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독해력 2 : 넓게 (초등 3~4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2월
평점 :
품절


 

  

​초등논술문제집_초등논술 잘 하는법 기적의 독해력(2)이 답이다♪

독해력은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아이들 독해력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초등논술 학원을 보내시렵니까?

독해력은 국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필요하다고 인식되지만

사실은 수학이나 과학, 사회 등 모든 과목이 글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고 있기에

문제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해결하지 못하게 됩니다.

초등논술 잘 하는 법, <기적의 독해력>독해실천서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초등논술문제집,길벗스쿨의 <기적의 독해력2> 이제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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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기적의 독해력>은 독해력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해력 수준은 초등학교 학년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학년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울게 많아지는 초등3학년 ~ 4학년에겐 * 기적의 독해력 2단계 get!

책읽기 정말 좋아하지만 국어문제만 풀었다하면 서술형문제가 문제!

초등논술 문제집으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택한 기적의 독해력 이런 특징이 있어요.

 

- 글의 종류에 따라 읽는 방법이 보여요!

- 읽기 전. 후 활동으로 문제가 풀려요!

- 국어뿐 아니라 전 과목 실력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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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이는 초등논술문제집 독해책 권장대상과  학습량을 참고해 주세요.

초등논술 잘 하는 아이라면  독해력도 우수할지 모릅니다.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담아낸 글을 두루두루 읽어야 합니다.

둘째,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을 제대로 익혀야 합니다.

셋째,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내 생각을 다듬는 연습을 체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길벗스클 <기적의 독해력>은 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학년별 '주제'와

초등학생의 '독해력 발달 수준'에 근거하여, 알맞은 글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해 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낱말 - 문장 -문단 - 글 순으로 제시하여,

짧은 문장에서 긴 글 읽기까지 점차 학생의 독해 호흡을 키워가면서 독해 연습을 합니다.

읽기 과정(읽기 전 - 읽기 중- 읽기 후)에 따라 체계적으로 독해훈련을 해 주세요.

하루 4쪽 구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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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 5주  독해 완성 계획표에 따라 30일동안

초등4학년 둘째의 독해실력을 키워 볼게요.

1주차부터 5주차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거에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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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장르는 크게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는데요,

문학 작품과 비문한 제재는 읽는 방법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는 독해'는 글의 장르별로 적합한 물을 제시하고 독해 전략을 적용하여

답을 찾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배경지식을

한 문단 정도로 간단히 알려주는 글 독해***로 ​ 초등논술 공부를 하게 됩니다.

"아하! 독해 이렇게 하는구나! 감 잡히시나요?"

ㅎㅎㅎㅎ

< 문학 시 .동요 : 글 독해 / 보는 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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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공부 초등논술력을 키워주는 기적의 독새력 2권을

태민군이 혼자서 공부해 놓았어요.

전략1 시낭송하기를 통해 시를 읽을 때 느낌이나 분위기를 살려 알맞게 띄어 읽기를 해요.

시 낭송에 대한 문제풀기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 이렇게도 나와요!> 코너가 있어서 ​ 다른 문제 예상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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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글 독해 동시를 읽고나서 독해에 도움이 되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초등논술 능력 은근 커지는것 같아요.

1DAY 날, 엄마의 공부확인 싸인도 멋지게 해 주었습니다.

'백일몽'에 대한 뜻풀이와 함께 낱말에 대한 예시문제가 있었어요.

 

(예) 옷을 더럽혔다고 엄마께 (    )을 들었다.

칭찬? 핀잔 어떤 단어가 어울릴까요?

(예) 그 분을 (  )면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난다. / 뵈다/ 알다

 

초등논술문제집 1DAY 학습 날, 한 장도 채 공부하지 못하고 틀린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시>의 제목이 '아빠의 잠버릇'이건만 이 시의 중심 글감*을 찾아보라니 틀린!

( *글감 : 글의 내용이 되는 재료를 말함.)

이 것만 보더라도 독해력이 부족한 걸요 ㅡ,,ㅡ)

우리아이 논술력 키워주기 <기적의 독해력2>는 기적의 초등수학처럼 하루4쪽 공부설계를 하였어요.

< 울까 말까 >라는 시에서는 떠오르는 장면을 써 보라고 하니

 

--> 아이의 답변 : 아이가 집에서 사과를 깎다가 피가 나는 장면.

엄마의 답변 : 아이가 집에서 가과를 깎다가  손을 베여서 피가 나는 장면.

살짝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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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4쪽씩 30일이면 독해력 1권 마스터!

시.동요/ 동화/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등을 꼼꼼히 독해해 볼까요?

1권을 마칠 즈음이면 초등국어 실력이 쑥쑥 논술실력도 쑥쑥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 교재 끝 부분에 있는 독해 미로도 탈출해 보시구요 ㅎㅎㅎㅎ

 

 

다양한 글감을 담긴 초등논술문제집 기적의 독해력2 3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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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논슬 어렵니 ? 노놉!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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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기 전에 만난 <미리 알아보기>,< 낱말 알고 가기>는  진정 알짜베기?!

국어  어휘력이 저절로 자라나는 시간입니다.

* 밤이나 곡식의 낱알을 세는 단위 : 톨

* 작구 둥근 열매나 곡식의 낱개를 세는 단위 : 알

다음 페이지는 시 한편이 적혀 있었는데 제목이 없었어요. 제목 무엇일까요?

초등4학년 태민군의 논술잘하는법 시를 읊은 후 시작했어요.

그리고 엄마님과 왜 <반쪽>이 제목인지에 대한 논술공부시간도 가졌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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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 공부인데 띄어쓰기 문제도  나옵니다.틀렸음!

