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여행 - 케이트가 만난 인상주의 화가들
제임스 메이휴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따님 네살때 모네전을 같이 관람했었는데, 전 정말 미술관에서 나오기 싫더군요.
색채의 화려함에 반하게 모네를 그때부터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따님과 같이 보는데 케이트가 그림의 주인공인 남자아이 장과 마주치게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울 따님도 신나서 장을 찾아다니면서 이페이지 저페이지에서 같은 주인공인걸 알고 넘 기뻐해요.
모네의 아들인가봐요.
이번 모네에서 피카소까지에서 모네 작품 중에 '일본식 다리'를 보자마자 따님은 장난꾸러기 그림이잖아 하면서 핀잔을 주었어요.
그 작품을 그린 할아버지가 이 그림도 그린거야. 그리고, 그 할아버니의 아들이네.
라고 연관지어서 말해주니 더 많은 관심을 가지더군요.
아이들은 체험과 함께 독서가 병행되니 더 관심이 깊어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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