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하루 5분 노션 활용법 - 포트폴리오 제작부터 노션 AI로 글쓰기까지! 14가지 템플릿으로 일과 삶 기록하기, 전면 개정판
이다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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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션 활용도가 높아지고, 사용자도 더 많이 늘어났죠
노션으로 글을 쓰기만 하다가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되었어요





자기관리, 자기PR시대’이기 때문에 내가 나를 어필하는 것이 거의 필수가 되었죠
나의 커리어를 노션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할 일, 스케쥴 관리는 물론이고 포트폴리오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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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사용이 처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해요
저자가 조금이라도 쉽게 알려주고자 이 책에 많은 기능들을 소개해준 것 같아요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생각보다 쉽게 손에 익어서 금방 할 수 있어요!





노션은 pc, 모바일, 패드 등 어플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 제한이 거의 없어요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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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초반에는 노션의 기능들을 알려주고, 뒤로 갈수록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서 나만의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저자가 만들어둔 템플릿도 공유해둬서 그걸 사용해도 좋아요



학생들은 강의나 시험 관리하고, 직장인들은 업무나 시간관리 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AI기능도 꼭 사용해보세요
시간을 정하고 루틴을 만들기, 아이디어 기획, 번역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보카도를 이용한 간단한 요리 3가지 알려주세요’를 AI에게 요청해볼게요
아래 사진과 같이 AI기능에 검색해주면 요리를 소개해주더라고요ㅎㅎㅎ

편하고 너무 재밌어요~







노션 기능들 다양하게 많이 나와있는 책이라 입문자라면 추천드려요.
또 내가 모르는 기능들 배우고싶다는 분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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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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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 사랑이 어렵고 관계에 지칠 때 알아야 할
김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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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 90만 명을 보유한 관계 카운 슬링 크리에이터

| 사랑, 이별 뿐만아니라 진로, 취업 등 다양한 조언 가득!

| 전작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등



목차

프롤로그 

더 늦기 전에,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PART 1. 흔들리지 않는 사랑의 조건 

PART 2. 갈등의 이유 

PART 3. 이별과 재회의 법칙 

PART 4. 결혼,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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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은 사랑부터 이별, 재회, 결혼까지 살면서 있을 법한 얘기들을 다룬 에세이이다. 개인적인 일로 힘들었을 때 작가의 전작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를 읽고 위로를 많이 받아서 신작 소식에 바로 읽게 되었다. 


각 소제목 별로 실제 고민을 사례로 알려주면서 조언을 해준다. 그래서 몰입이 잘되고 이해하기 쉬웠다.

사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전부여서는 안된다는 걸 느꼈다. 혼자만의 시간을 존중해야한다. 전시회나 영화를 보거나, 맛집 가는 걸 꼭 연인과 해야되는 것은 아니다. 혼자 또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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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오래가려면 서로의 시간과 공간을 인정해야 한다. 

감정이 상했을 때 마음의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는 시간은 각자 다르다. 누구는 다툰 직후 해결해야 하고, 누구는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면 서로 배려하며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내 과거를 돌이켜보면 우선순위는 항상 상대방이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내 마음이 곪아갔던 걸 헤어지고나서 알았다. 

‘이렇게 사는게 과연 나에게 좋은걸까?’ 

깨달은 후에는 운동으로 자신감을 얻고,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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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내가 우선이어야 하고, 나를 더 아껴줘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나도 사실 이렇게 해야된다는 걸 알게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너무 이타적인 삶을 살았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되는데 말이다. 과거의 연애를 통해 깨달은 바가 있다는 것에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미안하고 고맙다는 얘기를 상대방에게 더 잘 표현하려한다. 이런 말들이 꺼내기 어려웠다. 뭐 사실 미안할 일은 안하는데 고맙다는 얘기도 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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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이별 후 힘이 들 때, 결혼을 하고싶은데 상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이가 어리다면 와닿는 부분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애를 하고 고민이 있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랑에관한거의모든기술 #김달 #사랑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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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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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했거나 사랑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그럼 이 책을 읽어보세요
정답을 찾지 못할 순 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 지 방법을 알 수는 있을거예요



 사랑의 8가지 법칙 

저자 제이 셰티

출판 (다산북스)다산초당



저자 제이 셰티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인도에서 수도자로서 생활한 후 3년 뒤 사람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나누게 되었다

팟캐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 및 오프라인 강연을 하고 있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출간 이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오늘 소개 할 「사랑의 8가지 법칙」을 출간하였다





<목차>

1부 ‘고독’ - 나를 이해하며 사랑을 준비한다

제1법칙 홀로 지내며 나를 관찰하라

제2법칙 내 과거를 먼저 돌아보라

2부 ‘공존’ - 너를 이해하며 사랑을 실천한다

제3법칙 함께 사랑을 정의하라

제4법칙 거울처럼 보고 배우고 가르쳐라

제5법칙 서로의 삶의 목적을 헤아려라

3부 ‘치유’ - 부딪치고 보듬으며 사랑을 지킨다

제6법칙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제7법칙 보내줄 때를 놓치지 마라

4부 ‘교감’ - 내 곁의 모두를 아끼며 사랑을 완성한다

제8법칙 스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연인과의 관계에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뭔가 해답이 있을까 싶어서 펼쳐보게 되었다

책을 읽은 후에도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지만 그건 상대에게서 해결되는 것이 아닌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또한 상대에게서 부족함을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나의 목적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가 없으면 ‘너’가 없고, ‘우리’의 미래가 없을 것이라는 걸 한 번 더 깨우쳤다