큰 맥락으로 띄어읽기를 해야 합니다.

 

 

네게로 건네는  V 사과 한 알의 반쪽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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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태민군의 실수 발견했어요.

시를 읽고 글자 수가 어떻게 반복되는지 쓰세요.....라고 하였건만

'해,달,별'이라고 적었어요.

역시나 우짭니까?

독해력 정말 부족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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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에도 태민군의 국어독해공부는 계속되었습니다.

하루4쪽 독해공부 괜찮네요 ㅎㅎㅎㅎ

<쥐야쥐야 새앙쥐야>,<바늘 하나 주웠네>라는 시에스는 어휘는 물론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인 * 한식날에 대한 뜻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 속 독해는 그림으로 배우게 되니 살짝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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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독서도 공부도 너무 쉬임없이 달리면 머리 아프죠?

잠깐 쉬는시간 코너가 마련되어 있네요~~

​단서1,2,3을 보고 놀이동사에서  상원이를 찾아보세요.

찾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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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동화, 이제는 보는 독해 공부시간입니다.

동화는 인물, 사건, 배경으로 이루어진 있어요.

그래서 동화를 읽을 때에는 인물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사건을 겪는지 살펴보아야 해요.

이때 인물의 마음 변화나 성격도 함게 파악하면 내용을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불 속에서 동생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해 주고 있었어요.

~~~~~~~~~~(중간생략!!!) 하지만 내가 먼저 하품을 하였고, 그다음에는 내 동생 딴지가,

그리고 다음에는 할아버지께서 늘어지게 하품을 하셨어요. '

*** 조은수,< 숨은 쥐를 잡아라>중에서 ***

 

 

이야기에서 일어난 배경은 언제인지,

또 '나에게 일어난 일을 차례대로 정리하고 기호를 쓰세요,

마지막으로 이 글에 나타난 엄마의 성격은 어떠한가요?

태민군, 틀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젠 독해가 이렇게 하는거구나! 알았을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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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주말에는 살짝 여유시간을 주었어요.

그리고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기적의 독해력을 펼치고 독해에 빠져 들었죠.

하지만 독해력은 늘어가는데 어휘력은 아직 부족인가 봅니다.

작게 뭉쳐진 것들이 여기저기 있는 모양이 어찌 주렁주렁이란 말입니까?

쩝쩝쩝!

아니면 아이가 살짝 실수라도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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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래도 일상 속 독해는 재미난데요?

낱말 퀴즈도 풀고 미로로 탈출해 보는 * 쉬는 시간을 너무나 기다리게 됩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논술학원을 보내야하나 고민도 하겠지만

처음 스타뜨는 길벗스쿨 독해문제집 <기적의 독해력>으로

하루4쪽씩 다져주는건 어떨까요?

​다양한 글로 재미있게 배우는 독해 실천서 이미 많은 아이들이 시작했어요.

보인다!

풀린다!

잡았다!

어때요? 독해 한 번 잡고 가실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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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S 4-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선행은 이렇게!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4-1로 꾹꾹 다져요♪

 

 

초등4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고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수학선행을 하기 시작한 태민군은 정말 꾸준히 학습중인데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의 좋은 습관 8가지에는

'매일매일 규칙적인 학습 시간 계획을 세우자', '과제에 대한 시간 관리를 잘 하자',

'책상 정리정돈을 잘하자', '열심히 공부한 다음 적당한 휴식을 가지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해당사항이 있으신가요? ㅎㅎㅎㅎㅎ

우리아이 수학 쪼옴 한다면 초등수학기본서와 함께  초등심화서로  공부습관을 잡아 주세요.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면 상위권의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디딤돌 최상위수학S로 우리아이 수학선행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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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상위권문제집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교재는

디딤돌에서 지난 해 새롭게 출간된 초등심화서입니다.

상위권무제집 최상위수학 보다 조금 더 쉽게 최상위로 가는 길 <최상위수학S>는 초등심화 교재는

디딤돌 홈페이지에서도  무료 동영상 강의듣기가 되고 있습니다.

태민군은  4학년이 되어서야  초등심화서를 집중하며 푸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부담되지 않는 학습량으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 학습스케쥴표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우리아이의 경우 8주가 아닌 12주 스케쥴로 타이트하게,

혹은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꾹꾹 다지는 중이에요.

예전엔 수학문제가  어려워서 아이가 못 풀거란 생각이 엄마부터  컸던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진행해 보니 잘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간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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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개학이 있던 날 3월2일,

 태민군의 초등 심화 문제집 풀기는 바로  시작됐답니다.ㅋㅋㅋㅋ

최상위수학S 4-1는 본책+복습책+정답과 풀이집이 있어 심화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문제가 있거나

혹은 풀이과정을 적어야하는 문제에서도 저는 참고하라고 말합니다.

어렵다고 풀지 않고 pass 를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초등4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초등수학공부,

 디딤돌 수학문제집으로 단계적학습 Let's go!

 

 

 

 4학년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 세 자리수 ) X ( 두 자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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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수학S는 초등수학교과서 개념부터 심화.중등개념까지 모두 담아주었습니다.

