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성격의 심리학 - 단 1초에 상대를 간파하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포포 포로덕션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격이 바뀌면 색의 취향도 바뀐다. 주황색이 좋아지면 활달한 성격이 된다.  빨강은 힘과 자기 암시에 성공을 그리는 데 최고이다.  빨강색 옷을 입고 거울을 보며 '넌 할 수 있어 하고 성공을 상상하면 에너지가 생긴다. 자신감을 가지려면 빨강색이 효과적이다.


 무의식 중에 초조해지는 원인은 무얼까?  초조해지는 원인은 이상과 현실의 갭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느 초조함을 지니정시키는 파란 색을 사용하는 게 좋다.


  계산대는 혼잡하다. (초조) - 파랑색 - 계산대는 때로 혼잡하다.(진정)

 밝은 파랑색은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열등감 극복에는 감색이 좋다. 감색을 좋아하면 안정감 판단력 정신력이 강하다. 허영심과 열등감이 없어지고 성실한 성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분홍은 온화한 성격을, 긴장하지 않고 싶을 때는 검정색 옷은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남 앞에서 긴장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고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검은 색은 자신을 지키는 색이다. 

 적극적인 성격이 되고 싶으면 노랑색을 사용하라. 또 새로운 것 색다른 걸 좋하게 된다.  끈기있는 성격이 도고 싶을 때는 주황색이 좋다. 운동을 계속하고 싶으면 주황색의 신발 스포츠 용품을 사용해 본다. 연보라색은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켜 주는 색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색채 심리술로 들어가 보자.

긴장하지 않고 싶을 때, 적극적인 성격이 되고 싶을 때, 끈기있는 성격이 되고 싶을 때, 미인이 되고 싶을 때, 계속 운이 좋기를 바랄 때, 상냥한 성격이 되고 싶을  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 숙면하고 싶을 때 어떤 색을 사용하면 좋을 지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더 나아가  인간관계를 위한 심리 전술이 나온다.   노오 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블랙 헤일로 효과, 심리를 움직이는 오렌지 세이크 효과, 주도권을 잡는 레드 임프레션 효과, 상대의 마음을 이완시키는 런천 테크닉, 회의에서 의견을 통과시키는 파이브 레드 효과 , 화난 상대를 진정시키는 블루앵커 컨트롤,  상대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컬러 임프레션 효과 상대의 마음을 여는 컬러 미러링 효과 등 놀라운 색채 심리 전술법이 나온다.  이런 방법을 활용하여 무의식적으로 상황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니 놀랍다. 

 색의 힘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도록 할 수 있다면 색은 놀라운 무기가 되는 셈이다. 삶을 바꿔 보고 싶은 분은 이 책을 읽고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색은 무게와 시감 감각도 지배한다. 하얀색 상자는 발간 색 상자보다 약 1.7배, 검은 색 상자는 2배 가가이 무겁게 느껴진다. 짐이 많은 사람은 가급적 하양, 하늘 분홍색을 추천한다. 붉은 계열의 방에서 기다리면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고, 반대로 푸른 계열의 장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