연인 관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모두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이며, 함께 노력해야 된다는 걸 이 책에서 알려준다


사실 알고있다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

하지만 부족함이 있다면 상대에게서 채우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를 위로해줘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에서 좋았던 2가지 내용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고, 연인과의 갈등은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로지 혼자만을 위한 시간은 중요하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나를 돌볼 수 있는 시간

내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건강한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삶을 스스로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내 연애는 큰 다툼이 없었다

내가 화날 일도, 상대가 나에게 화를 낼 일도 많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갈등을 겪어야 한다고, 행복하기만 하면 사랑이 아니고 회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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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깨달았다

싸우는 게 나쁜 것은 아니라는 점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경우 맞춰가야 하는 데 피한다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이 아닌 내가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그것을 설명하고 풀어가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으로도 뭔가를 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이고, 내 감정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 볼 것이다
또한 상대에게서만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려는 것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만족을 채울 수 있는 연습을 할 것이다




현재 연인과의 관계에 고민이 있거나 최근 이별한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이별 후 공백 기간동안 어떤 삶을 사는 게 좋은지를 알려준다

물론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가려운 부분을 조금이라도 긁어줄 수는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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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 - 바닥부터 시작해 자수성가한 상위 1% 슈퍼휴먼들의 이야기
김도훈(휴먼스토리)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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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까지 올라갔을까?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봅시다
 
상위 1%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사는 지 궁금했고, 내 삶에 적용시켜 살아보려고 읽게되었다
 
 

읽고 나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역시 ‘실행력’
생각만으로는 되는 것이 없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고, 무의미한 경험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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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례들의 사장님들은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사용한다
앞장서서 자기가 먼저 행동하고 경험해보고 느껴본다
저자 김도훈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해서 지금 80만 유투버가 되었고, 더 나아가려고 하더라
 
 
요즘 사람들은 자극적인 내용들에 반응한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월 1억버는 비법, 시급 8천원 알바생에서 매장 10개 갖게된 방법’ 등 후킹한 제목들이 너무 많다
‘가난한 사람만 성공하나,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일단 움직이라는 메세지를 계속해서 전달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는 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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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과 2장은 사장님들 이야기로 예를 들어준다면 3장은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다
각자 사는 게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렇게 성공했고, 저사람은 저런 방법으로 성공했다는 걸 볼 수 있는데 3장 ‘무한한 가능성을 깨워내라’야 말로 내 인생에 적용시킬 수 있는 꿀팁들이 많아서 좋았다!



앞으로는 일단 그냥 하려한다
소설을 좋아하는데  자기계발, 인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책을 보려고 한다
이유는 자극받으려고! 책을 읽는 건 물론 재밌어서다
 
잠시 딴 길로 새더라도 가던 방향으로 쭈욱 가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내가 하는 걸 손에서 놓지않게 잘 잡고 앞으로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은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걱정하는 시간마저 낭비라고 생각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당장 실행에 옮기는 걸 먼저해야한다
망설이면 시간만 흐른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걸 실천해보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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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을 따라서
권여름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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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이 아주 따따~앗해져 분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인물 ‘은동이’, ‘할머니’ 그리고 ‘필성슈퍼’

진짜 삶을 이야기해주는 마음 따뜻한 소설 ‘작은 빛을 따라서’



소설을 보고 소리내서 웃어본게 처음이었다. 할머니의 사투리가 웃겨서 나도 모르게 계속 웃음이 나왔다. 할머니와 둘째 은동이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 늦은 나이에 받아쓰기를 배우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의 선상님 은동.

한 시라도 딴 생각을 할 새가 없다. 한 글자도 놓칠 수가 없어!



문득 열심히 배추를 절이고 있는 학생의 진도가 걱정되어 할머니에게 조용히 물었다. ”할머니, 숙제는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럴 정신이 있냐, 시방?“ | p 49


“두부도 뚜부라고 쓰면 안 되는 거예요.” 아주 잠깐 할머니가 멈췄다. 굳이 따지자면 삼초 정도의 시간. 그 삼초의 시간이 지나고 할머니가 말했다. “잘 알겄습니다, 선생님”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지만, 할머니 안에 그리고 할머니와 나 사이에 뭔가 일어났다. | p 113



책을 보자마자 커버에 반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홀로그램, 귀여운 그림들 마음에 쏙 들었다지! 책을 읽다보니 각 그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게되어서 더 재밌었다.

제목의 ‘작은 빛’은 희망을 의미하는 듯 하다. 은동이의 꿈, 할머니의 꿈, 필성슈퍼의 미래 그 꿈과 미래는 계속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작은 빛을 쫓아 앞으로 나아간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슈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간당간당. 손님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자 엄마가 또 그 말을 했다. “희한해. 간당간당……“ 간당간당. 참 위태롭게 들리는 단어였지만 엄마가 말할 때는 왠지 단단하게 느껴졌다. 엄마의 말처럼 간당간당하게 우리 필성슈퍼가 이어지고 있었다. | p 248



밤이 가고 아침이 오듯,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우리들의 삶에도 흐린 뒤 맑은 날이 올 것이다.



내일도 우리 필성슈퍼는 망하지 않았다고 선언하며 문 열기를 선택할 거라고 말이다. 세상을 향해 용감하게 양팔을 벌린 것처럼 슈퍼의 양쪽 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 | p 259



가끔 생각이 날 것 같다. 할머니의 사투리, 은동이의 다른 면모, 철없는 은세의 언니스러운 모습

각자의 삶에 작은 빛을 따라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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