문제를 잘 이해하며 풀 수 있도록 개념설명은 더 꼼꼼하게,

학습을 하기 전 상단에 적힌 중요개념도 훌륭한 Tip이 되지요.

예를들어, * 같은 숫자라도 자리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 각 자리 수와의 곱을 더한 것이 곱셈의 결과입니다....등등

개학 첫날, 수학홈스쿨만 태민군과 6년차 진행중인 엄마는 일일계획표를 세워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와 디딤돌 최상위연산문제집을  풀게 하였습니다.

개학 첫 날 학교에는 새로운 반 친구들과 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우리아이는 수학선행을 벌써 3단원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 더 풀기도 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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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도 수학공부습관은 또또 이어졌어요.

학습내용이 쉬울 땐 3장씩 풀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문제난이도에 따라 1장 혹은 2장을 풀기도 했습니다.

혼자서도 척척척, 상위권수학 최상위수학문제집 속 대표문제들을 풀어 놓았어요.

< 큰 수를 작은 수로 나누어야 몫이 커진다>!

수 카드를 사용하여 풀게 되는 문제들은 3학년 때에도 나왔었지만 가끔씩 실수가 있기도 했어요.

문제를 이해하며 풀 수 있도록 그림예시로 잘 보여주니 이해도 팍팍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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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혼자서 풀려서 단위의 양을 구하는 문제에서 실수를 범하였군요.

문제3-2>을 함께 풀어 보도록 할까요? 사탕 750개를 34명의 학생들에게 남김없이 똑같이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사탕은 적어도 몇 개가 더 필요합니까?

==> 풀이과정 : 750 ÷34 = 22......2

여기에서 나머지가 2개가 나았습니다. 하지만 남기지 않고 모두 나누어 주려면

34-2= 32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

​딱 떨어지는 계산과정의 문제는 풀더니 살짝 아리까리한 초등 상위권 심화문제에서는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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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쪼옴 하는 태민군의 수학홈스쿨은 3월5일에도!!!!

그런데 가끔 문제를 잘 읽지않고 건성으로 읽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기에

엄마님 문제를 틀릴 때마다 한 쪽씩 더 풀기 내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틀리고 만 ㅎㅎㅎㅎ

* 큰 단위를 사용하면 간단한 수로 나타낼 수 있다* 잘 파악하지 못했을까요?

문제에서 분명 몇 시간 몇 분입니까?....라고 물었는데도 980분으로 적다니.....

이래 놓고 다음의 서술형문제는 맞췄더라구요 ㅎㅎㅎㅎ

5-4 문제에서도 단위를 지키지 않고 풀어서 꾸중을 들었습니다.

결과는 3월5일-1, 3월5일-2까지 이어져 복잡한 연산을 간단한 기호로  정하는 문제도 풀어야만 했어요.

그러니까 수학선행을 할 땐 심혈을 기울여서 풀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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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있어 이제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영어가 아주 중요했죠?

하지만 지금은 수학에 이어 국어도 정말 중요하므로 독서나 독해, 논술공부도 꼭 해야만 합니다.

초등학생 남매들의 공부습관은 그래서 주말에도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주말엔 독서도 5권 이상을 권유하고 있으니까요 ^^

이 표정 뭐냐구요, 뿜뿜뿜! 자신있어?

그래 한 번  해 보자!

 
 

수학선행도 너무나 팍팍 나가기면 하면 앞에서 배운거 까먹을 수 있지요?

그래서 다음 날에는 최상위수학S 4-1 복습책 <2단원 각도>를 복습해 보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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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푸는 최상위수학S는 본교재 40~55쪽의 유사문제입니다.

한 번 더 푸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복습공부가 됩니다.

앗! 전에도 틀렸던 크고 작은 둔각의 갯수 구하기 문제 앞에서 태민군 머뭇거립니다.

하나, 둘, 셋, 넷.......열, 열 하나....

​그렇게 지우개를 지우고 세기를 3번쯤은 하였을까요?

​결국에는 **정답과 풀이책을 보고 6칸-5개, 7칸-4개, 8칸-3개,9칸-2개를 찾아내어

정답을 찾아내기에 이르릅니다.

​휴우,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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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형에서 각도의 합을 구하는 문제는 쪼옴 자신이  나름 있었어요.

다시 푸는 최상위수학S는 8문제까지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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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 문제에서는 계산을 하고 해도 답이 안 나온다고!

그래서 아이와  각의 크기의 합을 내는 문제를 함께 풀었습니다.

보통은 아이가 혼자서 풀고 혼자서 오답을 다시 정답으로 내기도 하지만,

낑낑낑 앓고 있을 땐 엄마와 함께 푸는 과정을 통해 '아하!..'하고 더 이해를 하기도 하네요.

이런 과정으로 모두들 홈스쿨 하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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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문제 그까이꺼 하더니 2문제나 틀리고 말앗.....' ㅎㅎㅎㅎㅎ

한 학기 시작하고 한 달이 흘러갑니다.

학기중에도 초등수학공부는 뗄래야 뗄 수가 없어요.

예고도 없이 수시평가를 보기도 하는데 초등수학만큼은 선행이 있었기에 ​태민군의 어깨도 우쭐합니다.

"엄마, 있잖아요. 오늘 학교에서 쪽지시험을 봤는데 전...."ㅎㅎㅎㅎㅎ

아시죠?

 
 

​초등 단원평가도 최상위수학S로 잡을 수 있어요.

3월6일 복습책에 이어 본책 초등심화서 또또 풉니다.파이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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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 (  ) = 6이면 ( ) 는 3,  <  > ÷3 =2, <  >= 6

문제를 풀 때 알 수 있는 것부터 차례로 구해 준다면 곱셈문제 풀 수 있어요.

영은 태민 남매들은 주로 식탁에서의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하다가 다시 거실에 책상 펴고 내려가 이어서 풀기 시작했어요.

발동 걸린 태민군, 수학이 잼나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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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칭찬해 주면 태미군은 더욱 힘이 납니다.

이번 학습에서 중요한 개념은 *** 나머지는 나누는 수보다 작다 입니다.

​(   )에는 혹은 어떤 세 자리 수를 4로 나눈 몫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제도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엄마는 ​아주 커다란 동그라미를 포상으로  주었어요.

힘이 더 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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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태민군이 수학을 아주 잘 한다고 칭찬을 자주 하시는데요,

