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초등 수학S 4-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수학선행은 이렇게!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4-1로 꾹꾹 다져요♪

 

 

초등4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고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수학선행을 하기 시작한 태민군은 정말 꾸준히 학습중인데요,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의 좋은 습관 8가지에는

'매일매일 규칙적인 학습 시간 계획을 세우자', '과제에 대한 시간 관리를 잘 하자',

'책상 정리정돈을 잘하자', '열심히 공부한 다음 적당한 휴식을 가지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중 해당사항이 있으신가요? ㅎㅎㅎㅎㅎ

우리아이 수학 쪼옴 한다면 초등수학기본서와 함께  초등심화서로  공부습관을 잡아 주세요.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면 상위권의 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디딤돌 최상위수학S로 우리아이 수학선행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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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상위권문제집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지금 소개하는 교재는

디딤돌에서 지난 해 새롭게 출간된 초등심화서입니다.

상위권무제집 최상위수학 보다 조금 더 쉽게 최상위로 가는 길 <최상위수학S>는 초등심화 교재는

디딤돌 홈페이지에서도  무료 동영상 강의듣기가 되고 있습니다.

태민군은  4학년이 되어서야  초등심화서를 집중하며 푸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부담되지 않는 학습량으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 학습스케쥴표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우리아이의 경우 8주가 아닌 12주 스케쥴로 타이트하게,

혹은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꾹꾹 다지는 중이에요.

예전엔 수학문제가  어려워서 아이가 못 풀거란 생각이 엄마부터  컸던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진행해 보니 잘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간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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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개학이 있던 날 3월2일,

 태민군의 초등 심화 문제집 풀기는 바로  시작됐답니다.ㅋㅋㅋㅋ

최상위수학S 4-1는 본책+복습책+정답과 풀이집이 있어 심화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문제가 있거나

혹은 풀이과정을 적어야하는 문제에서도 저는 참고하라고 말합니다.

어렵다고 풀지 않고 pass 를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초등4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 초등수학공부,

 디딤돌 수학문제집으로 단계적학습 Let's go!

 

 

 

 4학년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 세 자리수 ) X ( 두 자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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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수학S는 초등수학교과서 개념부터 심화.중등개념까지 모두 담아주었습니다.

문제를 잘 이해하며 풀 수 있도록 개념설명은 더 꼼꼼하게,

학습을 하기 전 상단에 적힌 중요개념도 훌륭한 Tip이 되지요.

예를들어, * 같은 숫자라도 자리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 각 자리 수와의 곱을 더한 것이 곱셈의 결과입니다....등등

개학 첫날, 수학홈스쿨만 태민군과 6년차 진행중인 엄마는 일일계획표를 세워

초등심화서 최상위수학S와 디딤돌 최상위연산문제집을  풀게 하였습니다.

개학 첫 날 학교에는 새로운 반 친구들과 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우리아이는 수학선행을 벌써 3단원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 더 풀기도 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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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도 수학공부습관은 또또 이어졌어요.

학습내용이 쉬울 땐 3장씩 풀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문제난이도에 따라 1장 혹은 2장을 풀기도 했습니다.

혼자서도 척척척, 상위권수학 최상위수학문제집 속 대표문제들을 풀어 놓았어요.

< 큰 수를 작은 수로 나누어야 몫이 커진다>!

수 카드를 사용하여 풀게 되는 문제들은 3학년 때에도 나왔었지만 가끔씩 실수가 있기도 했어요.

문제를 이해하며 풀 수 있도록 그림예시로 잘 보여주니 이해도 팍팍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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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혼자서 풀려서 단위의 양을 구하는 문제에서 실수를 범하였군요.

문제3-2>을 함께 풀어 보도록 할까요? 사탕 750개를 34명의 학생들에게 남김없이 똑같이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사탕은 적어도 몇 개가 더 필요합니까?

==> 풀이과정 : 750 ÷34 = 22......2

여기에서 나머지가 2개가 나았습니다. 하지만 남기지 않고 모두 나누어 주려면

34-2= 32개가 필요하게 됩니다. ​

​딱 떨어지는 계산과정의 문제는 풀더니 살짝 아리까리한 초등 상위권 심화문제에서는 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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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쪼옴 하는 태민군의 수학홈스쿨은 3월5일에도!!!!

그런데 가끔 문제를 잘 읽지않고 건성으로 읽어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기에

엄마님 문제를 틀릴 때마다 한 쪽씩 더 풀기 내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틀리고 만 ㅎㅎㅎㅎ

* 큰 단위를 사용하면 간단한 수로 나타낼 수 있다* 잘 파악하지 못했을까요?

문제에서 분명 몇 시간 몇 분입니까?....라고 물었는데도 980분으로 적다니.....

이래 놓고 다음의 서술형문제는 맞췄더라구요 ㅎㅎㅎㅎ

5-4 문제에서도 단위를 지키지 않고 풀어서 꾸중을 들었습니다.

결과는 3월5일-1, 3월5일-2까지 이어져 복잡한 연산을 간단한 기호로  정하는 문제도 풀어야만 했어요.

그러니까 수학선행을 할 땐 심혈을 기울여서 풀었어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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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있어 이제 중요하지 않은 과목은 없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영어가 아주 중요했죠?

하지만 지금은 수학에 이어 국어도 정말 중요하므로 독서나 독해, 논술공부도 꼭 해야만 합니다.

초등학생 남매들의 공부습관은 그래서 주말에도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주말엔 독서도 5권 이상을 권유하고 있으니까요 ^^

이 표정 뭐냐구요, 뿜뿜뿜! 자신있어?

그래 한 번  해 보자!

 
 

수학선행도 너무나 팍팍 나가기면 하면 앞에서 배운거 까먹을 수 있지요?

