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모스트 작가의 책은 이미 우리집에서 인기가 좋은데 노부영으로 출간된 If the dinosaurs came back 또한 바로 대박이다.
공룡들이 다시 살아난다면 우리 인간들을 잡아먹지 않고 애완룡?으로 살아줄까 싶지만,
아이들과 같은 상상력으로 친근하게 접근해준 버나드 모스트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낸다.
지붕을 고칠때 사다리가 필요없을 테고, 잔디를 다듬어줄 초식 공룡들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수도 있단다..
나름 아이랑 신나게 읽고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이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