엄마가 생각하는 '수학을 잘 한다'의 의미는 조금 다르기도 하죠.

예를들어) 실수하지 말았어야 할 문제에서 정말 안 틀리거나 ,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일단은 풀고부터 보는 그런 자세!!

이런 자세를 원하거든요^^

너무 기대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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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문제풀이 동영상이 되는

MATH MASTER 문제 10문항 밖에 안되지만 다 맞았네요? 

 100점이라고 크게 표시해 주었습니다.  실전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의 ​수학공부는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월10일 토요일 오후,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도 예습해 보았어요.

새학기예습 너무나 척척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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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준비하고 평면도형 밀기, 뒤집기 들어갑니다.

평면도형 밀기의 경우 도형을 밀면 모양의 크기는 변하지 않고 위치만 바뀌어요.

그리고 도형을 뒤집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바뀝니다.

모눈종이 위에 가 조각, 나 조각을 어느쪽으로 밀어야 하는 써 주었어요.

1번,2번,3번 문제 잘 풀어주더니 살짝 헤깔리는 문제 등장합니다.​

문제4> 보기의 A B C D E F 를 보고 위쪽이나 오른쪽으로 뒤집었을 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알파벳이 모두 몇 개인지 찾으시오! ....에서 태미군은 C와 K도 체크해서

틀렸다고 하였습니다.

정답은 H와 I로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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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학문제에선 실수가 있어서 금새 이해를 하더니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은 어째 더더 어려워하네요?

처음 도형과 나중의 도형을 잘 생각해서 그리거나 찾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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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3번> 문제집을 돌려가며 도형 문제를 맞추고 싶었으나 틀렸습니다.

'도형을 시계 방향으로 90도만큼 돌렸더니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처음 도형을 그려 보시오' 어렵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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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형 단원이 더 어려운만큼 그려보고 돌려보고 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해요.

6학년 누나가 태민군의 틀린 문제들을 보고 자기 때는 안그랬다며 한 수 거듭니다 ㅋㅋㅋㅋ

엄마의 기억에도 태민군이 더 못하는 것 같은 이 느낌 어쩌지요?

하지만 이해를 더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디딤돌 초등수학기본서도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새학기예습과 초등수학 선행도 이젠 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S >어떠신가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완벽 반영된 4학년수학문제집,

그 중에서도 상위권 문제집을 찾으신다면 디딤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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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ㅋㅋㅋㅋㅋ

울 아이들은 오늘도 주말에 못다한 학기중공부와 에습을 진행중이에요.

꺄아까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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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길벗스쿨 그림책 2
호무라 히로시 지음, 사카이 고마코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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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그림책<눈 깜짝할 사이>_아이와 함께 볼만한 책으로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영은이맘입니다.

오늘은 길벗스쿨에서 나온 신간도서 호무라 히로시의 <눈 깜짝할 사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글밥이 거의 없으니  글자없는 그림책으로 편안히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요즘은 하루에도 수십만,수백가지의 사건사고가 나기도 하고, 또는 개발되는 것들이 많아요.

아빠님들 졸음운전도 그렇하지요?

눈 깜짝할 사이에 아빠는 물론 가족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by 길벗스쿨 / 호무라 히로시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 엄혜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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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이었는데 자고나니 아침이 되어 있기도 하고,

봄철 춘곤증이 찾아와 앗!...하는 순간에도 사고는 일어납니다.

또는 앞차를 추월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하구요.

 그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이라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처음에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혹,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려 하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림책을 보는이들마다 관점이 다를 수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책 <눈 깜짝할 사이> 성인그림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작은 찰나의 순간을 느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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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아주 적은 글과 몇 장의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자아이가 그려진 표지를 넘겨 보면 ,

책 맨 앞에 두 눈을 감은 여자아이가 단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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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의 맨 끝으로 가면 이번에는 두 눈을 뜬 여자아이가 나옵니다.

같은 여자아이가 눈을 감았다가 뜨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책 제목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로 이 그림책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는 이제부터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생각을 하려 합니다.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짧은 순간들인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고,