그래서 다음 날에는 최상위수학S 4-1 복습책 <2단원 각도>를 복습해 보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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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푸는 최상위수학S는 본교재 40~55쪽의 유사문제입니다.

한 번 더 푸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복습공부가 됩니다.

앗! 전에도 틀렸던 크고 작은 둔각의 갯수 구하기 문제 앞에서 태민군 머뭇거립니다.

하나, 둘, 셋, 넷.......열, 열 하나....

​그렇게 지우개를 지우고 세기를 3번쯤은 하였을까요?

​결국에는 **정답과 풀이책을 보고 6칸-5개, 7칸-4개, 8칸-3개,9칸-2개를 찾아내어

정답을 찾아내기에 이르릅니다.

​휴우,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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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형에서 각도의 합을 구하는 문제는 쪼옴 자신이  나름 있었어요.

다시 푸는 최상위수학S는 8문제까지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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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번 문제에서는 계산을 하고 해도 답이 안 나온다고!

그래서 아이와  각의 크기의 합을 내는 문제를 함께 풀었습니다.

보통은 아이가 혼자서 풀고 혼자서 오답을 다시 정답으로 내기도 하지만,

낑낑낑 앓고 있을 땐 엄마와 함께 푸는 과정을 통해 '아하!..'하고 더 이해를 하기도 하네요.

이런 과정으로 모두들 홈스쿨 하시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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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문제 그까이꺼 하더니 2문제나 틀리고 말앗.....' ㅎㅎㅎㅎㅎ

한 학기 시작하고 한 달이 흘러갑니다.

학기중에도 초등수학공부는 뗄래야 뗄 수가 없어요.

예고도 없이 수시평가를 보기도 하는데 초등수학만큼은 선행이 있었기에 ​태민군의 어깨도 우쭐합니다.

"엄마, 있잖아요. 오늘 학교에서 쪽지시험을 봤는데 전...."ㅎㅎㅎㅎㅎ

아시죠?

 
 

​초등 단원평가도 최상위수학S로 잡을 수 있어요.

3월6일 복습책에 이어 본책 초등심화서 또또 풉니다.파이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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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 (  ) = 6이면 ( ) 는 3,  <  > ÷3 =2, <  >= 6

문제를 풀 때 알 수 있는 것부터 차례로 구해 준다면 곱셈문제 풀 수 있어요.

영은 태민 남매들은 주로 식탁에서의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하다가 다시 거실에 책상 펴고 내려가 이어서 풀기 시작했어요.

발동 걸린 태민군, 수학이 잼나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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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한다'​고 칭찬해 주면 태미군은 더욱 힘이 납니다.

이번 학습에서 중요한 개념은 *** 나머지는 나누는 수보다 작다 입니다.

​(   )에는 혹은 어떤 세 자리 수를 4로 나눈 몫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제도 자신있게 풀었습니다.

엄마는 ​아주 커다란 동그라미를 포상으로  주었어요.

힘이 더 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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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은 태민군이 수학을 아주 잘 한다고 칭찬을 자주 하시는데요,

엄마가 생각하는 '수학을 잘 한다'의 의미는 조금 다르기도 하죠.

예를들어) 실수하지 말았어야 할 문제에서 정말 안 틀리거나 ,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일단은 풀고부터 보는 그런 자세!!

이런 자세를 원하거든요^^

너무 기대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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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1학기 3단원 <곱셈과 나눗셈>  문제풀이 동영상이 되는

MATH MASTER 문제 10문항 밖에 안되지만 다 맞았네요? 

 100점이라고 크게 표시해 주었습니다.  실전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의 ​수학공부는 꾸준함이 답이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월10일 토요일 오후,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도 예습해 보았어요.

새학기예습 너무나 척척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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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준비하고 평면도형 밀기, 뒤집기 들어갑니다.

평면도형 밀기의 경우 도형을 밀면 모양의 크기는 변하지 않고 위치만 바뀌어요.

그리고 도형을 뒤집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바뀝니다.

모눈종이 위에 가 조각, 나 조각을 어느쪽으로 밀어야 하는 써 주었어요.

1번,2번,3번 문제 잘 풀어주더니 살짝 헤깔리는 문제 등장합니다.​

문제4> 보기의 A B C D E F 를 보고 위쪽이나 오른쪽으로 뒤집었을 때 모양이 변하지 않는

알파벳이 모두 몇 개인지 찾으시오! ....에서 태미군은 C와 K도 체크해서

틀렸다고 하였습니다.

정답은 H와 I로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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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학문제에선 실수가 있어서 금새 이해를 하더니

<4단원 평면도형의 이동>은 어째 더더 어려워하네요?

처음 도형과 나중의 도형을 잘 생각해서 그리거나 찾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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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3번> 문제집을 돌려가며 도형 문제를 맞추고 싶었으나 틀렸습니다.

'도형을 시계 방향으로 90도만큼 돌렸더니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처음 도형을 그려 보시오' 어렵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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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도형 단원이 더 어려운만큼 그려보고 돌려보고 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해요.

6학년 누나가 태민군의 틀린 문제들을 보고 자기 때는 안그랬다며 한 수 거듭니다 ㅋㅋㅋㅋ

엄마의 기억에도 태민군이 더 못하는 것 같은 이 느낌 어쩌지요?

하지만 이해를 더하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디딤돌 초등수학기본서도 다시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새학기예습과 초등수학 선행도 이젠 상위권의 기준 <최상위수학S >어떠신가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완벽 반영된 4학년수학문제집,

그 중에서도 상위권 문제집을 찾으신다면 디딤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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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ㅋㅋㅋㅋㅋ

울 아이들은 오늘도 주말에 못다한 학기중공부와 에습을 진행중이에요.

꺄아까아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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