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ear's friend. Little bear sat in the top of a high tree. He looked all about him at the wide, wide world. He saw the green hills. he saw the river. And far, far away he saw the blue sea. 리틀베어시리즈는 베드타임 스토리로 적정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싶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아니고 잔잔한 느낌이니.. 그리구 간결한 문구로 구체적인 묘사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다. 내가 읽어주기도 편하고 말이다. 퇴근 후 이미 잠들어버린 딸을 보니 어찌나 이쁘게도 자고 있는지... 그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이 책을 꺼내서 읽고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팔베개를 하고 다시 읽어줬다. 눈을 감고 잔잔히 듣고 있더니 인형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팔이 부러진 문구를 읽자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책장을 기여코 확인하고 다시 눈을 감는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