언젠가는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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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눈을 감고 엄마가 보는 성인그림책 <눈 깜짝할 사이> 아이와 들여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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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첫 번째 장에서는 글자가 거의 없는 책 본문 화면을 통해 우리는 나비와 꽃을 봅니다.

나비가 소리없이  꽃에 사뿐히 내려와 앉아있다가 어느새 날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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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각!

두 번째 장에서는 괘종시계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시침과 분침이 하나가 되어 '째깍' 소리가 나지만 다음 장의 그림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한순간 분침과 시침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새가 한 마리 나옵니다..

뻐~~꾹!뻐~~꾹!...아마 열 두 번을 울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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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의 그림 속 주인공은 고양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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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생쥐 인형을 바라만 보던 고양이가 이내 아~~~앙! 하고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놀란듯 하죠?

그리고는 단숨에 생쥐 인형을 잡아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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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장에서는 엄마가 자주 마시는 커피가 나왔습니다.

이쁜 찻잔에 각설탕을 '퐁~~~~~' 떨어뜨리니 차가 살짝 흔들리는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 다음 화면에서는 화면의 흔들림은 없습니다.

마지막에는 각설탕이 찻잔 속에 녹아내려서 보이지 않네요.

그림의 변화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었나요?

아이와 함께 유화그림을 잠시잠깐 감상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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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일 궁금한 내용인 다섯 번째 장면을 볼까요?

여자아이가 찻잔을 내려다보는 그림과 함께 '갈래머리 여자아이'라는 글이 나오네요.

다음 장면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고 페이지를 넘겼더니  갑자기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에 하얗게 센 모습이 등장합니다.

엄마는 지나간 시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지금의 남편과는 추억이 참 많은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오목을 두다기 인연이 되어 부부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결혼 12년차 주부가 된 엄마는 호무라 히로시의 <눈 깜짝할 사이>속

그림처럼은 아니지만 검은 머리 사이사이 새치머리가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이쁜 아이들이 사춘기소녀가 되어 버렸으며,

'나비, 자동차, 도깨비, 지우개, 책, 그림, 개구리....'라고 한글낱말 연습을 하던 둘째 녀석이

초등4학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엄마는 할머니처럼 늙지 마세요. 그리고 뽀글이 파마도 하시 마세요!"라는

아들 녀석은 요즘 엄마에게 반항을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평생 효자노릇을 할 것 같던 아이가 요즘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좋은 날이 다시 찾아올 거라 생각하며 ,

오늘도 엄마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올려 봅니다.

​아이와 함께 볼만한책으로 <눈 깜짝할 사이>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영상으로 보실까요?

 
"저는 앞으로 시간을 1분1초라도 아껴쓸 거에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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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우리의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찰나의 마법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이 책을 보고 느낀 건 * 시간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시간'은 지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힘들다고 투덜대지 말고, 현실에 충실한 사람으로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여 봅니다.

<시간의 중요성>, 회사일로 매일 바쁜 남편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

성인그림책 <눈 깜짝할 사이> 추천 꾸욱!

길벗스쿨 신간도서 북트레일러를 보시면 더 마음에 와 닿을까요?

 

북틀레일러 동영상 :  https://youtu.be/Q-tLGYaM_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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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학의 자신감 6-1 (2018년용) - 상위권 수학 / 전체 단원 100% 무료 강의! EBS 수학의 자신감 (2018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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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난도수학_초등수학잘하는법 6학년이라면 ebs 수학의 자신감으로♪

초등6학년 수학부터는  문제들이 정말 어려워지지요?

수학선행도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수학잘하는법은

기초부터 확실하게 잡고가는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데요,

바쁠수록 돌아가라고 초등ebs 강의듣기가 되는

ebs 수학의 자신감으로 한 번 더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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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 달째~

​ 특히 6학년 영은양의 초등수학심화문제집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선정하였고

겨울방학부터 수학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난 지금, 6학년1학기 <1단원 각기둥과 각뿔>에 대한 내용을 다시금 마주했어요.

ebs 수자감은 전체 단원 100% 무료 강의듣기가 되는

초등고난도수학 문제집입니다.

​우리아이 수학잘하는법은 엄마가 제일 잘 알까요?

초등1학년 때엔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리는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서 한 번 예습하고 가면 학교에서 더 쉬울거란 계산이었어요.

