향해 한 발을  내딛는 것이다.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
뭔가 해내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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