​하지만 두 살 아래 남동생은 엄마에게 "초등학교수학 공부 미리 하고 가니까 재미없어요."

라는 말을 초등2학년 때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두 아이는 성향이 살짝 다릅니다.

큰애는 정말 노력을 해야만 성적이 오르는 아이이고, 동생은 아주 조금만

이해를 시켜줘도 초등수학문제집을 척척척 푸는 아이였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영은양을 위해 엄마는 ebs수자감으로 수학자신감을 키워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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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재의 장점은 TV와 인터넷(www.primary.eb.co.kr)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모든 문제 총망라, 단계별 심화학습으로 자심감도  충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학교시험대비 권두부록이 제공되고 있어 수학예습은 물론 수학복습도 되는 초등수학문제집추천!

 이제 EBS 수학 심화서로 수학자심감 키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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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초등수학심화문제집에 비해 부록이 앞에 떠억!

ebs에서 수학교재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냉큼 만나게 되기를 기대 했었어요.

첫 장을 펼치니 문제부터 보이니 기가막힌 딸램 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이런 부록은 권말부록**으로 있으면 참 좋겠다고 덧붙였네요^^

수학기본서가 아닌 초등고난도수학의 문제를 풀려니 살짝 예민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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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자감 권두부록에는 단원평가 및 중간.기말평가가 있어서

 학교시험도 책임진답니다.

학교시험이 완전 사라지지 않은 우리아이들 한학기 수시평가 대비도 될듯 해요.

권두부록의 구성은  <1단원 각기둥과 각뿔>부터 <6단원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까지

시험시간을 체크하며 실제 학교 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

정답 및 풀이도 꼼꼼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맘선생님은 우리아이 초등수학잘하는법으로 매일 열심히 풀자를 선택합니다.

ㅋㅋㅋㅋㅋ

 

 

6학년1학기수학  ebs 수학 심화서 6-1

<1단원공부 각기둥과 각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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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와 엄마가 수학홈스쿨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건

<공부계획표>나 <미션 수행 계획표>도 큰 몫을 하게 됩니다. 저는 딱 좋더라구요 ㅎㅎㅎ

ebs 수학교재를 받자마다 영은양의 수학복습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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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서점을 가도 제일 인기있는 초등문제집은

초등수학공부를 위한 교재가 1순위입니다.

서점에서 만나보지 못한 초등수학문제집 ebs수자감의 구성과 특징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단계 핵심방어입니다각 단원의 개념을 핵심만 콕콕 짚어서

기본 문제를 맛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본격적으로 유형공략에 들어갑니다.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 가능한 문항 유형을 모두 제시한 단계이므로

바로바로 대표문제와 해결 방법을 확인한 후 다문항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충분히 연습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자, 3단계부터는 좀 더 심혈을 기울여 문제풀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난이도 높은 문항들이 등장하거든요.

그리고 3단계에서 출제된 문항 중 잘 틀리는 문항을 선별하여 오답 극복 비법을 제시한

4단계 문제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만 해 준다면 한 단원의 마무리 문제는 잘 풀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서술형평가도 자신감 뿜뿜 할 수 있습니다!

 

 

1단계  핵심방어 - 2단계 유형 공략 - 3단계 실력 겨루기 - 4단계 오답극복+자신감 충천

- 5단계 서술형으로 단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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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험대비 권두부록은 서술형문제가 많다며 궁시렁대던 딸램,

<1단원 각기둥과 각뿔> 기본 문제 맛보기부터 풀었어요.

3월 20일에 문제집 받은 후 앉은 자리에서 바로 3장을 풀었습니다.

'지난번에 풀었는데 왜 또 같은 단원을 공부해요?' 라고 질문한다면 곤란합니다.

분명 오답을 내는 문제들이 있을테니까요.

미션1과 미션2의 핵심개념을 다시 익혀두면 좋습니다.

각기둥이 아닌 이유, 각기둥의 이름, 각기둥의 모서리.꼭짓점.높이 등등......

기본 맛보기 문제여서인지 교재 하단에 정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커닝 따위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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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엄마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핵심 개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이죠.

딱 서술형문제에 막딱뜨립니다.

4페이지 문제6번> 오른쪽 입체도형이 각기둥이 아닌 이유를 쓰시오.

정답 : 위 아래 이는 면이 서로 합동이 아니어서입니다.

영은양은 대략적으로 너무나도 짧게 '밑면이 합동이 아니어서'라고 적었습니다.

이럴 땐 첨삭해주면 도움이 되겠지요?

다음 날에도 초등수학공부는 계속 되었답니다.

초등 수학잘하는법 바로 이런거죠. 매일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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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3 > 각뿔, 각뿔의 밑면과 옆면, 각뿔의 이름, 각뿔의 모서리.꼭짓점.높이

미션4> 각기둥의 전개도, 각기둥의 전개도 그리기

 

 

각뿔을 보고 밑면의 모양이나 꼭짓점의 수, 면의 수, 모서리의 수를 완성하였습니다.

유형공략 문제에서도 *풀이과정을 살짝 생략한거 외에는 별 어려움이 없어 보였어요.

하지만 서술형문제에서 또 틀려 버립니다.

머리로는 계산이 되었는데 손이 틀려버린 걸까요?

**밑면의 모양이 오각형이고, 옆면이 삼각형인 입체도형에서 면의 수와

꼭짓점의 수의 합 구하기 문제를 틀리고 말았네요.

틀린문제는 다시 계산하게 하였습니다.

다시 풀었을 때에도 틀렸다면 혼쭐 내려고 하였는데 맞았네요 ㅎㅎㅎㅎ

1단원 *유형공략 문제는  무려 64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며칠로 나눠서 풀게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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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틀린 비슷한 문제를 다음 장에서도 틀렸습니다.

특히 영은양이 작년 12월, 처음 6학년수학문제집 선행을 시작하였을 때에도

어려워했던 전개도에 관한 문제는 전멸입니다.

흑흑흑! 이것 보세요~

문제집을 많이 풀린다고 다 되겠느냐? 뭐라하지 마십시오.

제가 6살 때부터 아이들 수학공부를 봐주다 보니 이렇게 틀린 문제를 잡아주기 위해선

수학복습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많이 풀린다라는 개념보다 복습개념으로 말입니다. ^^

요즘  고학년수학문제가 참 어렵습니다.

정답은 구했지만 풀이과정을 서술하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풀이과정을 정확히 쓰는 연습도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은양, 3단계.4단계.서술형으로 단원 마무리 껑충 뛰시고 다음 단원으로 go!

하하하하핫~

일단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리하도록 했어요.

 

< 6학년1학기 수학 2단원 분수의 나눗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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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제들을 풀다보니  1단계. 2단계의 문항수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은양, 3단계 응용 문제 평가를 건너뛰다니 초등수학심화가 어려운걸 아는게죠 ㅋㅋㅋ

저는 아이가 대충대충이 아닌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그 한 문제를 내 것이 되도록 파고드는 것도 초등 수학잘하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는 일단 모르는 문제는 잘 풀려고 하질 않거든요.

이럴 때 필요한건 뭐?

EBS 수학의 자신감 무료강의 듣기의 도움을 받기!!!!

하지만 지난주 학습에선느 동영상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틀린 몇 문제만 잘 이해시켜 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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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 쪼옴 하지만,

초등고난도수학 심화서도 풀어 본 영은양이지만 꺼진 불 다시 봅니다.

"엄마, 저 분수의 나눗셈**은 5학년 때 다 배웠어요."

왠지 자신감 넘쳐나는 질문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녀의 실력을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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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안해도 초등수학문제집만큼은 매일 풀게 하였던 엄마님,

그래도 아이가 피곤해 할 땐 이렇게 한 장 풀기로도 눈감아 주기도 합니다.

(자연수)  ÷( 단위분수), 분모가 같은 (진분수)÷  (단위분수),

분모가 같은 진분수끼리의 나눗셈 등등의 맛보기 문제 틀리지 않았습니다.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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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은 유형 공략 문제 풀기 도전!~

이 날은 불과 이틀 전, 주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영은태민 남매들이 주말과 일요일에도 공부꺼리를 멀리하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평상시의 초등공부습관이 흐트러질까봐서 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매번 공부하라 하지는 않습니다.

불금에는 맛집에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엄마와 극장에서 영화도 보는걸요.

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열심히 해 준 것에 대한 보상이랄까요?^^

<2단원 분수의 나눗셈>은 너무나도 쉽나요?

하긴 초등4학년 남동생도 풀고 있는 부분이네요 ㅎㅎㅎㅎ

요녀석은 누나보다는 수학머리가 조금 더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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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전공이 아닌 엄마는 그래도 엄마선생님 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초등수학공부를 봐주다 보니 아이들과 학년이 같아졌습니다.

영은양이 문제를 풀 때마다 채점주기!

하늘에서 빨강눈이 내리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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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공략하기 문제들 중에도 * 중요문제는 더러 있습니다.

네모 안에 들어가는 자연수 모두 구하기 문제도 거뜬!

배점 40%, 배점 60%가 주어지는 서술형문제도 이제는 풀 수 있습니다.

초등고학년 두아이와 생활하다보니 더이상 초등학교수학문제집을 멀리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어요.

더군다나 이렇게 고학년수학에서 헤매게 될 땐 수학인강(ebs 동영상 강의)가

 갑오브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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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 문제지만 문제가 너무나 긴 초등고난도수학 문제!

이 때엔 문제를 꼼꼼히 읽어주는 습관도 필요한데요,

수학공부에 있어 연산도 중요하니 연산문제집과 초등수학심화를 함께 공부해 준다면  더더 좋겠습니다.

​주말에도 공부습관을 놓이 않았던 영은양의 2단계 유형 공략은 100점!

​초등 저학년 때엔 책상 앞에 앉혀 놓으면 왜그리 딴짓을 많이 해을까요?ㅋㅋㅋ

지금은 많이 고쳐져서 집중하여 공부해주니 이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특히 초등학교수학은 수업시간에도 수학홈스쿨 시간에도

첫째도, 둘째도 집중이 관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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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학년 영은양의 수학의 자신감을 뽐내보려

 ebs수학으로 복습해 보았습니다.

틀린 문제에 당황하지 말고 원인을 파악하여 오답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ebs 수자감은 영은이맘의 생각과도 비슷한 점이 많았습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평상시 진도 공부는 6학년수학문제집  수학의 자신감으로

쭈욱 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학기예습 교재들을 확인해 보니

앞단원은 거의 풀어서 없던 찰나 만나서 엄지척!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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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연산 수학 초등 6A 초등 최상위연산 수학
디딤돌 초등수학 연구소 엮음 / 디딤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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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교재추천_한 학기 선행도 디딤돌 최상위연산 6A이다♪

 

 

 

2018 새학기시작 2주차! 이젠 학교생활 좀 적응 했을까요?

초등학생 수학공부 하는 법,초등연산교재도 함께 풀어 준다면 어떨까요?

디딤돌 <최상위연산수학> 수학을 품은 연산은 구성이 정말 탄탄한데요,

6학년 영은양의 한 학기 선행 생각하고, 풀고, 느끼며 수학개념을 익혀 보기로 했어요.

디딤돌 최상위연산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만 하는 방식의 연산이 아닌 계산에 담긴 수학적 의미를 생각하며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초등연산문제집이랍니다.

서술형수학 문제 아무리 잘 풀어도 사칙연산에서 빵꾸가 나면 곤란해요 ㅎㅎㅎㅎ

수학이 담긴 연산수학을 잘 해야 초.중.고 수학이 잘 잡힌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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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공부 잘하는 법 연산문제집만 풀 수 없지요?

초등수학 교과서 따라잡기도 디딤돌 기본수학+응용문제집으로 도저언!~

또 수학 쪼옴 하는 학생이라면 상위권수학문제집 최상위수학S로 실력을 쌓아 주세요.

이 교재를 모두 어찌 소화해 낼지 궁금하세요?

매일 조금씩만 부지런해 지세요.

일일계획표를 세우고,아이와 스케쥴을 맞춰나가면 가능합니다.

하루4쪽 혹은 하루6쪽씩 초등 연산교재를 매일 풀게 한다면 효과는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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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푸는 100문제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되는 세상, 2018년도!​

초등1학년부터 초등6학년까지 초등연산교재 찾으신다면 디딤돌 추천합니다.

연산의 원리, 연산의 성질, 연산의 활용, 연산의 감각까지 ​모두 키울 수 있을 거에요.

새학기시작 둘쨋 날, 두 아이들이 모두 봉사위원장에 임명되어 어깨가 살짝 무거운가 봅니다.

그럴수록 ​자신을 당당하게 수학교과 만큼은 올백이고 싶은 영은!

며칠 전 전년도 진단평가를 5과목 실시했는데 영은양 ***수학과목 100점을 맞았다며 정말 기뻐했어요.

공부하는 과정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해요.  하지만 결과를 놓고보면 정말 상대적이죠?​

겨울방학기간부터 연산공부를 해 주었더니 벌써 UNIT7 <나머지가 있는 소수의 나눗셈>을 지나

UNIT8 <소수의 혼합 계산>을 풀게 되었습니다.

주5일 초등연산 공부 매일 꾸준함이 정답니다.

<소수의 혼합 계산>을 공부할 땐 계산 순서를 표시하며 풀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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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시절 무척이나 까칠했던 영은양, 6학년이 되더니 엄마에게 고분고분해졌습니다.

새 해 들어 아이들에게 버럭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엄마는 독박교육이 힘에 버겁기만 한데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려 함일까요?

대신 초등4학년 둘째가 대답도 잘 않고 말대꾸가 시작됐습니다.

아, 놔!~ 얘들이 왜 교대로 엄마를 힘들게 할까요?

그래도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집중력 짱!

까불까불 하다가도, 수학공부만큼은 아주 열심히 해 주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ㅋㅋㅋㅋㅋ

까불하다 틀리면 혼나기도 하니 자알 푸는게 맞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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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나 소수나 * 혼합 계산을 할 때에는 계산 순서를 지키며 셈을 하여야만 합니다.

6학년 연산수학 <소수의 혼합계산>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할 때 소숫점의 위치에 주의해서 계산해 주세요.

​예시문제1번>을 잘 이해한 후 그대로 2번부터 10번까지 쭈욱 풀어 보기로 했어요.

​왼쪽의 모눈종이 위에  대략적으로 자리 잡아주시고, 우측에 있는 가로셈의 문제를 순서를 정한 뒤 풉니다.

예를들어, 문제7번> 0.06 ÷ 0.04 x 2.5 = 3.75 에서는

소숫점의 위치부터 옮겨 주시고, 6 ÷4 x 2.5를 해 주면 정답은 3.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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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가 넘은 시각이었길래 아이더러 혼자 풀라고 하였습니다.

엄마는 아빠님의 저녁을 지으러 가도 아이는 꼼짝 않고 최상위연산 6A를 풀었어요.

엄마의 사각지대는 DMZ 못 벗어납니다.

다 보여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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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잠이 든 새벽녘에 6학년 영은양이 풀어놓은 연산문제집을 채점했어요.

문제11번> 1.28 ÷ 1.28은 같은 수이지요?

이렇게 같은 수를 나누게 되면 답은 1, 그 다음은 3.1을 곱해 주면 됩니다.

그대로 정답은 3.1이 나왔습니다.

6학년이 된 영은양의 새학기공부 5일차의 계획표에 초등연산교재가 떡허니 놓여져 있었어요.

가끔은 다른 공부일정에 며칠씩 건너 뛰기도 하지만 벌써 6학년1학기 연산문제집을 다 풀어갑니다.

한 학기 선행도 디딤돌 연산문제집 좋구나!ㅋㅋㅋ

다음 날에도 초등학부모가 선택한 연산문제집 최상위연산 공부는 이어질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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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쿠어쿠!

소수점의 위치를 옮겨주고 괄호 안의 수부터 계산하고 나누기만 하면 됐는데

문제24번은 틀리고 말았네요.

​아쉬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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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제가 반복되는듯 하면서도 지루함이 없는 디딤돌연산문제집 최상위연산!~

단 하나의 문제도 같은 문제는 없습니다.

수학적 의미에 다른 연산의 분류가 되는 초등연산교재추천 '최상위연산수학'

6학년 연산교재를 처음 풀기 시작한건 지난 해 12월16일,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분모가 같은 진분수끼리의 나눗셈을 시작으로 분모가 다른 진분수끼리의 나눗셈, 분수의 혼합 계산 등등

각 상단에 문제에 담겨있는 **수학적의미는 문제는 풀 때 많은 도움이 되는 코너입니다.

이제 영은양이 최상위수학 6A를 다 풀 날이 얼마남지 않았답니다.

​교재 하단 공부한 날짜를 기록하며 풀다보며 어느새 이만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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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학교에서 다녀와 딱 2장만 초등연산교재 학습을 진행한 후 쉬기로 했어요.

계산하지 않고 머리로 크기 비교하기?!!!!!!

그래서 처음에는 계산 아니하고 풀더니 문제4번 틀림!!!!!

요즘 영은양의 수학 암산 실력이 낮아지고 있어서 염려는 됩니다.

상위권수학 실력은 늘고, 연산은 조금씩 약한 부분이 드러나고 있어요.

그래서 초등학생에게 있어 수학은 연산을 뗄레야 뗄 수가 없나 봅니다.

이 문제집 다 풀면 어찌 하냐구요?

허허허 걱정마세요! ㅎㅎㅎㅎㅎ

작년에 교재나눔으로  챙겨놓은 <최상위연산수학 6A> 가 또 있으니 꺼내면 된답니다.

준비성 대박이죠?ㅎㅎㅎㅎㅎ

이렇게 또 한 학기 선행을 거의 마무리지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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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연산도 풀고 초등수학문제집 기본+응용도 풀고 아, 피곤해라!

학교에선 6학년1학기 수학 이제 1단원 <각기둥과 각뿔>배우건만

영은양은 한 학기 선행으로 치닫는 단계인  5단원 <<원의 넓이>>를 학습중입니다.

하지만 넘나 어려워서 문제집에 온통 적색신호가 들어왔어요.

이건 뭐 원주, 원주율이 제시되어 있어도 상위권으로 가는 초등수학문제집이서인지  꽤나 머리를 굴려야 하고,

 아무리 풀려해도  아직은 이해가 50%정도 밖에 안 오는지 힘들게 풀어놓기 일쑤네요.

'그래? 그래서 힘들다고 포기할거니?'

저는 아이를 그렇게는 키우지 않겠습니다.

비록 독박교육이라 힘들어도 이렇게 피드백은 꼭 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2018년 새학기공부가 불끈 완전 뜨거웠지요?오늘도 후끈, 내일도 후끈은 이어지는걸요 ㅋㅋ

기본기를 다지는 탄탄한 개념학습도 디딤돌 초등교재가 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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